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 책 [밤의 숨소리]가 출간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했던 기성세대를 위해 출간했던 책이 ‘관계수업’이라면, 이번 책은, 성인이 되었지만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 아직도 많은 것이 궁금한 20대를 위한 책입니다. 출간 기념으로 서평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책을 원하는 분은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담은 비밀댓글(개인정보가 담겨있으므로 반드시 비밀댓글로 부탁드립니다)을 올려주시면 선착순 20분(더 많은 분이 신청하면 출판사에 추가로 요청드려볼 예정이니 일단 원하는 분은 모두 신청해주세요.~ ^^)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한데 서평 이벤트 신청은 여기까지로 마감하겠습니다. (2월 1.......

-----1) ‘상담사 치아’에게 주고 계신 감사한 신뢰를 절대 저버리지 않기 위해, 반드시 제가 구매하면서 실제로 고민한 내용과 그 결과로 선택에 만족한 제품만을 포스팅합니다.2) 작은 생활용품 하나를 구매해도 이것저것 따져보고 구매하는 제 성향 때문에 시작한 포스팅인데 비슷한 구매로 고민하는 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3) 혹시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려는 분이 계신다면, 가입하실 때 넣는 추천인 ID에 AF9073126을 넣으시면 첫 1개월간 1%의 수익을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링크해드린 상품이 아닌 다른 쿠팡 상품도, 저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구매해 주시면 제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ㅠㅠ------.......

첫 경험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삽입을 하려고해도 귀두부분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엄청 아프기만해서 못했었는데 두 번째는 다행히 별로 아프지도 않고 잘 들어가더라구여.. 처음엔 왜 그랬을까요? 또, 그리고 원래 처음엔 아무 느낌도 없는건가요ㅠㅠ..? 별로 좋은 줄도 모르겠고. ㅠㅠ ======== 아닌 분도 있긴 하지만 대개는 많은 분이 첫 경험에서 삽입도 잘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통증을 경험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질입구막’ 때문입니다. 질입구막은, 흔히 처녀막이라고 부르는 조직을 제가 부르는 표현입니다. 질입구막은 질 입구를 둘러 형성되어 있는 섬유조직인데 얇고 약한 분.......

https://youtu.be/aenln-WC6DM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후불이며,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 상담사 치아 드림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0년도 넘은 부부입니다. 남편은 항상 화가 많은 사람이에요 유머도 많고 착한거 같아 짧은 연애로 결혼했는데, 결혼해 보니 성실하지도 않고 무능력하고 책임감이 결여되었죠 가장 중요한 경제적 능력이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입니다. 좋은점을 찾는다면 젊었을땐 착하고 유머많고 결혼후 계속 돈없는 효자라는 겁니다 애들도 컷고 저도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은데 남편은 항상 화가 많아서 욱하는거죠 (때리고 부수고 그런건 없는데 잔소리가 너무 많아요) 안좋은 이야기는 둘이서만 하자고 해도 생각나는대로 그냥 말해버려요. 애들 분위기도 싸늘해지게요 밥먹다가도 그냥 말하고 애들을 훈계하지도 않으면서 애.......

-----1) ‘상담사 치아’에게 주고 계신 감사한 신뢰를 절대 저버리지 않기 위해, 반드시 제가 구매하면서 실제로 고민한 내용과 그 결과로 선택에 만족한 제품만을 포스팅합니다.2) 작은 생활용품 하나를 구매해도 이것저것 따져보고 구매하는 제 성향 때문에 시작한 포스팅인데 비슷한 구매로 고민하는 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3) 혹시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려는 분이 계신다면, 가입하실 때 넣는 추천인 ID에 AF9073126을 넣으시면 첫 1개월간 1%의 수익을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링크해드린 상품이 아닌 다른 쿠팡 상품도, 저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구매해 주시면 제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ㅠㅠ------.......

연애 때도 그랬지만 결혼해서도 변함없이 서로를 너무도 사랑할 만큼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30대 중반 신혼부부입니다. 하룻밤에 3~4번은 기본이고, 많게는 이틀 연속 9번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 매번 좋기만 했고, 남편도 항상 좋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하는데도요. 제 고민은, 최근 들어 남편이 사정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겼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느 때는 사정한 척 끝내기도 합니다. 사정하지 않은 게 분명한데 말입니다. 제가 매력이 없어진 걸까요? 아니면 이제 저와의 관계에 흥분하지 못하는 건가요? 심지어 외도나 성매매를 해서 그런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관계 때마다 늘 정성스럽고 긴 시간 만족할 때까지.......

얼마 전, 정인이 사건으로 많은 입양 가정의 부모가 편견의 시선을 받는다는 기사를 읽고 얼마나 마음 아팠는지 모릅니다. 생물학적으로 나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아이를 내 아이로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용기와 진심을 필요로 하는 일인지 너무도 잘 알기에 말입니다. ㅠㅠ세계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 지금까지 무려 1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선수 제시카 롱은, 어릴 적 입양되기 전에 질병으로 두 다리를 잘라내야 했습니다. 아이가 입양되기 전에 그 사실을 전화로 통보받은 아이의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의 인생이 비록 쉽지는 않겠지만 반드시 멋질 것입니다. 빨리 아이가 보고 싶네요.” 누가 뭐라 해도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