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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작소

블로그"행복공작소"에 대한 검색결과742건
  • [비공개] 행정사 좋은건가....

    지난해 열공해서 취득한 손해평가사의 가치가 별로인거 같다. 일거리는 한정적이지만 매년 합격자가 새로이 진입하니 파이가 점점 작아진다. 실컷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나니 약간 후회스럽니다. 전업으로 희망이 없는 자격증이다. 물론 애초에 여러 플랜을 감안하여 손해평가사 일을 하자고 했지만, 막상 시간이 흘러보니 작전 실수인거 같다. 우연히 알게된 행정사라는 자격증......과연 메리트 있을까..... 일단 1차 시험은 합격했으니, 2차 시험에만 집중하면 되..
    행복공작소|2022-05-31 06: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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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간이 지나니 슬픔도 무뎌지더이다

    말그대로 시간이 약이었다. 원망스러웠고 역겨웠고 답답했고 미안했고 안타까웠고 안쓰러웠다. TV를 한 동안 멀리 했었다.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했었다. 슬픔의 깊이는 얕아 졌지만 세상일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있기로 했다.
    행복공작소|2022-03-19 08: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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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나의 자세

    미래에 관한 그대의 할 일은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행복공작소|2022-02-15 07: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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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난 한 해 고생의 산물 - 손해평가사 자격증

    지난 2021년은 대학 졸업 후 가장 치열하게 공부했던 한 해 였다. 든든한 노후생활을 하고자 여러 길을 찾던 중 손해평가사라는 자격증을 알게되었다. 2020년 1차 시험 합격하고 작년에 2차 시험에 합격했으니 무난하게 목표를 이룬 셈이다. 2차 시험 수험생활 중 불안, 절망, 자신감....여러 감정이 순차적으로 혹은 순서없이 나를 스쳐지나갔다. (좋아하지 않았던)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즐겨했던 말 "하면 되게 되있다. 되게 되있어!"이 생각난다. ..
    행복공작소|2022-02-15 07: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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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진주 - 촉석루 & 하연옥(진주냉면 & 육전)

    2022.01.16. 진주 진주의 대표 유적지 '촉석루' 진주의 대표 먹거리 '진주냉면' 내 인생 첫 진주냉면(비빔냉면, 육전은 필수)을 먹었던 곳은 '하연옥'이다. 내 너를 촉석루와 동급으로 인정한다.
    행복공작소|2022-02-05 05: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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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영화 레버넌트를 보기 전, 내가 가장 최근에 접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는 '디파티드(2006년)'이다. 이로부터 10년이 지난 2016년에 상영된 '레버넌트'에 나온 디카프리오의 모습은 그 잘생김은 여전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빗겨서지 못함을 알 수 있다. 디카프리오의 탄탄한 연기력은 그의 출연작을 믿고 보게 만든다. 영화 레버넌트에서 나는 자연의 웅장함, 인간의 왜소함, 물욕 추구에 눈 먼 인간, 원주민(인디언)과 백인간의 갈등, 원주민..
    행복공작소|2022-02-05 05: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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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적

    내가 믿고 보는 영화배우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기적'을 설연휴 때 넷플릭스를 통해 봤다. 이 영화는 실화의 일부분에 소설적 허구를 가미한 내용이다. 고등학생인 라희(윤아)와 준경(박정민)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와 가족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라희와 준경의 사랑이야기 장면에서는 영화 '클래식'이 자꾸 떠올랐다. 첫 사랑에 대한 울림은 '클래식'을 따라올 수 없다. 영화가 끝난 후 제목 '기적'의 의미를 생각해 봤다. 1. 기차역을 시골..
    행복공작소|2022-02-03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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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해맛집 - 김영태 스시

    인테리어공사할 때부터 지켜봤던 집이다.. 일본풍 건물 모양이라서 나의 관심을 끌었다. 바깥에서 보면 2층 구조인듯 하지만 실제로는 1층 구조였다. 메뉴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둘이서 간단하게 소주 한 두병하기에 부담없는 양이며, 차려진 사이드메뉴도 괜찮았다. 내가 좋아하는 문어 숙회.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다. 잘게 쓴 낙지와 양파를 곁들여진 맛이 상쾌했다. 가까운 지인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안성맞춤이 장소로 생각된다.
    행복공작소|2022-01-29 08: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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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옛 고향 겨울 저녁을 떠올리게 한..!

    며칠전 저녁에 간단한 모임이 있어 약속장소로 걸어가던 중, 사거리 인근에 뿌연 연기가 올라오는게 보였다. 처음에는 불연소된 자동차 배기가스로 생각했다. 그런데 메케한 냄새가 아닌 구수한 냄새가 났다. 그래 맞았다. 장작이 탈 때 나는 냄새였다. 어릴 적 겨울 저녁에 많이 맡았던 그 냄새와 같았다. 아버지께서 겨울 저녁에 소죽을 끓일 때마다 났던 그 냄새가 너무 그립니다. 그 시절이 그립니다.
    행복공작소|2022-01-29 07: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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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도 맛집 - 청도가마솥국밥, 육회비빔밥

    풍문으로 들었던 청도 맛집(청도 가마솥 국밥)을 다녀왔다. 농사철에는 거의 매주 청도를 왔다갔다 하지만 늘 혼자였기에 맛집을 그냥 스쳐지났다. 일반 식당이라면 혼밥할 수 있으나, 맛집이란 곳에서는 혼밥할 용기가 없었다. 정말 간만에 아내와 함께 청도에 왔기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방문했다. 가게 이름에 '국밥'이 자리잡고 있으나, 이곳의 대표메뉴는 '육회비빔밥'이다. 가게의 실내외는 허름하다. 하지만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노인분들은 거의 없다...
    행복공작소|2021-12-01 06: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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