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경의선숲길공원 연트런파크를 걷다
홍대거리를 경계로 연트럴파크 뷰가 나타난다 은행나무가 쭉~~~ 단풍은 절정이네요 의자는 누구나 주인이니까 쓸쓸하게 단풍만~~ 아이들 작품이 유일하게 철로가 추억을 이곳이 과거 철로 길이라고 전하네요 은행나무는 세상은 다사다난하고 많은 상처를 안고 가는 것임을 몸으로 보여 주는군요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고~~~ 홍대거리 #연트럴파크 #경의선숲길공원 #마포명소추천 -
[비공개] 웃음 띤 얼굴 기쁨입니다
늦가을의 아침! 날씨는 쌀쌀하지만, 사색의 발걸음은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남깁니다. 붉은 단풍잎의 감성에 젖으면서 자연이 주는 기쁨에 푹 빠져 봅니다. 근심 걱정 없는 편안한 마음으로 거닐면서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을 보니 웃음이 띠어져 즐거움을 주네요. 웃음 띤 얼굴 보는 이에게 기쁨으로 이어지면서 웃음 나누니 배가되며 마음의 꽃이 활짝 피네요. 지금 당신의 얼굴은 웃고 있나요 화가 나도 얼굴에는 미소를 지어 보세요 웃고 있으면 기쁨은 자연스레 찾아오니까요! 시인 성낙중/ 청광추천 -
[비공개] 제자리걸음
사람의 눈을 가리거나 사막과 같은 사방이 똑같은 곳을 걸으면 아무리 똑바로 걸으려 노력해도 결국 커다란 원을 그리며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이를 '윤형방황'이라 합니다. 한 번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날, 알프스 산지에서 한 사람이 길을 잃었습니다. 그는 마을을 찾기 위해 눈 속을 매일 12시간씩 걸었습니다. 그렇게 13일 뒤, 사람들에게 구조가 되었는데 그는 12시간씩 계속 걸었기에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가 구조된 곳은 길을 잃은 장소에서 불과 6km 반경이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렸지만 결국 제자리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길 속에서도 목표.......추천 -
[비공개] 영국 전설에 따르면, 타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자기 결정권을 인정할 ..
영국 전설에 따르면, 젊은 아더왕은 어느 날 이웃 나라 왕에게 포로로 붙잡히는 위기에 처합니다. 이웃 나라 왕은 아더왕을 처형하려고 했지만, 아더왕의 젊음과 용기에 감동하여 그에게 살 기회를 제시합니다. 단, 아주 어려운 질문에 답해야만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 질문은 바로,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더왕에게 주어진 시간은 1년이었고, 만약 답을 찾지 못한다면 그는 처형될 운명이었습니다. 이 질문은 현명한 사람들조차 대답하기 어려운 난제였습니다. 하지만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아더왕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답을 찾기 위해 왕국 곳곳을 떠돌며 질문하기 시작합니.......추천 -
[비공개] 퇴직연금 3000만원 굴리는 30대 직장인, 넋 놓고 있다간 '낭패'..
퇴직연금 '대이동' 시작 퇴직연금 해지 없이 이전 가능 예금·펀드·ETF 갈아탈 수 있지만 디폴트옵션·리츠 등 일부 상품 제외 투자 가능 상품군도 확인 필수 ETF는 증권사 유리한 선택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퇴직연금 3000만원을 A은행에서 굴리고 있습니다. 김씨는 최근 퇴직연금 계좌를 들여다보곤 고민에 빠졌습니다. 3년간 수익률이 3%대에 그쳐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익률을 높여보고자 다른 금융회사로 옮겨볼까도 했지만, 보유 중인 상품을 모두 팔아야 한다는 안내에 마음을 접었습니다. 최근 김씨와 같은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가 시작한 겁니다.......추천 -
[비공개] 한글! 바뀐 철자법, 단어들!
01. 거에요 → 거예요 02. 구좌 → 계좌 03. 끝발 → 끗발 04. 나날히 → 나날이 05. 남여 → 남녀 06. 눈꼽 → 눈곱 07. 닥달 → 닦달 08. 대중요법 → 대증요법 09. 댓가 → 대가 10. 더우기 → 더욱이 11. 두리뭉실 → 두루뭉술 12.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13. 뗄래야 → 떼려야 14. 만듬 → 만듦 15. 머릿말 → 머리말 16. 몇일 → 며칠 17. 바램 → 바람 18. 배개 → 베개 19. 비로서 → 비로소 20. 빈털털이 → 빈털터리 21. 상승율 → 상승률 22. 생각컨데 → 생각건대 23. 섥히다 → 설키다 24. 승락 → 승낙 25. 아니예요 → 아니에요 26. 아뭏든 → 아무튼 27. 안되 → 안 돼 28. 안밖 → 안팎 29. 알아맞춰 → 알아맞혀 30. 어떻해.......추천 -
[비공개] 자녀에게 해주고 싶은 말
수정이는 어느 날부터인가 자신에게 이제는 다정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엄마가 야속합니다. 어렸을 적 아주 작은 것에도 아끼지 않았던 엄마의 칭찬은 이제 기대할 수 없습니다. 조금 잘해서 '이번에는 엄마를 기쁘게 할 수 있겠지.' 싶으면 엄마는 다른 아이들은 어떤 지부터 묻습니다. 우리 엄마, 도대체 왜 이러는 거죠? 부모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부모, 힘든 일이 있을 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하루 중 부모님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을 물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생 "우리 이쁜이. 귀염둥이. 순둥이." 초등학교 6학년.......추천 -
추천
-
추천
-
[비공개] 사과를 먹는 순서
두 사람이 사과가 담겨있는 상자를 각각 선물로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상자에서 매일 사과를 꺼내 먹었는데 한 사람은 가장 맛있어 보이는 사과부터 꺼내 먹었고, 다른 한 사람은 가장 맛없어 보이는 사과부터 꺼내 먹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왜 사과 먹는 순서를 그렇게 정했는지 서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먼저 맛있는 사과부터 먹는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매일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주고 싶네. 그렇게 하면 나는 사과가 다 없어질 때까지 매일 내가 가진 사과 중 가장 맛있는 사과를 먹을 수 있어." 그리고 이번에는 맛없는 사과부터 먹는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사과를 먹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