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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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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캠프 선거전략, 막말에서 이간책(離間策)으로

    이미지 - 오마이뉴스 산다고 다 사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라도 보편적 기준과 상식에 맞게 살아간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사람'이란 말이 생겨난 이유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언젠가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3가지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혀 뿌리(말)', '손 뿌리(노름 또는 도박)', 'X 뿌리(성교)'의 3가지 뿌리라고 하더군요. 처음 시작이 없다면 당연히 삼가하는것들이지만 한두 번 하다 습관이 되어버리면 헤어나기 힘든 것들이기도 합니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손'이나 'X'에 입문(?)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을 터이니 예외로 둘 수 있겠습니다만,일상 생활에서'혀'를 잘못 놀려 애먹는 사람들은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소한 거짓말이거나, 억지..
    詩를 쓰는 마케터|2012-11-15 03: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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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트럭연설, 교묘하게 피해가는 선거법위반 논란

    이미지 - 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1월12일에 있었던 '광주 트럭연설'을 두고 선거법 위반 검토에 들어갔습니다.이를 두고 지난 4.11총선에서의 '박근혜·손수조 카 퍼레이드'와비교하는 사람들이많은 것 같은데요,최근이슈 선점에 실패하고 있는 박근혜 캠프가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기획한고도의'노이즈 마케팅'으로 볼 수도,광주 지역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 홍보전'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야권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트럭연설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중앙선관위에 물었고, 11월13일인 오늘 중앙선관위가 자체조사에 들어갔다는 보도를 다수의 언론매체들이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결국 중앙선관위에서는박근혜 후보가 정당의 홍보와 투표참여 권유 활동 등을 목적으로확성장치를 이용했다면 별 문제가 ..
    詩를 쓰는 마케터|2012-11-13 04: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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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4ㆍ19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반헌법적 세력, 너흰 ..

    이미지 - 미디어오늘 11월7일, 각 언론매체는 일제히 4ㆍ19혁명 유공자들 20여 명이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박근혜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는기자회견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그리고4ㆍ19 관련 단체의 전직 회장단과 임원들로 구성된이 모임의 명칭이'4ㆍ19혁명국가유공자단'이라고 했지요.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4ㆍ19혁명국가유공자단'은 기자회견에서4ㆍ19 이후 정치적 중립을 지켜왔으며,지금껏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한 차례도 발표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 18대 대선에서는 범야권 대선 후보들이 실천하지 못할 정책을 남발하고 있기에 이를 묵과할 수 없어 나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범야권 대선 후보들을'사회주의 좌경후보'로 규정하고, 작금의 상황을 '국가정체성의 ..
    詩를 쓰는 마케터|2012-11-08 12: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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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투표시간 연장 논의마저 거부한 새누리 행안위원, 부끄럽다!

    비 오는 날씨에도 투표시간 연장 기원 108배를 하고 있는 시민들 - 뉴시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토록 후안무치한 새누리당의 행태를보게 되니 솟구치는 분노를 억누를 길이 없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다루게 되는 '투표시간 연장'에 관한법안 심사는 논의조차 거부하는 새누리당 의원들로 인해 개시 30분만에 파행을 맞고 말았습니다. '투표시간 연장에 관한 법안 심사'는 국회 행안위가 오늘(11월5일) 처리해야 할 안건 중 국민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던 것입니다. 당연히 국회 행안위 소속의 야당 의원들로서는예산 심의에 앞서투표시간 연장에관한 법안 심사를 먼저진행하길 원했을 테고요. 허나새누리당 의원들은 끝내 이와 같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앞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투표시간 연장과 ..
    詩를 쓰는 마케터|2012-11-05 03: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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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여성대통령,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

    극단 여의도 창단 기념공연 환생경제를 관람하며 폭소를 터뜨리고 있는 박근혜 박근혜 후보가 범야권의 단일화 이슈를 막는 비책으로 꺼내든 '여성 대통령론' 때문에 너무나 시끄러운 요즘입니다. 국가 지도자로 적합한인물이라면여성이든 남성이든 가진 바 성별이 중요한건아닐 터이지만, 이성적인 접근을 차단한 채 감성적으로만 대응하는새누리당의 행태는 그 도가 지나치다 못해치졸하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 지난10월 31일, 박근혜 캠프의 김무성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여의도새누리당 당사에서여성 대통령의 탄생이야말로가장 큰 정치쇄신이라며 박근혜 후보를 한껏 찬양하고 나섰습니다. 물론 하늘이 내린 후보라는 발언도 이미 했던 바 있었고요. 원래 김무성 본부장은 지난 2002년 7월에는 여성 국무총리(장상 씨)를극구 반대했던 인물이었는지..
    詩를 쓰는 마케터|2012-11-04 05: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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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변석개 이정현, 차라리 정치하지 마라

    이미지 - 연합뉴스 11월의 첫날부터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멘붕상태에 빠지게되었습니다.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단일화를 가장 경계하고 있던 박근혜 캠프가 문재인 후보에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을 했는데, 그것을 너무나도 호기롭게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정치권에서 가장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이슈는 뭐니뭔히 해도'투표시간 연장'이라 할 것입니다.그리고 투표시간 연장 요구는 국민의기본권이기도 한참정권의 또 다른 이름이니천하의 박근혜 후보라 할지라도반대할 명분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박근혜 후보의 입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이정현 공보단장이 범야권을 비롯한시민단체, 노동계가 요구하고 있는 투표시간 연장의 목소리를 막기 위해 꺼내든 카드가 ..
    詩를 쓰는 마케터|2012-11-01 04: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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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투표시간 연장 반대 박근혜, 국민의 선택은 분노? 체념?

    이미지 - 경남신문 투표시간 연장 요구가 너무나 거세지고 있습니다. 범야권은 물론이요, 시민단체와 노동자 계층, 심지어 법조계까지 나서서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으니 박근혜 후보와 캠프에서는 무조건 반대만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더군다나 이와 같은 투표시간 연장은 과거 한나라당에서도 강력하게 요구했던 사안이었으니까 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투표는 국민이 당연히 가져야 할권리입니다. 그런데 김태호 터널 디도스 의혹과 같이 투표율을 낮추는 것만이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가이 나라와 지역구를 대표한다는 것은 이 나라 국민이나 해당 지역구민으로서는 너무나도 불행한 일일 것입니다. 지난 10월30일, 박근혜 후보는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입장을 "투표시간을 연장하는데 100억 원 정도 들어간다던데 그럴 가치..
    詩를 쓰는 마케터|2012-10-31 03: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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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선거전략이 필패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이미지 - 뉴스1 박근혜 후보와 캠프, 새누리당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계속된 방어적 입장을 공세로 전환하기 위해 끌어들인 이슈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내 분란을 수습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지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는 아주 유용했겠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속속 드러나는 사실관계는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니까요. 하기사 박근혜 후보로서는 무척이나 답답할 것입니다. 언제나 든든한 후광이 되어줄 것 같았던아버지 박정희는 본인의 판단과는 달리 시대의 독재자와 인권탄압의 대명사로 존재하고 있었으며,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진보진영에서는 진정성에 대한 의심을, 보수진영에서는 치적에 대한 배신감을 안겨주게 되었으니까요. 과거사의 연장선에 있는 정수장학회 관..
    詩를 쓰는 마케터|2012-10-30 05: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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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캠프 3가지가 이번 대선 망치고 있다는데. 뭘까?

    이미지 - 연합뉴스 선거에서 2등을 하는 것에는 의미가 없습니다.그런 의미에서'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가장잘 어울리는 곳이 바로 선거라는 생각입니다.그리고18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는 이제 겨우 50여 일만 남겨두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대선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들은 물론이요, 대부분의 여론조사 기관들조차 이번 대선이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실제 같은 날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이렇게 뒤죽박죽으로 나온 경우도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니 말입니다.물론, 범야권 단일후보 성사 여부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지금껏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많을 수밖에 없을 터이지만, 1등을 하기 위한여야의 싸움이치열하다 못해 처절하기까지 한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 같..
    詩를 쓰는 마케터|2012-10-27 02: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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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가 '화성에서 온 팩스 후보'라고?

    이미지 - 무비조이 종일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오늘은 바람까지 많이 부는 탓에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국물이 간절해지는 것 같습니다.올 겨울엔 기록적인 혹한이 찾아올 것이란뉴스가허투루 들리지 않습니다. 치솟는 물가에 벌써부터 김장걱정을 해야 하고, 가스요금와 전기요금를 생각하면더욱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름대로는 센티멘탈한 감성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곤 했었는데,지금은 이렇듯현실에 매달리게 되는 걸보면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요즘정치판을 뒤흔들고 있는 가장 큰 이슈는 누가 뭐라 해도 '노무현NLL'과 '정수장학회'라 할 것입니다. 두 달 남은 대선을 앞둔 상황이니 여야의 공방은 치열할 수밖에 없을 테지만, 정책경쟁이 아닌 정치공방을 봐야 하는 국민의 입..
    詩를 쓰는 마케터|2012-10-23 03: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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