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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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여자도 오랄 애무받고 싶습니다
왜 제 남친은 오랄을 안 해줄까요? 너무 섭섭한데, 심지어 해달라고 해도 싫다고 하네요. 저는 많이 해주거든요. 혹시 냄새가 나서 그런가 싶어서 항상 매일 몸을 깨끗하게 씻는데, 그런 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냐 했더니 그게 어떻게 사랑하는 거랑 상관이 있냐고 해요. 이 정도면 상관있는 거 아닌가요? 나는 그렇게 많이 해주는데, (사실 하기 싫으면 너도 하지 말라고 하긴 해요. 자꾸 너도 하니까 해주길 바라는 게 아니냐고. 막상 할 때는 좋다고 하면서. ㅠ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전 남친이 해주던 그 강렬한 흥분이 그립기도 하고. ㅠㅠ 그냥 헤어지는 게 답일까요? ------------ 사실, 입으로 상대의 성기.......추천 -
[비공개] 인간의 모순
지구상 인간의 수는 1927년 20억에서, 2022년 80억으로, 불과 100년 안에 4배가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먹을 식량이 더 필요했고, 그래서 인간은 ‘공장형 사육’을 개발했습니다. 어느 생명체도 자기가 먹을 식량을 기르지 않는 지구에서, 인간은 ‘가축’이라는 이름을 달아, 특정 생명체를, 폐쇄된 공간에서, 오로지 고기를 먹는 목적으로 기른 후 도축합니다. 그렇게 획득한 고기를 굽고, 삶고, 끓이고, 튀기는 잔인한 행위를 하면서 인간은 동시에,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초식 동물을 사냥하는 육식 동물을 잔인하다고 생각하고, 수조에 갇힌 돌고래를 바다에 방사하면서 대단한 선행이라도 베푼 양 뿌듯해합니다. 언제쯤 인간은, 지구.......추천 -
[비공개] 인간의 모순
지구상 인간의 수는 1927년 20억에서, 2022년 80억으로, 불과 100년 안에 4배가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먹을 식량이 더 필요했고, 그래서 인간은 ‘공장형 사육’을 개발했습니다. 어느 생명체도 자기가 먹을 식량을 기르지 않는 지구에서, 인간은 ‘가축’이라는 이름을 달아, 특정 생명체를, 폐쇄된 공간에서, 오로지 고기를 먹는 목적으로 기른 후 도축합니다. 그렇게 획득한 고기를 굽고, 삶고, 끓이고, 튀기는 잔인한 행위를 하면서 인간은 동시에,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초식 동물을 사냥하는 육식 동물을 잔인하다고 생각하고, 수조에 갇힌 돌고래를 바다에 방사하면서 대단한 선행이라도 베푼 양 뿌듯해합니다. 언제쯤 인간은, 지구.......추천 -
[비공개] 여성상위 체위가 궁금합니다
남편과 섹스하면 대개는 남편이 위에서 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솔직히 그냥 누워 있는 게 편해서 그게 더 좋기도 하고요. 근데 가끔은 제가 위에서 남편을 자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올라가서 하면 남편의 표정이 그다지 좋은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 상태로 사정까지 가도 괜찮은데, 남편은 그러다가도 사정할 때가 되면 다시 자기가 위로 올라가서 움직이다가 사정합니다. 제가 움직이는 게 시원치 않거나 기술이 부족해서일까요? 사실 저는 남편이 위에 있을 때가 더 좋긴 하거든요. 느낌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쉽게 흥분되기도 하고요. 근데 왠지 남자도 그럴 것 같아서, 제가 마무리까지 움직여 주면.......추천 -
[비공개] 여성상위 체위가 궁금합니다
남편과 섹스하면 대개는 남편이 위에서 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솔직히 그냥 누워 있는 게 편해서 그게 더 좋기도 하고요. 근데 가끔은 제가 위에서 남편을 자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올라가서 하면 남편의 표정이 그다지 좋은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 상태로 사정까지 가도 괜찮은데, 남편은 그러다가도 사정할 때가 되면 다시 자기가 위로 올라가서 움직이다가 사정합니다. 제가 움직이는 게 시원치 않거나 기술이 부족해서일까요? 사실 저는 남편이 위에 있을 때가 더 좋긴 하거든요. 느낌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쉽게 흥분되기도 하고요. 근데 왠지 남자도 그럴 것 같아서, 제가 마무리까지 움직여 주면.......추천 -
[비공개] 이러다 결혼 못 할까 봐서 걱정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 스스로가 제법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적극적으로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하거나 대쉬를 한 경험은 없지만, 저에게 먼저 호감을 표시하며 대시했던 이성들도 있었고 외모적으로도 "진짜 잘 생겼다." 라는 표현도 드문드문 들었었습니다. 덕분에 먼저 다가오거나 대쉬해온 이성들이 있어서 서로 마음이 맞아 연애도 무난하게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먹으면서 이성을 마주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지인이 해주는 "소개팅" 이라는 것도 어느순간 무용하고 피곤하게 느껴져 거부감이 들더군요. 소개팅을 위해 고민하며 심력을 낭비하기가 싫어져 소위 "자만추" 라고 하.......추천 -
[비공개] 이러다 결혼 못 할까 봐서 걱정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 스스로가 제법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적극적으로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하거나 대쉬를 한 경험은 없지만, 저에게 먼저 호감을 표시하며 대시했던 이성들도 있었고 외모적으로도 "진짜 잘 생겼다." 라는 표현도 드문드문 들었었습니다. 덕분에 먼저 다가오거나 대쉬해온 이성들이 있어서 서로 마음이 맞아 연애도 무난하게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먹으면서 이성을 마주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지인이 해주는 "소개팅" 이라는 것도 어느순간 무용하고 피곤하게 느껴져 거부감이 들더군요. 소개팅을 위해 고민하며 심력을 낭비하기가 싫어져 소위 "자만추" 라고 하.......추천 -
[비공개] 피임약 먹으면 질내사정해도 되지 않나요?
우선 이런 블로그를 운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데서 물어보려고 해도 너무 밝히는것 같기도 해서 부끄러워 질문 못하는 게 많거든요. 오늘 질문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저는 평소에 주체적으로 제가 제 몸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피임약을 먹구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저는 피임약을 상시 복용해도 몸에 부작용이 있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남친이 콘돔을 낀다는 것입니다. 제가 피임약을 먹으니 그냥 안에 해도 되지 않냐고 해도 콘돔을 하네요. 나를 생각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고맙긴 한데, 나와의 관계에서 절대 아이는 생기면 안 된다는 생각이 더 큰 것 같아 왠지 덜 사랑하는 것 같고, 약간 서운하기도 합니.......추천 -
[비공개] 피임약 먹으면 질내사정해도 되지 않나요?
우선 이런 블로그를 운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데서 물어보려고 해도 너무 밝히는것 같기도 해서 부끄러워 질문 못하는 게 많거든요. 오늘 질문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저는 평소에 주체적으로 제가 제 몸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피임약을 먹구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저는 피임약을 상시 복용해도 몸에 부작용이 있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남친이 콘돔을 낀다는 것입니다. 제가 피임약을 먹으니 그냥 안에 해도 되지 않냐고 해도 콘돔을 하네요. 나를 생각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고맙긴 한데, 나와의 관계에서 절대 아이는 생기면 안 된다는 생각이 더 큰 것 같아 왠지 덜 사랑하는 것 같고, 약간 서운하기도 합니.......추천 -
[비공개] 주기적으로 치아님과 상담할 수 있나요?
얼마 전에 이메일로 상담하고 답장받았던 사람입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국 제가 판단할 문제이긴 하지만, 조언은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줄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라도 다양한 의견을 듣는 건 제게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혹시 주기적으로 상담하는 게 가능하신지 여부 알고싶습니다. 상담을 받을 상담사님을 찾는 중인데 쉽게 결정이 되지 않네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치아님께 받는 것도 선택사항에 넣어 고려하려고요. ---------- 주기적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는 건 아무 상관이 없지만, 두 가지는 양해해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하나는, 상담료는 이메일 답장 1회마다 입금해주셔야 한다는 것이고, 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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