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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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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응답하라 1994, 절반의 성공을 말하다

    지난 해 케이블TV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는 속된 말로 대박을 쳤다. ‘응답하라 1997’은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된 90년대를 배경으로, 오빠들에 미쳐있던 여고생과 다섯 친구들의 감성복고 드라마로 팬덤문화를 주요 소재로 다룬 것도 매우 신선했지만, 특히 20,30대에겐 향수가 될 만한 이야기가 있었다. 추억이 있고 노래가 있었다. 때문에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 드라마임에도 10대부터 30대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지지속에 엄청난 화제를 낳았고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1년 만에 돌아온 응답하라 1997은 3년 전으로 더 거슬러 올라간다. 응답하라 1994로. 1994년을 배경으로 지방 사람들의 눈물겨운 상경기와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의 사회적 이슈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응답하라 1997’ 신원호PD와 이우정작가가, 주요 출연진에..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10-07 06: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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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네 이웃의 아내, ‘아내의 자격’을 뛰어넘을까

    나의 배우자와는 달리, 나를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매력적인 이웃이 유혹의 눈길을 보낸다면? ‘그녀의 신화’ 후속으로 14일 첫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그렇다면 이웃으로 등장하는 네 남녀는 누구? 채송화(염정아)는 잘 나가는 광고회사 팀장이자, 대학병원 의사남편과 두 자녀를 둔 빠진 것 없이 다 가진 워킹맘이다. 그러나 광고계의 기린아에서 점점 후배들에게 밀려날 것을 걱정하기 시작했고, 승진도, 야망도 없는 남편 안선규(김유석)와의 부부관계도 만족스럽지 않다. 그 때 만나게 된 광고주이자 이웃 민상식(정준호)부장은 남편이 이해하지 못하..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10-07 06: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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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최명길이 윈윈할 수 있을까.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굿닥터’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바통을 터치할 KBS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타임슬립 드라마이자, 로맨틱코미디. 주인공 나미래 역엔 윤은혜가 맡았다. 나미래는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으로, 방송 작가의 꿈을 꾸지만 시험에 번번이 떨어지고, 몸도 마음도 지쳐,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살아간다. 하지만 상처받는 속마음을 숨긴 채, 항상 “난 괜찮아.”를 외치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도 나미래 안에 있다. 그런 그녀에게 미래의 내가 찾아온다. 30년 후, 나미래(최명길)가 타임슬립을 통해. 미래에서 온나미래는..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10-05 07: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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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정작 상속받아야 할 것은?

    올해 수목드라마는 SBS의 강세가 눈에 뛴다. 비주얼 커플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시청률의 여왕으로 떠오른 이보영과 패기의 이종석을 앞세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호러커플 소지섭-공효진의 ‘주군의 태양’까지. 지난 해 각시탈-착한남자 등 KBS가 압도했던 수목드라마 판세가 올해는 확실히 SBS로 넘어온 느낌이다. 그리고 지금의 여세는 다음 주 9일 첫방송되는 SBS 새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게 까지 옮겨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이민호-박신혜를 중심으로 ‘구가의 서’ 최진혁, ‘학교 2013’ 김우빈, 걸그룹 에..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10-04 10: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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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버스커버스커 2집, 특별하지 않은 데 특별하다?

    버스커버스커(장범준-브래드-김형태)가 25일 자정 정규 2집을 발표하고 활동 재개를 알렸다. 2집 타이틀 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는 현재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그 밖에 ‘잘할 걸’, ‘그대 입술이’ 등 함께 수록된 곡들도 나란히 상위권을 휩쓰는 파괴력을 선보였다. 또 ‘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비디오 출연한 신예 손수현은 일본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닮아,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로 등장했다. 그렇다면 버스커버스커의 2집 앨범은 어떨까. 전체적으로 발매시점인 가을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 아날로그 감성을 자아내는 멜로디와 노랫말, 여기에 장범준의 편안하고 정감있는 목소리는 여전히 빛을 발한다. 1집에서 보여줬던 버스커버스커의 신드롬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기에 이번 새 앨범은 부족함..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09-25 10: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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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메디컬탑팀, ‘굿닥터’는 약일까, 독일까

    ‘굿닥터’에 이은 또 하나의 메디컬 드라마가 안방을 찾는다. 종영을 앞둔 드라마 ‘투윅스’의 후속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이 10월 2일 첫방송을 예고했다. ‘메디컬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의 탄생 과정을 중심으로,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뿐 아니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긴장감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고품격 진료를 받으려는 특권 계층의 수요가 늘어가는 현실 속에서, 상위 1%의 VIP 환자들이 받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는 동시에, 건강보험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무료로 진료하는 파란병원에서 일하는 무급 의사 박해신(권상우)을 매치시키며, 돈, 능력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명과 암, 그에 대한 화두를 시청자와 공유할 것임을 시사했다. ‘메디컬탑팀’은 기존 의학..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09-23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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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밀, 황정음표 멜로드라마 착한여자?

    사랑은 언제나 주는 것이라 생각하는 여자가 있다. 언제나 씩씩하고 해맑은 사랑스러운 여자. 구김살 없이 웃을 줄 아는, 하지만 마냥 순진하거나 답답하지 않은 여자. 그래서 그녀는 힘든 일이 닥쳐도 절망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의 소유자다. 종영한 ‘칼과꽃’ 후속, KBS새수목드라마 ‘비밀’의 여주인공 강유정(황정음)이다. 강유정의 사랑을 받아온 남자가 있다. 유정이 본인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자. 명석한 두뇌에 수려한 외모의 검사 안도훈(배수빈)이다. 그는 부당해고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다 장애를 가진 아버지를 대신해 어려서부터 집안의 모든 기대를 받으며 컸다. 검사가 된 뒤 7년 간 뒷바라지해준 유정에게 청혼하며 그토록 바라던 행복한 가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가장 행복했던 날 결정한 한 번의 선택이 그에게 가혹..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09-18 08: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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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감자별 2013QR3, 김병욱PD의 새시트콤 성공할까

    시트콤계의 거장 김병욱PD가 돌아왔다. 김병욱PD는 히트시리즈 ‘하이킥’대신 하이킥‘사단’과 함께, 2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9시 15분에 방송하는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를 내놓고 시청자와 만날 채비를 마쳤다. 감자별? 2013QR3?생소하다. 그렇다면 총 120부작인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은 어떤 내용을 담게 될까.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스토리가 주된 줄거리다. 어렵다? 제작진의 기획의도를 좀 더 살펴보면. 당신에게 위기란? 우리는 늘 크고 작은 위기의 언저리에 산다. 하지만, 환경파괴가 언제 전 지구적 자연재해를 몰고 올지, 핵전쟁이 언제 느닷없이 터질지, 세상을 휩쓸 어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창궐할지, 세계..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09-17 07: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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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돌아온 시청률의 여왕?

    “시키시는 일은 뭐든지 합니다. 저는 가정부 박복녀(최지우)입니다.” SBS월화드라마 ‘황금의제국’이 종영하고, 최지우-이성재 주연의 ‘수상한 가정부’가 23일 첫방송된다. 특히 드라마의 타이틀 롤을 맡은 박복녀 최지우는, 깊숙이 눌러쓴 모자에 회색 다운점퍼에 커다란 마호가니 가방을 들고 나타나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게다가 무표정하고 화장기없는 그녀의 얼굴은 차가움 그 자체.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말 그대로 수상한 가정부. 그렇다면 새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어떤 내용과 줄거리를 담고 있을까. 기러기 아빠의 불륜과 엄마의 죽음. 엄마의 부재 속에 입시 경쟁에 무력하게 내몰린 아이들의 방황. 승자가 아니면 도태되고 마는 치열한 사내 경쟁과 음모 등 가족들은 저마다의 문제로 위기와 갈등을 빚는다..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09-16 09: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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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후아유, 또 하나의 초능력 판타지

    요즘 드라마의 대세는 판타지로 흐르고 있다. 시간여행으로 과거와 현재를 바꾸려는 ‘나인’의 성공을 필두로, 올 여름 안방을 강타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 박수하(이종석)가 주인공이다. 여기에 새수목드라마 ‘주군의태양’에선 여주인공 태공실(공효진)이 귀신(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졌고, 29일 첫방송된 tvN 새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도 여주인공 양시온(소이현)이 영혼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졌다. 공교롭게도 귀신(영혼)을 보는 여주인공이 요일은 다르지만, 나란히 월화수목 신작드라마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주군의태양’의 공효진과 ‘후아유’의 소이현이다.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양시온(소이현)과 직접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3-07-30 07: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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