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에요. 부끄러울 일이 아닌 걸 알지만 저는 부끄럽게도(?) 자위를 하면 멈추지 않아요. 자위를 한 뒤 샤워를 하고 또 반신욕까지 해봐도 조금만 자극이 가면 다시 몇번이고 자위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자기혐오가 조금있는 저로서 이렇게 계속 반복하는 저를 보면 제가 이상한 것 같고 너무 싫어져요.이건 정상적인 걸까요 제가 성욕이 너무 많은 걸까요? 이건 제가 다른 책에서 알게 된건데 어렸을 때 성에대해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성욕이 증가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맞을까요? 말하기 어려운 기억인데요, 어릴적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어요 용기내어서 엄마에게 어릴 적에 말해보았지만 그냥.......

사실 30초나 손을 씻는 일은 무척이나 번거로운 일입니다. 매번 손을 씻을 때마다 이렇게 닦는 분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럼에도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번 이렇게까지는 다 하는 건 힘들더라도, 매번 부위를 바꿔가며 좀 더 청결한 손을 만들 수는 있을 테니까요. 영상은 30초 손 씻기 전용 비누에 관한 소개입니다.그나저나 손을 자주 닦아서 개인적으로 얻은 부가적인 혜택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앓던 감기를 올해는 아직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손 닦는 게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https://youtu.be/0xSOGIS_w7k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

https://youtu.be/qFDKfoKWThk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이나 유튜브 방송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후불이며,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상담사 치아 드림

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공부 잘하고 언제나 예의 바른 아들이죠. 그런데 며칠 전부터 부모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이 녀석이 드디어 말로만 듣던 사춘기에 들어섰구나 했는데 점점 심각해지더니 밥도 잘 안 먹고, 혼자 방에서 울기도 하더군요. 무언가 심각하구나 생각이 들어 대화를 시도했는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어느 날 하굣길에 소위 폭력 학생들에게 끌려가 얻어 맞고 돈도 빼앗긴 것 같습니다. 같은 학교는 아닌 것 같은데 어느 학교 학생인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이야기하면서 덜덜 떠는 게 아직도 그때의 공포가 남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는 이제 많이 나았으니 괜찮다고 하고, .......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최근 공부를 시작한 학생이기도 합니다. 근래 고민은 공부를 하면서 나랑 맞지도 않는 것 같고 많이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왜 시작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딪힘이 너무 많고 수업을 들을때 마다 나는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도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 놓지도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면 낙오자가 되는 느낌. 책도 사놓고 공부할려고 집안 구조까지 바꿨는데 포기 하면 너무 부끄러울것 같고 애들보기도 민망하고 남편에게 끈기 없는 사람으로 낚인찍힐까 걱정이 됩니다. 수업 시간이 다가오니 불안하고 초조 하더라구요.생리전증후군도 너무 심하고 이기지 못하고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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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누구보다 예의를 중요시하고 욕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성실하고 능력도 있고 사회성도 뛰어나고 안정적인 사람이에요 만난 지도 오래된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긴 사이입니다. 결혼까지도 생각할 정도로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그 사람이 너무나 변태스럽다는 점입니다. 자기도 인정했을 만큼요.처음엔 과거 저의 전남친과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면서 흥분을 하더라구요. 제가 다른 남자와 하는 상상을 하면 질투가 나는데 흥분이 된대요. 저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 사람의 흥분을 위해서 간간히 맞춰줬어요. 저는 하나도 그 시간이 유쾌하지 않았어요그런데 거기서 끝나지 않고 섹스할 때 다른 남자를 부르면 어떨.......

어제가 남친과 만난 지 100일 되는 날입니다. 만나서는 물론이고 날마다 카톡이나 전화로 사랑한다, 너 없으면 못 산다 너가 내 마지막 사랑이다 라고 노래 부르는 달콤한 남자입니다.그런데 그렇게 사랑한다는 사람이 100일 기념일을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난 지 100일도 챙기지 못하는 걸 보고 아~이 사람은 나를 이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는구나 날마다 사랑한다는 말이 거짓말이라고까지는 생각을 안 했으나 아주 진심은 아니고 그냥 하는 말이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며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여.그래서 서운하다고 했더니 죽을 죄를 지었다며 너무 바빠서 그랬다고 정말 실수라고 200일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