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처럼 전개도가 펼쳐질수 있는 오브젝트를 준비한다.위의 예시는 시각적으로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 일부러모델링을 벌려 놨다. 2. Unwrap를 켜고, 폴리곤을 전체 선택해 Mapping -> Unfold Mapping...를 클릭하고 뜨는 메세지에서 OK를 클릭한다. 3. 결과물. 4. 옆의 박스도 같은 명령어를 주어 얻은 결과물. 5. 즉, Unfold를 쓰려면 오브젝트가 전개도처럼 펼쳐지게 엣지를 떨어트릴 필요가 있다. 이것을 쉽게 하려면 Split 명령어를 쓰면 된다. 실린더 오브젝트를 꺼내고 위, 아래 동그란 폴리곤을 지운다. 6. 원하는 엣지를 선택하고 에디터블 폴리의Edge 항목,Split를 클릭. 이 명령어는.......

한국 유저들에게는 한해에 한번뿐인 게임 축제가 돌아온다. 하지만, 게임 개발자로써는 진저리가 날정도로 공포스러운 날이기도 하다. 지스타 출품이 결정되면, 게임쇼에 맞춰져 공개할 분량이 정해지고 텍스트, 홍보 그래픽, 게임 플레이 준비, 동영상 준비등 해야할일이 쏟아지게 된다. 나는 다행이 아직까지는지스타 스케쥴 때문에 고생한적이 없지만, 들려오는 이야기나 고생하는 팀원들을 보면 마음이 짠해진다. 물론 이런 고생을 일반 유저가 알길이 없고, 안다 한들 게임의 평가가 바뀌는것은 아니지만, 무작정 욕을 하는 유저들의 덧글들을 보다 보면 기분이 다운 되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꾸준히 봐주러 오는 유저들이나, .......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은 유난히 기대작들이 많았는데, 미래일기, 페이트 제로, 길티 크라운등이 대표적이다. 미래일기는 모아서 보려고 안보고 있었고, 길티 크라운의 일러스트에 반해서 꾸준히 시청하고 있지만 평범한 준작 정도 인것 같다. 그러다가 페이트 제로가 생각나 1화부터 5화까지 몰아서 봤는데, 이게 굉장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원작 자체가 튼튼한 이유도 있겠지만 화려한 연출과 꾸준한 고품질 화면을 유지하는게 대단하다. 페이트 제로의 스토리가재미 있다는것은 인터넷의 번역본으로 봐서 알고 있었지만,(초반부 까지만)그 방대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 처음 페이트 스토리를 접한 사람도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더.......

맥스에서 완벽하게 노멀 방향으로 오브젝트를 붙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참고로 맥스 2010이상에서만 가능하다. 1. 두개의 오브젝트를 준비한다. 나는 주전자 오브젝트에 실린더를 붙일것이다. 그리고 위의 그림을 참고해 Object Paint를 선택해 메뉴를 연다. 2. A의 Pick Objects를 클릭하고 B의 실린더를 클릭한다. 이렇게 하면 실린더가 브러시로 등록이 된다. 3. 그림의 Paint 버튼을 클릭하고 주전자 오브젝트 원하는 곳에 클릭을 하면, 노말을 맞추어 실린더가 배치가 된다.

http://www.quadsoftware.com/index.php?m=section&sec=product&subsec=editor&target=Editor/gr_whatsnew_31 멋진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 터레인툴. 게임엔진에는 어떻게 적용하는것인지 알기 어렵지만 프로그래밍적으로 결합해 넣는 방식인것 같다. 즉 Grome3은 게임엔진이라기 보다는미들웨어 인듯.

인터넷의 어떤 글을 보니, 회사는 자신의 인생의 3분의 1을 파는 곳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게임 업계는 유독 야근이 많아, 내가 보기에는 2분의 1이 넘는것 같다. 생각해보면, 아침에 부모님께 인사하고 출근하면 퇴근때엔 항상 주무시고 계셔서 평일에는 얼굴을 보는 시간이 전부 합쳐서 3분도 되지 않는다. 결혼한 부부의 경우를 보더라도,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시간보다 직장 동료와 보내는 시간이 훨씬 압도적으로 많다. 즉, 어떤 사람의 행복은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 되게 되는것이다. 불편한 인간 관계나, 대하기 힘든 직장 상사등 여러 변수의 요인이 있지만 모두 받아들.......

회사 생활이라는 것은 결국 인간 관계다. 능력의 유무도 중요하지만 가장 많은 인상을 주는것은 역시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성격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대인관계에 실수가 많고, 사과를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한국 사회에서 깨끗한 사과를 받는다는것은 무척이나 어려워, 지난 10년이 넘은 회사 생활에서도 순순히 잘못을 인정하는 보습을 본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부딪친서로의 감정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할 경우, 결국 알콜의 힘을 빌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애나 어른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좋지 못한 사과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본것은 다음과 같았다. 1. 나도 잘못 했지만 너도 잘.......

회사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느낌. 내가 작업하는 일은 항상 최고를 지향하고 있지만, 이번일도 좋은 결과물이 나오리라 생각한다. 주식의 등락이 심한 장세에서도 20%정도의 수익을 올렸다. 직접 투자를 해보면서 느낀점은 절대 빚내서 주식하지 말것. 나의 경우 지식과 경험으로 수익을 올릴것이 라는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꽤 심했다.(여유 자금으로 했는데도.) 도인이 아닌 이상 절대로 무리한 투자를 하지 말것.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다.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15만원하는 카파 점퍼를 나누어 주었다. 꽤 괜찮은 물건이라 집에 가져다 놓았는데, 똑같은 색을 회사 전체에 나누어 주다보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