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한강의 새로운 관광 명소 세빛둥둥섬 야경 [반포대교/한강공원/한강야경..
반포 한강공원에 새로운 찍을 거리가 등장했다. 밤이 되면 오색찬란한 빛을 내뿜는 세빛둥둥섬을 말하는 것인데 공사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논란 거리를 만들더니 개장하자마자 호화 모피 패션쇼 논란으로 많은 사람들의 질타와 우려섞인 목소리를 들어야 했다. 세빛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은 컨벤션홀을 비롯해 공연 및 전시 공간, 레스토랑, 수상레저시설 등을 갖춘 총면적 2만382㎡의 인공섬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한강르네상스사업의 상징적 시설물 가운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해외취업과 호주유학에 대한 모든 것, 호주유학박람회 [해외취업/호주취..
ⓒ Corey Leopold. All rights reserved. 어렸을 때부터 해외유학을 꿈꾸어 왔다. 언어연수를 비롯한 공부에 대한 열정도 물론 있었지만 다른 나라의 새로운 문물을 접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여행을 통해 학창시절 이루지 못한 해외유학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해외유학에 대한 꿈은 여전하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도 있듯이 해외..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수애의 블랙 시스루 패션, 역시나 드레수애 [천일의 약속 제작보고회]
"SBS 월화드라마 제작보고회 현장!" 11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제작진과 연출을 맡은 정을영 감독을 비롯해 수애, 김래원, 이상우, 정유미 등 네 명의 출연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그중 가장 관심이 갔던 배우는 역시 수애. 평소 호감을 가지고 지켜보던 배우였기 때문에 수애의 등장이 매우 반가웠다. 수애는 이날 블랙 시스루..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 캐나다에서 만난 금발 미녀들의 아리따운 미소
여행을 하면서 현지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인물사진을 찍는 것이 전부가 될 수는 없다. 그 지역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짧은 시간이나마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무릅쓰고서라도 먼저 다가갈 줄 알아야 하는데 나처럼 소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외국의 경우라면 무슨 말을 어떻게 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홍콩여행/교통수단] 홍콩관광의 핵심 대중교통, 서울과 비교해보니
여행을 하면서 가장 신경 써서 파악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교통수단이다. 도보여행을 한다면 지리를 파악하는 것이 전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여행은 기본적으로 이동의 연속이고 교통수단은 언제나 여행자의 든든한 발이 되어 주기 때문에 그 지역의 교통수단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해외여행을 할 때에는 교통수단에 대한 중요도가 더 커지게 되는데 렌터카를 이용한다거나 현지 가이드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교통수단을 제대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올드퀘벡 거리 소경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올드퀘벡의 목 부러지는 계단에 올라 프티샹플랭 거리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퀘벡 지역이 원래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이기는 하나 그중에서도 퀘벡 시티의 올드퀘벡은 프랑스풍의 분위기를 가장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용하는 언어나 지리적, 역사적 의미는 모두 차치하더라도 도시의 분위기만으로 마치 프랑스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경복궁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경회루/근정전/광화문/경복궁/..
문화재청이 문화재청 창립 50주년(10월 2일)을 기념하여 궁과 능의 무료개방 및 궁궐 야간개방을 실시했다. 4대궁을 비롯한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의 무료개방은 2일을 마지막으로 이미 끝이 났지만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개방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 작년 이맘때쯤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으로 무려 615년만에 처음으로 야간개방을 했던 경복궁은 올해 5월 두 번째 야간개방에 이어 다시 한번 야간개방을 실시하게 되었다. 615년 동안이나..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경복궁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경회루/근정전/광화문/경복궁/..
문화재청이 문화재청 창립 50주년(10월 2일)을 기념하여 궁과 능의 무료개방 및 궁궐 야간개방을 실시했다. 4대궁을 비롯한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의 무료개방은 2일을 마지막으로 이미 끝이 났지만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개방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 작년 이맘때쯤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으로 무려 615년만에 처음으로 야간개방을 했던 경복궁은 올해 5월 두 번째 야간개방에 이어 다시 한번 야간개방을 실시하게 되었다. 615년 동안이나..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오타와] 한강유람선도 타 본 적 없는 서울 촌놈이 캐나다..
지난 캐나다여행은 서울 촌놈인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다주었다. 사실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견문을 넓히는 일이고, 만약 처음 가 보는 여행지라고 한라면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오겠지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러나 해 보지 못한- 일들을 여러 차례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서울에서만 30년 넘게 살아오면서도 남산 서울타워 한번 구경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홍콩여행/스타의거리] 누구나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 홍콩..
내가 만약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면? 아마 이런 상황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보았을 것이다. 하늘을 날고 악당들을 무찌르는 슈퍼히어로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고, 슈퍼히어로를 출동하게 만드는 악당이 되어 보는 것도 뭐 나쁘지 않을 것이다. 여자라면 슬픈 멜로영화의 애잔한 여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고, 그와 반대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장부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흐뭇해지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현실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