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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20건
  • [비공개] 2012 클리오 광고영화제 골드 _ 외로움을 이어주는 통신사, 톡톡

    개인적으로, 디지털 문화가 발달하는 21세기에 다가올 가장 큰 마케팅 화두는 "외로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먼 곳의, 그 누구와도 통신할 수 있게 된 기술완성의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더욱더 외로움을 느끼고, 더욱더 체온을 그리워하게 된다는 거죠. 언제나 접속할 수 있고 대화와 소통을 나눌 수 있는 SNS나 인터넷이 언뜻 보면 그 외로움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느끼실 겁니다. 많은 사람은 그 커뮤니케이션 안에서, 이전보다 더 큰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요. 지금은 그 속에서 정말 많은 이들과 교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체가 없는 이 허상은, 서비스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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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매트릭스에서 삭제된 명장면

    오늘 네이버 메인에 뜬,매트릭스 삭제된 명장면이라는 기사에 링크된 영상입니다.충격입니다.저 장면이 도대체 왜 삭제된 걸까요?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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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런던 장애인 올림픽

    런던 장애인 올림픽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9월 10일이 폐막식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매체에서도 생중계는 없습니다. 그냥 기사로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당연한 거 아니냐. 주류가 아니지 않으냐. 일반 올림픽에 비해 재미없는 건 사실이다. 안쓰러운 사람들이 용쓰는 거 보고 싶지 않다. 언론의 관심은 대중의 욕구를 바탕으로 할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원하지 않으니, 굳이 방송할 필요도 없는 거죠. 얼마 전, 공중파에서 동성애자들을 불러 놓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흥분하는 네티즌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정상이 아닌 사람들을 정상인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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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버지에 대하여

    제 아버지는, 엄한 분은 아니셨습니다. 그렇다고 자식들과 잘 놀아주는 친근한 아버지도 아니셨죠. (저희 때는 그래야 한다는 게 아버지의 미덕에 없었습니다. 먹고 살기도 어려웠던 때이니까요.) 잘못하면 주로 어머니께 혼이 나고, 회초리도 어머니가 드시고, 아버지는, 술 드시고 오시면 집안이 흉흉해질 만큼 술버릇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덕분에(?), 아버지에게 술을 배웠다거나, 아버지와 단둘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생을 배웠다는 친구들을 많이 부러워했죠. 요즘 들어,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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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새 휴대폰으로 바꾸기 위해

    저럴 때 있습니다. 굳이 휴대폰이 아니더라도, 워낙 기술의 발전이 눈부셔서 내가 지니고 있는 물건이 금세 구닥다리로 느껴지는 경험, 많이들 해보셨을 거예요. 더불어, 바꾸고는 싶은데, 워낙 멀쩡해서 그냥 바꾸자니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고 참고 살자니 너무 타인의 떡이 부럽고. ㅋㅋㅋ 저렇게 그냥 없애버려도 금전적 부담 없이 최신 성능의 휴대폰을 가질 수 있다고 꼬시는 영상. 그냥 뜬금없이, 저렇게 아무 문제 없어도 새 휴대폰을 위해 버려지는 폰들. 문득, 불쌍하다~는 생각이. 흐~~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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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안데스 맥주 _ 손가락이 끼지 않는 맥주병

    도대체, 맥주병의 입구가 커졌다는 제품의 특장점을, (저게 특장점이 될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렇게 소구할 거라고 아이디어를 내는 대행사나, 그 아이디어를 존중해서 사주는 클라이언트나, 대한민국 광고인의 머리로는 도무지 납득이 안 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견 부럽기도…. 쩝) 하긴 저 브랜드 여태까지 하던 마케팅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이기도. ㅋㅋ 남녀 주인공의 감정 흐름을 따라가면서 자못 짠~해 지려던 마음은, 마지막 장면에서 어이없는 실소로 바뀌고, 그러다가 문득, 병 입구가 넓어졌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것만은 정말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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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2 깐느 광고영화제 골드 _ 전격 Z작전, 키트

    "키트~"라는 발음에 반응하던 똑똑한 차가 등장하는 전격 Z 작전이라는 제목의 미드를 기억하시는지요? 기억에 있다면 구세대, 없다면 신세대라고도 할 수 있을 듯. 맥주에서 Dry라 함은, 단맛이 적고 담백한 맛을 내는 제조공법을 말합니다. 거기에 Super가 붙는다면? 호주의 Hahn brewery는 맥주의 Superness를 강화하기 위해, 거대한 스피커로 보리에게 전격 Z작전(터프한 드라마)의 테마송을 들려주고, 보디빌더들과 액션영화, 급발진 차량에 의해 강하게 단련되며, 드럼키트에서 혼합되고, 승리를 위한 트로피를 거쳐, 죄수복 입은 통에서 발효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맥주는 CEO의 최후 승인을 거친 후에야 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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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우에게 티켓 빼앗긴 소녀 _ 단편 애니메이션, METRO

    태풍이 지나간 편안한 오후입니다. 오늘은 그저 잔잔한 단편 애니메이션 한 편 소개하려구요. 과유불급이라고, 굳이 나라, 작가이름, 제작의도 등은 쓰지 않겠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화면에 눈을 맡기고 영상을 따라 가다 보면, 맘 한편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진 않으실지, 저는 그랬으니까요. 세상을 살다 보면, 스스로 참 초라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건 단지 "보인다."라는 것입니다. 절대 실제의 나는 초라하지 않다는 거, 오히려 "대단" 할 수도 있다는 거. 맘에 담는 오후 되었으면 싶어요. 참, 감상 포인트 중 하나는, 화면 사이즈가 일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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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2 깐느 광고영화제 골드 _ 도리토스, 소스병에 나초과자 던지기..

    제품이 성숙기에 들어서면 BM(Brand Manager)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이제 더이상 제품 자체의 매력만 가지고는 매출의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아무리 빅모델을 쓴다고 해도 이미 살 사람은 사고, 관심없는 사람은 안 사는 제품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때, 마케터들은 제품의 새로운 효용을 창출하는 아이디어를 고민하게 됩니다. 기존의,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상황, 장소, 욕구와는 다른, 새로운 유행을 일으켜 신규 구매를 창출한다는 목적이죠. 도리토스의 이번 캠페인이 그렇습니다. 그냥 과자가 아니야. 이렇게 던져서 소스병에 넣는 게임을 해봐. 정말 재밌어. 친구들과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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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2 깐느 광고영화제 그랑프리 _ 치폴레, 인간의 먹거리를 처음으로

    처음 이 영상을 접했을 때 전, 공익광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인간의 먹거리로 사용되는 동물이지만,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를 위해, 항생제 투입이나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고, 자연상태로 방목해서 키워야 합니다. 이런 메시지를 상상했죠. 그런데 알고보니, 치폴레는 멕시칸 Fast-food 체인이더군요. 물론, 제 생각의 일부는 맞았습니다. 미국 내에서 놀라운 속도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치폴레의 슬로건은, No more frozen patties, No more microwaves, No more factory farms. 기존의 패스트푸드 메커니즘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는 거죠. 햄버거 스토어에서는, 냉동으로 보관했던 납작한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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