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님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둔 연인입니다. 서로 많이 사랑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면 종교와 정치적 성향입니다. 두 집안의 종교와 정치적 성향이 정반대이거든요. ㅠㅠ주위를 보면 종교, 정치색이 달라서 갈라서는 분들도 종종 봤고 다툼도 잦다는 말을 듣다 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맞습니다. 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때로 연인 사이의 종교와 정치적 성향이 다툼이나 이별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종교와 정치적 성향이 다른 모든 연인이 그런 갈등을 겪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가장 바람직한 건 역시 모든 내용을 공유.......

노화를 늦추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장수하는 새로운 비결로 ‘텔로미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텔로미어’는 유전자 끝에 붙어 세포를 보호하는 말단영역인데, 세포가 재생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나이가 들수록) 텔로미어의 길이도 짧아지기에, 흔히 노화의 지표, 죽음까지 남은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라고 알려져 있죠. 그냥 오래 사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말합니다.노벨상을 받은 생물학자 엘리자베스 블랙번은 텔로미어를 신발 끈 끝에 달린 플라스틱 관에 비유합니다. 이 플라스틱 관은 신발 끈의 실이 풀어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이 플라스틱 관이 다 닳아 없어진다면 신발 끈은 실 한올.......

https://vimeo.com/418805776해외 뉴스를 검색하다가 낯익은 공간을 발견해서 포스팅해봅니다. 공간은 여러분 모두 아시는 삼성동에 있는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이 건물의 외벽은 대형 영상 패널로 둘러싸여 있는데 얼마 전부터 건물에 가득 물이 차 있고 쉴새 없이 파도치는 영상이 상영되기 시작했네요.이런 표현 방식은 ‘아나모픽 일루젼(anamorphic illusion)’이라고 합니다. 착시와 과학을 접목해, 보는 이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만드는 기법이죠. 국내 제작사인 디스트릭트(d’strict)에서 제작한 영상인데, 광고나 영상, 예술과 관련된 해외 언론들이 앞다투어 이 소식을 전하는 걸 보면 작품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

남편이 항상 저에게 해왔던 말이 전에 만났던 여자들은 수준 떨어지고 형편없었고 좋아하는 감정이 하나도 없었어서 싸울 때도 막말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저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차원이 다르다고 얘기해왔거든요 제가 화나서 욕하거나 소리지르거나 그어떤짓을 해도 괜찮다구요근데 남편이 점점 저랑 싸울때 보면 그냥 막말 하고 잘못도 인정하지 않고 제가 화내서 소리지르거나 욕하면 뭐라고 하고 전혀 했던 말이랑 다르더라구요ㅜ 그럴때마다 절 사랑하니깐 차원이 다르다면서 결국 좋아하지 않았던 전여친들이랑 똑같이 대하는것 같다고 얘기하면 남편은 아니라고 차원이 다르다고 하는데 결국 싸우면 똑같고ㅠㅠ 계.......

소외되고 외롭다고 느끼는 여성분이십니다.혼자라고 느끼는 나. 외톨이 인생.....해결방안을 찾아 봅니다. https://youtu.be/WSHnpBZyQTk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이나 유튜브 방송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후불이며,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상담사 치아 드림

결혼 2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사실 섹스할 때 삽입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삽입이 아파서 몇 번이나 실패했었고, 성공한 후에도 그다지 좋은 기분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삽입 없이 다른 여러 방법으로 오르가즘도 느끼고 만족해오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아이 생각도 없어서 피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없으니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제 상황을 들은 친구들은 다들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대놓고 그러진 않았지만 네 남편은 참느라 힘들 것이다, 솔직히 만족이 되느냐, 너도 해보면 좋아서 지금 같은 소리 안 할거다 은근히 말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받았습니다. 저희 둘은 삽입이 아닌 방법.......

안녕하세요. 20대인 남자 대학생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극도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위행위를 시작했으며 하루에 심하게는 5회까지도 일주일 내내 한 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성적을 유지해야만 하는 극도의 불안감과 딱히 해소할 취미가 없기에 자위행위가 저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도구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살아오는 중 현재 대학 생활이나 친구와도 문제없고 자위행위도 확실히 줄고 건전한 취미를 계발하였습니다.그러나 이전의 저의 망가진 생활로인해 저는 관계 시에 조루가 되어 너무 부끄럽고, 이보다 심한 것은 제 기억력이 자꾸 감퇴가 되고(과도한 자위행위를 이전에했다면 그렇다고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치아님, 상담할 곳 여러 곳을 찾다가 인터넷검색을 통하여 치아님을 찾게 되어 문의드립니다.성적인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남친이 있는데 제가 이 친구와 일주일이 넘도록 성관계를 갖지 않으면 몹시 불안해지고, 집착하게 되고 안달 나 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그 친구와 하는 성관계가 좋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관계를 하지 않으면 '나에게서 성적 호감이 떨어졌나? 이제 우린 아무것도 아닌 건가? 다른 파트너가 생겼나?' 하는 불안한 생각 때문에 더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증상은 이전 남자친구를 사귈 때도 동일하게 가졌던 것 같습니다.고민에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