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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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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리 아이 건강 간식은 홍삼양갱, 아빠의 건강 주전부리 봉밀절편홍삼

    무기력해지기쉬운 요즘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종 매체에서는 춘곤증이네 뭐네하면서 봄철 건강관리와관련된 뉴스를 매일 같이 쏟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특히나 더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 2학년과 1학년의 두딸과 이제 갓 생후 7개월째로 들어선 아기가 있는불탄도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더랍니다. 불탄의 큰딸과 둘째딸은특별히 가린다거나 피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란생각에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 말이죠.겨우내섭취하던 음식의 양과 별 다른차이를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요즘 들어뭔가가 힘든가 봅니다. 생전 낮잠이라곤 자지 않던 녀석들이저녁 밥상머리에서는눈이 자꾸만 감긴다고 하고, 샤워를 할 때도 엄마한테 씻겨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런 연유로 '방과후특기적성..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14 06: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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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크라이슬러 2011년형 Jeep 랭글러 루비콘 & 루비콘 언리미티드

    어렸을 때부터 지프차량을 무척이나 좋아라 했던 불탄입니다. 아무래도 전쟁 드라마를 많이 보고 자란 세대였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한데요,그 중에서도 KBS 드라마 "전우"의 영원한 소대장님 故 라시찬님과 주제가로 불렸던 별셋의 노래가 아직도 눈과 귀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물론 미국 전쟁 드라마 "전투(Combat)"도 즐겨 보았습니다. 다소 엉성한 독일군을 때려잡는 귀신 같은 미군의 영웅담이었죠.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다소 급박해 보이는음향 속에서 나오는"컴뱃"이라는 단어 한마디를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보고 좋아라 깔깔대던 기억도 나는군요. 그런 드라마 속에서 여지없이 나오는 차량이 바로 지프였습니다. 그리고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를 때까지불탄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차량은 바로 그 지프였고요. 그래서일까요?불탄이 차량과 관..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14 03: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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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KT의 신개념 광고 서비스, Movie-Commercial이란 게 대..

    광고라는 것, 수익을 창출시키려는개인이나 기업이라면 응당 "~하네, ~마네"를 놓고 고민해야 하는 숙제일 겁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그것도 우리 제품의실 소비계층에게. 또 어떻게 하면 광고를 접한사람들의 기억에오랫동안 담아둘 수 있을까? 그것도구매력에 영향을 줄 만큼의호감 형태로. 우리의 생활자체는 기업이나 개인이 내보내는 광고에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것도, 차안에서 라디오를 청취하는 것도 어찌보면 광고를 보는 대가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더군다나케이블 TV를 통해 "슈퍼스타 K"와 같은프로그램이나공중파 TV의 재방송을시청하는 경우라고 한다면야...... 우리가 살아가는 곳 자체가거대한 광고판입니다. 어느 빌딩이나기업의 로고나 금융회사의 간..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14 04: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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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피니티 컨셉카 에센스의 국내 전시, 글로벌마케팅의 시동?

    지난 4월 1일, 인피니티(Infiniti)는 "2011 서울 모터쇼"를 통해'The Future of Infiniti'라는 주제와 함께컨셉카 '에센스(Essence)'를선보인 바 있습니다. 인피니티는 이날 컨셉카 에센스에 대해 이렇게 소개를 했었지요. 역동적이며 세련된 영감을 의미하는 '다이내믹 아데야카(Dynamic Adeyaka)' 컨셉을 바탕으로 디자인 된 에센스(Essence)는 6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최초의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과 충돌 없는 차 개발을 위한 인피니티의 철학 및 기술을 대표하는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를 탑재한 모델로서인피니티의 현재와 미래를 대변하는 대표 컨셉카라 할 수 있다. 특히 All-new Infiniti M을 비롯해 에센스(Essence)의 디자인 및 퍼포먼스의 영감을 바탕으로 확장해 나갈 인피니티의 미래를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 라고...... 그렇다면 '..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13 02: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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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릭터산업에 대한 3단계 지원과제, 뭘까?

    캐릭터산업, 굳이 미키마우스나 헬로키티, 피카츄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캐릭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부가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우리는 충분히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둘리를 비롯한마시마로, 뽀로로, 뿌까, 딸기 등과 같은 캐릭터들을 통해"원 소스 멀티 유즈"를 실현해 나가고있기는 합니다만. 여전히 흡족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오늘 서울시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캐릭터산업에 대한저변을 확대하고,보다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캐릭터 상품의개발과정에서부터 제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캐릭터는 무엇보다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아이템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출판 등과 같은다양한 매체의 2차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을 뿐더러의류나문구, 생활용품과 ..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12 02: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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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리는 이럴 때 그 사람을 '애인'이라고 말한다

    몇년 전, 유동근·황신혜 주연의 16부작 월·화 드라마 "애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사회적이슈를 만들었던 적이 있다. 아마 1950년대 중반 "자유부인"으로당시의 국민들에게충격을주었던 상황 만큼이나 가정을 갖고 있는 남성과 여성에게 많은 논란을 낳게 하였던드라마로 기억한다.숨어있던 욕구을 발산시키는 일종의 분출구로서 작용하였던 이 드라마를 나는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은 없었지만 이런저런 자리에서의 귀동냥을통해 얼마나 많은 화제를 뿌렸는지에 대해서는충분히 알고도 남음이있다. 애인(愛人)!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말이다.예전에는 정인(情人)이라는 말로써 표현했었으리라. 사랑이라는 말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묘한 감정을 증폭시키고 있는 "애인"이란존재는 어떤 것일까?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일상에서 삶의 엔돌핀을 제..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12 10: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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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e쇼핑 소비자를 짜증나게 하는 반품, 옥션에서는?

    작년 배추값 파동으로 전 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을때,김치를 담그려 온라인몰에 절임배추를 주문했던수많은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려야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당시 소비자들은 배송일에 맞춰 김치속이며, 젓갈이며 모두 준비를 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주문했던물량을제때 수령하지 못해 엄청난 경제적 손해와 심적 고통을 받아야만 했는데요,더욱 가관이었던 것은 거세게항의를 했던소비자들부터 순차적으로 결제금액을 환불해 주었다는 겁니다.나머지 소비자들에게도별다른 해명 없이판매자의 편의에 맞춰주문취소라는 방법으로 처리해 버렸고요. 그런데 한가지,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일부 소비자들을 그들은 나름대로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관리를 하고 있더군요. 1:1 문의를 하면 묵묵부답으로, 어렵사리고객센터와 유선전화로연결이 ..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11 05: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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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6개월된 셋째딸의 뒤집기 성공, 할머니께서 손녀의 엉덩이를 빗자루로 ..

    셋째딸이 태어난지 180여 일이 되었을까? 하루 이틀 전부터 본격적으로뒤집기 신공에 열심이던아기가 끝내성공을 하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 가족들의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그동안 6개월이 다 되어가던 셋째딸의 뒤집기는끼어 있는 한쪽 팔을 빼내지 못한 탓에 미완성의반쪽짜리뒤집기였었지요. 다음날,뒤집기를 한다는 말씀을 전해 들으신 어머니께서는 찌개거리용으로 생태알과곤이를 손에 들고 일부러 들르습니다. 아무래도 손녀가 뒤집기를 하는 재롱을 눈에 담아두고 싶으셨던 모양입니다. 눕혀놓은 아기가 바둥거리다 뒤집기를 하고 난 뒤 배 밑에 깔려 있던 손을 꺼내 엎드린 자세를 취하자 어머니께서는 얼른 청소용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시더니 빗자루를 들고 나오시더군요. "어이구... 장하다. 용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거..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10 12: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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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생후 6개월, 보건소에서의 B형간염 3차 예방접종

    흐드러지게 피어나는봄꽃을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어두컴컴합니다. "뭐야? 비 온다고 하더니 정말이야?" "그러게요. 이거 방사능비라 애기한테도 안좋을 텐데......" 드리운 커튼을 걷어내며내뱉는불탄의 말 끝에는뾰족한 날이 서 있습니다. 그에 맞장구를 치고 있는 아내의 말 끝에는 우울한 걱정이 실려 있고요. 4월 7일은 생후 184일째가 되는 셋째딸의 B형간염 3차 예방접종이 있는날입니다. 반드시 이날에 맞추라는 법은 없겠습니다만,왠일인지 그냥 미룰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다행이라고 한다면창을 통해 내다 본밖의 풍경이우산을 받쳐 쓰지않아도 될 만큼 미약한 빗물만날리고 있다는 것. 택시를 타고 내릴 때만 조심하면되겠다 싶어 보건소행을 서두릅니다. 도착해서 본 보건소의 진료실과 예방접종실은 너무나도 한산하더군요. 아무리 평..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08 04: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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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애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

    그래. 가끔 그런 생각이 들곤 했어. 얼마 만큼 처절해야사랑이냐고. 좋아하는노래라면야백 번이고 천 번이고 누구나 들을 거야. 흥얼대며 부를 수도 있겠지. 그치만 같은 영화를 열번 이상 볼 수 있는사람은 몇이나 될까? 밤새쓴 글이 아무리마지막 한줌의 감정까지전부 녹여냈다손 치더다도 다음날에는왜 그리 부끄럽기만 한 건지. 사위는어둠이여명에 스러져야 하는운명이나 되는 것처럼 말야. 그런데도 이 글 만큼은 부끄럽지 않았어. 지금껏 백 번을넘게 곱씹어읽어 왔지만그 때마다 느낌이 다르더라. 3년전 가을의 글이었으니물릴 만큼 물렸으련만...... [ ▶ 원문 보기 ] 이 세상에 사랑만큼 고귀한 마음은 없다. 그 사랑으로 감싸주는 사람을 우리는 "애인"이라고 한다. 오늘은 "애인"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말들을 가슴에서 꺼내 이렇게 하나..
    詩를 쓰는 마케터|2011-04-08 07: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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