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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많은 민족이 유태인입니다. 부자뿐만이 아니라 그들은 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하지만, 노벨상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학 관련 상만 보면 41%를 차지하고 이씁니다. 석유제벌 록펠러, 세계 반도체 산업을 좌지우지하는 인텔의 앤드루 그로브,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오라클의 래리 애릭슨, 금융계의 황제 조지 소로스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많은 사람이 유태인입니다. 또한 미국 명문대학 교수의 60퍼센트가 유태인이며 미국의 금융가 월 스트리트를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도 미국의 3대 신문, 3대 방송 모두를 소유한 사람들도 유태인입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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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단기적으로 좋아지는 업종군이 금융업종입니다. 그런데, 중장기로 봤을 때엔 결코 좋지 않은 이유가 막 올리려고 제스츄어를 보일 때는 힘있게 상승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나면 중장기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서기 때문입니다. "금리상승이 왜 업종이 상승하였다가 하락할까?"라는 의문점이 생겨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미 출구전략이 시작되어 더 이상 양적완화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부(재정기획부와 한국은행)의 입장에서 마냥 양적완화를 할 수는 없습니다. 소위 미국처럼 말도 않되는 구라로 시장을 무섭게 만들면서 엄청난 달러를 찍어내어 양적완화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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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으로 각국의 주가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중동발 대규모 시위로 인한 우려감으로 오늘도 주가가 폭락을 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폭락하는 날에 주식을 파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폭락이 나오게 되면 일단 사람들의 심리는 "에잇! 더러워! 내가 살 때면 꼭 폭락한다 말이야! 치사해서 않먹는다!"라고 하면서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투매현상이 나오게 됩니다. 폭락장에서의 대응방법 중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이 투매가 나온 날이 기회라고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는데, 두바이 사태 때와 남유럽발 위기 상황 때, 천안함 사태 때도 그랬으며, 연평도 포격 때도 그랬습니다. 중동.......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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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게에 대해서 언급하였더니 이웃분께서 인천쪽에 대해서도 알아봐 달라고 하셨네요. 직접 다니어 알아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지만, 일단 인터넷으로 몇 몇 곳을 확인하고 해당 가게에 대한 평가 글들을 읽어보면서일단 한 곳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문턱 없는 밥집 기분 좋은 가게 계산역 6번 출구에서 300미터 거리, 안산초등학교 정문 앞에 "문턱 없는 밥집 기분 좋은 가게"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원래 본점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1-2 태복빌딩 1층에 있습니다. 하루 한 끼만이라도 굶주린 이웃 없이 더불어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점심을 파는 곳입니다. 양껏 먹고 돈은 손.......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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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후반부터 거침없이 뛰어 오른 유가가 어느 새 진정세를 보여주어 최근에 유가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해소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여느 타 국가들보다 유가와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특히,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번 쯤은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것은 경제 규모와 석유 소비량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GDP가 세계 14위(2007년 OECD 기준)이고, 7위의 석유 수입국입니다. 하지만 GDP 규모가 우리나라보다 5배 정도나 크고, 3위의 석유 수입국인 일본보다 유가가 상승할 때 받는 타격이 훨씬 큽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일본.......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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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없는 주막 인사동에 가면 기상천외한 술집이 있습니다. 종로 2가에서 인사동으로 가다가 숭동교회를 지나 왼쪽 골목으로 접어들면 한정식집 수라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나오는 주막입니다. 이 집에 들어서면 허름한 건물에 상호 자체가 없어서 별명이 번지 없는 주막입니다. 군데군데 비닐로 막아 겨우 비바람을 피하는 창고 같은 집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막걸리 마시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빼곡할 뿐만 아니라 테이블마다 열띤 토론의 장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 주막입니다. 메뉴도 없어서 주문도 없습니다. 허름한 통나무 의자에 않으면 주인이 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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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유가의 상승으로 인해 바이오에너지 원료인 옥수수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옥수수의 가격이 오르면, 밀, 쌀의 수요도 증가합니다. 그 이유가 옥수수를 바이오에너지로 쓰는 국가가 아닌 곳에서는 곡물로 사용되어 곡물이 모자르니 다른 곡물을 더 수입하는 효과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옥동자는 버스를 두번 갈아 타고 회사에 출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지하철 요금이 대폭 인하되어 절반 가격인 500원이 되었다고 한다면 버스비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하철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지하철의 수요는 증가하고 상대적인 버스의 수요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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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로서의 저의 입장에서는 담배 가격이 인상되는 걸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합니다만, 금연에 대한 노력은 가끔 하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담배 가격을 인상하게 되면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소위 금연 정책으로 불리우는데 담배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 특히 돈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금연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담배의 중독성 때문에 대체재가 없어서 가격이 인상되어도 끊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더구나 담배는 중하위층이 주로 소비하고 수요량이 일정하기 때문에 담배 가격 인상은 경제적인 빈부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상담 전문가들은 담배값을 구.......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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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수요에 대한 것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윤은 저하되고 과잉생산이 되어 수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르크스 경제학자들의 주장은 강대국들이 아무도 사서 쓰지 않을 상품을 대량 만듦으로써 경제공황을 피해왔다고 이야기합니다. 바로 전쟁무기입니다. 아무도 사서 쓰지 않을 상품인 총, 폭탄, 미사일, 일반인들이 사지는 않을 상품이지만 이윤율이 저하될 우려도 없으며 과잉생산을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구매자가 바로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상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잉여가치가 생기겠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계속 비축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과잉생산이 되지 않습니다. 경제위기가 심화될수록 주기.......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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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 중의 한분이 문의하신 티이씨앤코에 대한 견해입니다. 우선 지주사의 위치가 어떤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지주사의 역할은 말 그대로 계열사들이 흑자를 많이 내게 되면 지분법 이익의 영향을 받게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즉, 계열사들인 자회사들이 돈을 잘 벌게되면 같이 좋아지게 되겠지만, 반대로 잘 벌지 못하게 되면 같이 좋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관계사들의 현황입니다. 모두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한숨만 나오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들 종목군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어떻게 한 회사라도 흑자를 내고 있는 회사가 없을까요? 적자만 지속해서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