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추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서서 붉게 읽히는 것일 게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린 몇 밤 저 안에 땡볕 한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나무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장석주 시인의 '달과 물안개' 중에서 다음주부터 저의 책상을 장식해 줄 멋진 '시'를 찾았습니다. 장석주 시인의 '대추'라는 시인데요. 자칫게을러질 수 있는저를 당분간 채근질 해 줄 수 있을 것같네요. 혹시 이런 시 또 알고 계신 분, 함께나눠보는 건 어떨까요?힘들 때 용기를 던져주는 시, 나.......

대 추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서서 붉게 읽히는 것일 게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린 몇 밤 저 안에 땡볕 한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나무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장석주 시인의 '달과 물안개' 중에서 다음주부터 저의 책상을 장식해 줄 멋진 '시'를 찾았습니다. 장석주 시인의 '대추'라는 시인데요. 자칫게을러질 수 있는저를 당분간 채근질 해 줄 수 있을 것같네요. 혹시 이런 시 또 알고 계신 분, 함께나눠보는 건 어떨까요?힘들 때 용기를 던져주는 시, 나.......

누구의 인생에나 두 종류의 삶이 있다고 합니다. 기적 같은 건 없다는 믿는 삶과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 삶. 내일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될테이고, 오늘 함께 잠자리에 누울 가족이 있다는 것도분명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될 수 있겠지요. 한없이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일상도 이렇게 누군가에겐기적이 됩니다.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삶,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누구의 인생에나 두 종류의 삶이 있다고 합니다. 기적 같은 건 없다는 믿는 삶과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 삶. 내일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될테이고, 오늘 함께 잠자리에 누울 가족이 있다는 것도분명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될 수 있겠지요. 한없이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일상도 이렇게 누군가에겐기적이 됩니다.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삶,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최강 동안, 강짱, 기부 천사,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등등...최강희 그녀를 따라오는 애칭은 숱하게 많습니다. 패션리더로도 유명한 그녀에게 제가 보는 한 잡지에서'옷 잘 입는 비법'에 관해질문을 던졌습니다. "옷을 잘 입으려면 옷에 관심이 많은 성격을 타고나야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을 경우엔 닮고 싶은 사람의 패션을 따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쟁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재미도 있어요. 옷 잘 입는 중엔 내면의 멋까지 느껴지는, 느낌 좋은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 사람의 패션을 따라 해 보세요." 결국 무슨 일이든지 잘 하는 방법은 '관심'에서 출발하나 봅니다. 하지만 크게 관심이 가지 않거나 어떻.......

운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계속 시도하는 것 뿐이다. 페이팔은 나의 여섯번째 사업 모델이었고, 우리는 그것으로 성공했다. 맥스 레브친Max Levchin｜페이팔paypal 공동 CEO * 출처: 유민주, 티켓몬스터의 '티몬이 간다'(이콘) 중에서

운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계속 시도하는 것 뿐이다. 페이팔은 나의 여섯번째 사업 모델이었고, 우리는 그것으로 성공했다. 맥스 레브친Max Levchin｜페이팔paypal 공동 CEO * 출처: 유민주, 티켓몬스터의 '티몬이 간다'(이콘) 중에서

"당신 보고가 고객의 머리 속에 남기려는 것이 정확한게 뭔데?" 보고서를 만들려는 사람에게, 심지어는 보고서를 완성한 사람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보자. 열명 중 아홉은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고객지향은 'Hitting the Points'가 중요하다. 정확성이 고객지향 원칙의 생명이다. - 남충희님의 "7가지 보고의 원칙"(황금사자, 2011) 중에서 (최종보고도 아닌)중간보고를 위한, 그것도 완성본이 아닌 초안을 놓고 2주를 작업하면서'내 보고서가 어떤 수준일까'고민하던 제게 일침을 놓아 준 구절입니다. 이 글을 읽고 저는 제 스스로에게 "도대체 너가 쓴 보고서는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정확하게 뭘 말하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