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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지신이란? 열두 띠
12지신이란? 십이지(十二支)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총 12마리의 동물입니다. 한글로는 쥐, 소, 호랑이(범),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입니다. 열두 띠 는? 정의 십이지와 열두 동물이 어떤 원리와 의미로 선택되고 배열되었는지 설명하는 설화. 줄거리 옛날, 하늘의 대왕이 동물들에게 지위를 주고자 했다. 그 선발 기준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정월 초하루에 제일 먼저 천상의 문에 도달하는 짐승부터 지위를 주겠다고 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각 짐승들은 기뻐하며 저마다 빨리 도착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 그중에서도 소가 가장 열심히 수.......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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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늙지 않게 해준다″…주식 투자로 ′183억′ 모은 日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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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제발 "제가 아시는 분" "제게 여쭤보세요"는 그만 [고두현의 문화살롱]
■ 잘못 쓰는 우리 말글 경어법 혼동…무심코 자기 존대 이중 존칭에 사물 존칭도 여전 ‘칠칠맞게’ ‘칠칠치 못하게’ 구분 ‘쳐다보다’ ‘내려다보다’ 달리 써야 ‘꽃잠’ ‘송아리’…멋진 우리말 많아 고두현 시인 1. “제가 아시는 분이 참석하신다고 해서 기대가 큽니다.” 2.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으면 저에게 여쭤보세요.” 3. “할머니를 데리고 가야 하는지 선생님께 물어봐라.” 세 문장 모두 잘못된 높임말을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문장의 “제가 아시는 분”은 자신을 스스로 높이는 말이어서 “제가 아는 분”이라고 해야 옳다. ‘아시는 분’은 ‘나’가 아니라 ‘그분’을 주어로 할 때 “저를 아시는 분”이라는 형식으.......추천 -
[비공개] 던바의 법칙
옥스퍼드대학교 교수인 '로빈 던바'가 제시한 '던바의 법칙'에 따르면 한 개인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친구는 약 150명 남짓이라고 합니다. 친화력이 뛰어난 사람도 인맥이 150명을 넘으면 진정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SNS 활동으로 인맥이 넓어진 요즘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던바는 아프리카 야생 원숭이를 관찰하면서 처음으로 이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야생 원숭이는 아무리 많은 숫자가 모여 살아도 그중에서 친밀한 관계를 맺는 원숭이가 150마리를 넘지 않았습니다. 인간 사회도 과거 부족이나 씨족 등의 생활 공동체에서 구성원 수가 150명 정도일 때, 족장이 가.......추천 -
[비공개] 자기 합리화
살다 보면 의견 충돌은 다반사다. 가정사에서 기업의 경영 등 인간의 삶과 업무 관련하여 의견 대립이 다툼으로 이어진다. 좀 더 신중하게 대화로써 해결하지 않고 스스로를 합리적인 존재라면서, 자기 합리화만 주장하는 것이다. 왜 나의 주장만 하여야 하는지 주장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양 너무 자기주장만 펼친다면 자기 합리화의 모순에 빠질 수도 있다. 한 번쯤 내가 물러서면서, 상대의 생각을 경청하여 보면 결국 그게 손해만이 아닌 그 사람에게 되레 안도감을 주어 상대방도 나에게 대화의 문을 열어주지 않겠느냐고~~ 청광 성낙중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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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원 플러스 원
대형마트에 가면 '1+1' 상품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한 개를 사면 한 개가 공짜! 한 개 값만 내고 둘 다 가져가라는 겁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같은 1이 아닙니다. 값을 치른 1이 있으니, 덤으로 따라오는 1이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따라오는 1에도 이미 수많은 상술을 덧씌운, 대가를 치르고 그 물건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 1은 순수한 공짜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셈에는 '1 더하기 1'이 있습니다. 산수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유치원생에게 1 더하기 1의 답을 물으니 1이라고 대답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그럴듯한 대답이 이어집니다. 물방울 하나에 물방울 하나를 보태어도 결국 물방울 하나가 된.......추천 -
[비공개] 돈이란 써야 돈값을 한다
여성 사회 사업가로 유명한 백선행(1848∼1933)은 수원에서 태어나서 7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딸이라는 이유로 이름도 갖지 못하고 지냈으며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14세에 이른 나이에 결혼했으나 2년 후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삯바느질과 길쌈 등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열심히 일해 결국 부자가 됐습니다. 1917년, '좋은 땅이 있으니 사라'는 제안에 백선행은 대동강 건너편 만달산을 거액에 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곳은 풀 한 포기 없는 돌산이었습니다. 그녀가 살던 평양 시내엔 그녀가 망했다는 소문이 사방으로 퍼졌습니다. 주변에서는 차라리 땅을 다시 팔아버리라는 제안에도 그녀는 다시 묵묵.......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