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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북유럽 오로라, 사진과 여행의 로망을 찾아서 [유럽여행/배낭여행/연말..
"여행과 사진의 끈이란!" 여행과 사진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실과 바늘같은 관계라고나 할까? 각자의 역할과 목적이 다르고, 때로는 다른 한쪽의 비중이 더 커지기도 하지만 둘이 함께한다면 혼자일 때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일들을 이룰 수 있다. 이러한 관계성과 시너지 때문에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번 색다른 매력의 여행지를 찾아다니고 또, 색다른 소재의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겨울이 되면 마땅한 여..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퀘벡시티] 캐나다 제일의 비주얼 도시 퀘벡의 프레스코 벽..
퀘벡은 비주얼부터 뭔가 남다른 매력이 있다. 가는 곳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볼거리들로 도배가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드퀘벡을 대표하는 번화가이자 쇼핑 거리인 '프티샹플랭 거리'나 퀘벡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 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주요 명소들은 물론이고 거리에 넘쳐나는 그림들이 퀘벡의 남다른 비주얼을 책임지고 있다. 퀘벡 시티의 거리를 걷다 보면 눈길을 끄는 그래피티나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프레스코 벽화.. '여행>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여행을 위한 특별한 기회, 끝발원정대 5기 모집(16) 2012/03/19 [캐나다여행/몬트리올] 캐나다인들이 가장 사랑한 국민 영웅, '더 로켓' 모리스 리차드(36) 2011/12/31 [캐나다여행/퀘벡시티] 캐나다 제일의 비주얼 도시 퀘벡의 ..추천 -
[비공개] 의외로 깜찍했던 아프리카의 악어 녀석들 [남아공여행/선시티/악어농장]
딱딱한 갑옷을 입은 초대형 파충류, 날카로운 이빨과 강한 턱으로 먹이의 숨통을 단번에 끊어 버리는 바다의 악당, 공룡의 후예이자 물가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녀석의 정체는 바로 악어. 악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중 하나이다. 무시무시한 포스를 자랑하는 악어에게 천적 따위가 있을 리 만무, 악어는 모든 생물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그런데!" 무섭게만 느껴졌던 악어에게서 의외로 깜찍하고 귀여운 구석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공감하기 어렵겠지만.. '여행>남아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외로 깜찍했던 아프리카의 악어 녀석들 [남아공여행/선시티/악어농장](26) 2011/12/27 남아공 여행 중 발견한 신기한 공중전화(62) 2011/03/24 육식나라 남아공 음식문화, 고기가 지겨워(32) 2010/12/04 남아공 역사의 산 증인 넬슨 만델..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몬트리올] SF영화 속에 나올 법한 지하도시, 몬트리올 ..
원숭이 무리들에게 쫓기던 테일러(찰톤 헤스톤)는 잿더미 속에 뒤 덮혀 있는 지하 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은 괴이한 모습으로 진화한 인간들의 지하도시, 돌연변이 인간들은 신전에 핵폭탄을 모셔놓고 신으로 섬기고 있다. 1970년에 제작된 SF영화 의 내용이다. 지하 도시는 SF영화에나 등장할 만한 미지의 세계이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 지하에 인도와 주차장, 상점 등의 생활 공간을 만들고 또, 지하로 전철이.. '여행>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여행/몬트리올] 캐나다인들이 가장 사랑한 국민 영웅, '더 로켓' 모리스 리차드(36) 2011/12/31 [캐나다여행/퀘벡시티] 캐나다 제일의 비주얼 도시 퀘벡의 프레스코 벽화와 그래피티(36) 2011/12/28 [캐나다여행/몬트리올] SF영화 속에 나올 법한 지하도시, 몬트리올 언더그라운드 시..추천 -
[비공개] 아이폰 4S의 눈에 띄는 신기능 정리해보니 [도와주세요! 아이폰4S가..
한 달 전쯤 아이폰 4S를 구입했다. 그동안 쭉 피처폰만 사용해 왔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무척 어렵게 느껴졌지만 아이폰 4S를 구입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고 기계치도 아니라 이제는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처음에는 아이폰을 어떻게 써야 할지 참 막막했던 것 같다. 평소에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사면 메뉴얼부터 독파하는 스타일인데 애플에서 제공하는 메뉴얼은 그저 간략한 팁 몇 가지를 소개하.. '그외>분류 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뱃값 인상과 금연, 그리고 민식이(16) 2012/03/16 아이폰 4S의 눈에 띄는 신기능 정리해보니 [도와주세요! 아이폰4S가 생겼어요](14) 2011/12/25 해외취업과 호주유학에 대한 모든 것, 호주유학박람회 [해외취업/호주취업/어학연수/호주..추천 -
[비공개] 서울광장을 환히 비추는 대형 성탄 트리,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의 아침이 밝았다. 전날 맥주200cc의 과음으로 푹 자고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여 있다. 흰 눈과 크리스마스가 반갑긴 하지만 한 해가 벌써 저물어 간다는 생각에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든다. 게다가 올해 크리스마스는 일요일과 겹치면서 연말의 황금같은 공휴일을 하루씩이나 날려버리게 되었다. 이건 여담인데, 작년부터 최고의 위치선정을 자랑하고 있는 석가탄신일은 2012년 월요일, 2013년 금요일, 2014년 화요일(월요일 어린.. '사진>쨍하다! 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이란 캔버스에 유화를 그리는 가양대교 야경(10) 2012/03/21 경복궁 근정전 야경(18) 2012/03/14 서울광장을 환히 비추는 대형 성탄 트리, 메리 크리스마스(22) 2011/12/24 서울의 중심에서 바라본 가슴 벅찬 야경, N서울타워 [서울야경/남산야..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몬트리올] 소박한 캠퍼스가 인상적인 캐나다의 하버드, 맥..
캐나다는 이민자들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이민 선호도에 있어서 언제나 일순위를 다투는 나라이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을 선호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민정책과 사회보장제도가 워낙 잘 되어 있고, 안전한 치안은 물론 의료보험 및 교육 시스템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캐나다로 몰리는 이민자들의 수는 해마다 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밴쿠버나 토론토로 이민을 가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런데 자녀들의 교육을 가장 우선적으로.. '여행>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여행/퀘벡시티] 캐나다 제일의 비주얼 도시 퀘벡의 프레스코 벽화와 그래피티(36) 2011/12/28 [캐나다여행/몬트리올] SF영화 속에 나올 법한 지하도시, 몬트리올 언더그라운드 시티(20) 2011/12/26 [캐나다여행/몬트리올] 소박..추천 -
[비공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꿈꾸는 이들에게 [..
조연, 고레에다 히로카즈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는 가족 영화 한 편이 관객들을 찾아 왔다. 일본을 대표하는 감성 연출자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 바로 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면서 이미 국내 관객들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그러한 연유로 내심 기대감을 갖고 영화를 관람했다. 그런데 평소 일본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라 뭔가 좀 냉소적인.. '영화>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러진 화살, 대한민국 사법부를 향한 분노의 화살 [정지영/안성기/박원상/문성근/법정영화](32) 2012/01/19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유쾌한 실화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맷데이먼/스칼렛요한슨/카메론크로우/가족영화](6) 2012/01/18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크..추천 -
[비공개] 마이웨이, 한국영화의 기술적 진보와 발전 가능성 [전쟁영화/강제규/장..
기술적 진보의 종결 1년 중 가장 핫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오면서 영화시장에서도 들뜬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과 을 비롯한 헐리웃 대작들과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계보를 잇는 등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이외에도 다양하고 또, 좋은 영화들이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영화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는 국내 최초로 2차 세계대전을 영.. '영화>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유쾌한 실화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맷데이먼/스칼렛요한슨/카메론크로우/가족영화](6) 2012/01/18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꿈꾸는 이들에게 [고레에다 히로카즈/가족영화/크리스마스영화](18) 2011/12/22 마이웨이, 한국영화의 기술적 진보와 발전 가능성 [전쟁..추천 -
[비공개] 일산 라페스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한 장의 사진
지난 주말 고등학교 동창의 아들이 첫돌을 맞이했다고 하여 일산에 있는 한 음식점을 찾았다. 일산은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인생의 3분의 1을 일산에서 살았고, 중·고등학교 모두 일산에서 졸업을 했기 때문에 도시 자체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다. 가장 친한 친구들과 과거에 맺어진 인연을 아직까지 이어오고 있는 지인들이 대거 일산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일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이유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사진>픽쳐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혼 (Twilight)(8) 2012/02/21 신부에게(29) 2012/01/16 일산 라페스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한 장의 사진(28) 2011/12/19 2011 서울등축제,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18) 2011/11/20 철길 위를 달리는 자전거, 정선레일바이크(12) 2011/11/06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