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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중국]상상을 초월하는 중국 여자축구 선수들...최강 최악 추태 동영상
ㅇ스포츠맨 십은 커녕, 그악스럽게 생존하려는 그녀들의 의지만 읽혀지는 장면. 해도 해도 너무한 중국 스포츠맨십의 현주소. 중국이 대국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추악한 중국인'이라는 책 제목에서 보듯, 중국의 엘리트들이 이런 추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중국은 첨단 자본주의 나라가 아니라, 생산과잉 -> 금융과잉 -> 소비과잉 -> 자산거품 등으로 헤매다가 미국 발꿈치에서 그냥 지쳐 쓰러지는 노쇄한 나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 여자 축구 선수의 하는 짓이 중국의 어두운 앞날을 예감하게 하는군요. 땅 넓고 인구 많은 대국이면 저 정도 하등동물의 짓은 공식적으로 척결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후진타오에게 묻고 싶습니다. 후씨! 저런 짓거리 그냥 내버려 둘거요? 역사의 퇴물일망정 인류애와 도덕이 기초라고 주장하는 ..추천 -
[비공개] (직장생활 토크)사내 정치의 기술
직장생활 성공의 기술 : 사내 정치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직장생활 성공의 기술이 직장인들이 경쟁에서 탈락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하면서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어떤 팁을 드리는 코너라면 오늘 주제야 말로 정말 이런 취지에 어울리는 주제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의 주제는 사내정치죠? = 네, 그렇습니다. 이게 참 민감한 주제이기도 하고 드러내놓고 이야기 하기 어려운 주제인데, 세상이 참 밝아져서 이런 주제도 거론이 됩니다. - 사내 정치라고 하면 일단 뭔가 음모의 냄새가 나는데요? 좀 좋지 않은 느낌이에요? = 흔히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은 정치라는 건 다들 아시다시피 선용하면 서로 상생하는 기초가 되고 악용하면 나만 좋으면 돼, 이런 식으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되어서 직장 뿐 아니라 사회환경을 해치는 나쁜..추천 -
[비공개] [가족칼럼]외로웠던 사나이 '아버지'
[아! 나의 아버지] 외로웠던 사나이 달동네 서울살이, 몇 차례 이사를 거치는 동안 다 잃어버리고 없는 아버지의 6·25전쟁 시절 무공훈장과 메달 꾸러미들. 한가득 상자 속에 담겨 묵직하고 자랑스러웠던 그 쇠붙이들이 어떻게 한풀 먼지처럼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 것일까. 어린 시절, 나름 애지중지 재봉틀 아래 숨겨두고 남몰래 꺼내보곤 했는데, 아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말다니…. 전쟁에서 무공을 세우고 받은 훈장은 사나이 일생의 자랑거리인데, 아버지는 그 자랑거리 무용담이 허무하게도 이렇다 할 업적 없이 홀홀 떠나신 지 오래다. 임종을 하지 못한 것이 홀가분하다고 해야 할지, 가슴 미어진다고 해야 할지 나는 아버지의 일생을 제대로 모른다. 1985년 내 나이 스물두 살 때 어느 날 경남 김해, 자취방처럼 비좁은 아버지의 거소(居所)에서 나..추천 -
[비공개] [가족 칼럼]니네 엄마, 아빠네 엄마
2010.05.20 “넌 니네 엄마 한테 가서 안아 달라고 해” “맞아! 아빤 아빠네 엄마 한테나 가!” 이런 말을 들을 때 나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주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히곤 한다. 금새 눈치 채셨을 테지만 하늘같은 가장인 ‘아빠’가 아내와 아들 녀석에게 듣는 지청구 소리다. 초등학교 4학년이나 된 아들 녀석이 이불 속에서 엄마 품을 독식하고 있을 때, 내가 쓰윽 끼어들면 아주 거리낌 없이 “니네 엄마, 아빠네 엄마...”운운 하는 소리가 튀어 나온다. 처음 이 소리를 들었을 땐 깜짝 놀란 한편 하도 어이가 없어서 크크크 헛웃음만 나왔다. 세 번째 들었던 아침결엔 허파꽈리가 뒤집힐 정도로 낄낄낄 웃어 댄 적도 있었다. 참으로 속도 없었지. 시간이 지나면서 곰곰 생각해보니, 듣고 보면 맞는 말이기는 한데 ‘그래 맞다’ 주억주억 인..추천 -
[비공개] 구글드-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구글의 명성은 애플만큼이나 자자하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한물간 시대에 왕좌 자리를 차지한 구글은 애플과 함께 디지털 월드의 양대 산맥이다. '구글드(Googled)'는 '구글의 지배'를 뜻하는 신조어다. 켄 올레타(Ken Auletta)라는 미국 칼럼니스트가 만든 말이다. 우리 말로 번역하면 구글되다, 구글하다, 구글 당하다 등 자동사·타동사·피동사가 다 되는 자유로운 조어인데, 기존의 문법 틀을 운운하는 건무의미하다. 영문법을 가볍게 무시한 이 용어의 진정한 뜻은 '구글(의 창업자나 직원 및 매니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이 권장되고 찬양되는 현재 진행형인 사회 현상 또는 행태' 쯤 되겠다. 이 생뚱맞은 신조어가 왜 화제가 되느냐?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기업 중에 겨우 햇병아리인 한 미국 기업의 이름에 불과한데 어째서 너도 나도 이 신조어..추천 -
[비공개] 인공 생명합성 기술의 시대, 생물의 정의 다시 내려야
과학기술이 아직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불가침의 성역이 있다면 '생명'이다. 식물의 엽록소는 태양빛을 흡수하여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탄수화물을 만들어 낸다. 이 광합성은 빛 에너지를 화합물의 화학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과정으로 이산화탄소를 탄수화물과 다른 유기물로 고정시킨다. 엽록소는 이와 같이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생명체 공장이라 할 수 있다. 또 Methanococcus jannaschii란 세균은 바닷 속 2600미터, 200기압, 85℃의 고온에서 사는 미생물인데 수소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로 부터 메탄을 만들어 에너지를 스스로 취한다.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나름의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특성은 생명체의 기본요소인 DNA에 의해 결정된다. 1978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제한 효소(restriction enzymes)(이중 사슬 DNA를 특정 부위에서 절단..추천 -
[비공개] [트렌드 브리핑 31]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정운천 후보 "호남의 반란"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졌지만 진 게 아니다. 한나라당 정운천 전북지사 후보는 본인의 낙선이 확정된 순간에도 활짝 웃었다. 민주당의 텃밭인 전북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받았기 때문이다. 역대 전북지사에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 중 두 자릿수의 지지율을 보인 것은 정 후보가 최초다.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6.2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이 54.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1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1995년 이래 최고치이고, 역대 지방선거 중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388개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3885만1159명 가운데 2116만6894명이 투표를 마쳐 54.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제주가 65.1%, 그 뒤를 이어 전남 64.3%, 강원도 6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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