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ksof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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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애플의 시대는 가고 구글 안드로이드 시대로
애플이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로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최근 구글이 오픈플랫폼으로서의 잇점과모바일 업체 및 이동통신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등에 업고애플의 아성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어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애플을 뛰어 넘어 모바일 플랫폼의 왕자 자리를 차지할 날이 멀지 않은 듯 하다. 바야흐로 애플의 시대가 가고 구글 안드로이드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안드로이드폰판매량에서애플 아이폰 추월후 격차 벌려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의 분석 결과 안드로이드폰의 올 1분기 북미 판매량이 360만대를 기록해 애플 ‘아이폰’을 처음 추월했다.안드로이드폰 1분기 북미지역 판매량은 300만대였던 ‘아이폰’보다 60만대나 많았다. 지난해 1분기 안드로이드폰 45만대, 아이폰 170만..추천 -
[비공개] 아이패드, 휴대용게임기 시장 얼마나 잠식할까?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 구매 고객 중38%가 전자책 단말기나 휴대용 게임기 구입 의사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5월 모건스탠리가 아이패드 구매 의사가 있는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아이패드 구매 의사가 있는 응답자의 17%가 휴대용 게임기를 구입하지 않겟다고 응답한 것과 비해휴대용게임기를 사지 않겠다는 비율이 더 높아져 향후 아이패드가 게임기시장을 얼마나 잠식할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아이패드 구입자중 38%가 휴대용게임기 안사겠다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7월 9일 시장조사업체 `리졸브 마켓 리서치(RMR)`의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 지난 4월 출시한 후 80일만에 3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아이패드 구매 고객 중 38%가량이 휴대용 게임기를 구입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고 보도했다. 절반 가량(49%)이 전자책 단말기를 구입하지않겠다고 ..추천 -
[비공개] 아몰레드 공급부족, 스스로 무덤을 파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아몰레드 : AMOLED)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 특히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아몰레드 공급부족문제, 당장 해소될 기미가 보인다 아몰레드는 LCD보다 색재현율이뛰어나고 밝으며 응답속도도 빨라 삼성, 노키아, HTC, 모토롤라, 팬택 등의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안드로이드 진영이 아몰레드를 디스플레이로 채택하고 있지만 공급부족으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서플라이는 스마트폰 아몰레드가 대규모로 사용될 경우 월 380만개가 필요하나세계 시장 98%를 점유하고 있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공급능력은 월 300만대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서플라이는 LG디스플레이와 대만업체들이 일부 생산하고 있지만 공급..추천 -
[비공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스마트폰 경품이벤트
그동안 저만 몰랐던 것인지. 다른분들은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우연히 세티즌에 들렀다가 경품이벤트 당첨자 공지를 보고 조금 황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글을 한번 올려 봅니다 이번 경품 이벤트에서 2분이 HTC 디자이어와 HD2에 당첨되셨는데 그런데 관련법령에 따라 제품 출고가의 22%를 제세공과금으로 납부해야 하기에 각각 197,600원과 200,860원을 입급해 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공지사항을 보는 순간 든 느낌은 이게 무슨 경품 이벤트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굳이 경품 이벤트에 당첨되지 안더라도 저돈이면 HTC 디자이어와 HD2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2년 약정 및 올인원 45요금제에 가입한다는 조건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있지만 아래 사진처럼 시중에서 HTC디자이어와 HD2를 166,4000원과 186,400원만 부담하면 살수가 있다 경품의 ..추천 -
[비공개] 삼성 갤럭시S를 사야 한국이 발전. 진리일까?
국내 애플 아이폰4 대 삼성전자 갤럭시 S 맞대결에서 은연중에 등장하게 되는 것이 "애국심 마케팅"이다.즉 애플은 미국기업이고 따라서 애플 아이폰4을 사는 것은 미국기업이나 대만 혼하이나 혼하이 중국공장만 좋은 일 시키는 것이므로 삼성전자 갤럭시S를 사야 국내 경제도 발전하고 고용창출도 이뤄질 것이다라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100% 이 말이 맞는 것일까?. 100% 진리일까?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1. 애플 아이폰4을 사는 것이 한국경제에 무조건마이너스일까? 애플 아이폰4을 사면 과연한국경제에 무조건 마이너스효과일까? 대답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미 보도된대로 애플 아이폰4에 들어가는 부품의 거의 반이 한국산이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 애플CEO가 "이런 디스플레이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추천 -
[비공개] 애플 아이패드는 역시 빅팟(Big pod)이었나?
7월 7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금융업체 파이퍼 제프리의 분석가인 진 먼스터는 NPD그룹의 애플 기기 매출 동향에 근거한 고객 보고서에서 아이패드가 출시된 4-5월 동안 아이팟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아이팟의 판매량은 지난 4-5월간 전년 대비 13% 감소했고 지난 2분기 석달동안의 아이팟 판매량은 당초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약간 밑도는 수준인 900만~1천만대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먼스터는 전했다. 아이팟은 지난 2001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애플의 부활을 몰고 온 효자 제품인데 아이패드로 인해 한 기업내에서 신상품 출시로 자사 다른 제품의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CANNIBALIZATION)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먼스터는 “아이패드의 출시가 아이팟의 판매에 소폭 영향을 미쳤다”..추천 -
[비공개] 위치기반 소셜미디어로 뜨고 있는 포스퀘어
2009년3월 창업한 직원 27명의 포스퀘어(Foursquare)는 아직 매출이 적고 이익도 나지 않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회사다. 그런데도 지난해 9월 135만달러에 이어 창업 1년3개월 만인 지난6월에는 벤처캐피털업체인 안드레센 호로위츠로부터 2000만달러(약 240억원)의 투자 자금을 거뜬히 유치했다. 포스퀘어는 데니스 크롤리와 나빈 셀바두레이가 창업했다. 크롤리는 미국 뉴욕대(NYU)에서 쌍방향 통신 프로그램 부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 대학의 겸임교수이다. 그가 창업한 이동통신 소셜서비스업체 '닷지볼'은 2005년 구글이 인수했다가 지난해 문을 닫아버렸다. 그러자 크롤리는 닷지볼 후속으로 포스퀘어를 재창업했다. 포스퀘어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입자끼리 '내가 어디에 있고,어디를 다녀..추천 -
[비공개] 영국처럼 KT,SKT 둘다 아이폰4 팔게 될까?
SK텔레콤이 애플과 아이폰4, 아이패드의 국내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7월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이 이미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SK텔레콤이 아이폰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달라"며 "정말 고객들이 쓰고 싶어하면 들여올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런데 최근의 상황을 보면 SKT가 아이폰4나 아이패드를 판매할 개연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듯하다. ■ 애플의 아이폰 유통정책 변화 모색 최근 미국시장에서AT&T에 독점적으로 아이폰을 공급하던 애플이 아이폰 공급전략에 변화를 줄지 모른다는 보도가 줄기차게 나오고 있다. 그동안애플은 이동통신사의 영향력에 덜 휘둘리며 자사만의 독자적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동통신사는 애플의 아이폰을 이용해 가입자수를 늘리는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추천 -
[비공개] 1인창업시대 연 앱개발 열풍, 거품일까?
7월 6일미국의 IT컨설팅 전문가 토미 에이호넌이 발표한 보고서 '앱스토어 경제학'에서국내에서 1인창업시대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앱개발 열풍이"대박"이 아니라 "쪽박"을 찰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논란이 되고 있다. 과연 지금의 앱개발 열풍은 거품일까?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는 2008년 7월 500개의 앱으로 시작했지만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앱스토어 전문 분석 사이트인 148앱스에 따르면 6월 22일 기준으로 앱스토어에 업로드된 앱 갯수는 22만개, 총 다운로드 횟수는 50억회가 넘는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주니퍼리서치는 지난해 100억달러 규모였던 스마트폰 앱 시장의 수익이 오는 2015년 320억달러로 세 배 이상 불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앱 시장도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SK텔레콤의 'T스..추천 -
[비공개] 고전하는 삼성전자, 승승장구하는 HTC
2/4분기 휴대폰 실적을 보니 삼성전자는 1/4분기에 이어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한 반면 HTC사는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 삼성전자 매출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반토막 7월 7일 관련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37조원 가운데 휴대폰 분야 매출은 전분기보다 10% 가량 성장한 10조1천710억원 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에 이 회사가 기록한 9조1천800억원 가량보다 1조원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영업이익은 반토막이 났다. 증권가에서 잠정 집계한 삼성전자 휴대폰 분야의 영업이익은 5천94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 1조1천억원이나 전년 동기 1조원 영업익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만 HTC사 전년대비매출 58%, 순이익 33% 증가 한편 삼성전자의 강력한 라이벌(?)이자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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