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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김갑용의 동네 한바퀴,,,서울 호떡을 만나다.
오늘은 그냥 운동 삼아 우리 동네를 걷기로 했다. 강동구 성내동으로 이사 온지 1년 주변은 살펴 보았지만 걸어서 간 곳은 많지 않다. 오후 1시 성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백반집인데 오늘은 참치 김치찌게 아주 맛있다. 둔촌 주공아파트 단지에 새롭게 지어진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무려 13,000세대다. 둘레를 걸어 보기로 했다. 아직도 주변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는 중이다.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1번 출구에서 이어지는 길은 아파트 단지 동쪽 끝으로 이 길을 가면 일자산 앞길과 만날 정도로 대단위 아파트 임에 틀림이 없다. 입주가 완성되면 주변 상권의 미치는 영향은 상당 할 것으로 본다. 본훈병원을 지.......추천 -
[비공개] 2024년 창업시장 전망을 통해 2025년을 본다
2024년 창업시장과 소상공인의 생존 전략 2024년 1월 9일에 쓴 글이다. 다시 읽어 보면서 2024년 한해를 점검 하고 이를 통해 2025년을 준비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본다. 2024년이 밝았다. 하지만 올해는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이슈가 있지만 우리 소상공인들의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특히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구상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신중하고 신중해야 할 것이다. => 이런 자세는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것이다. 2025년도 마찬가지다. 아니 더욱더 단단히 자신의 마음을 챙겨야 할 것이다. 코로나시대처럼 확실하게 보이는 장애물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조용.......추천 -
[비공개] "신의성실의 원칙" 프랜차이즈 표준계약서 제4조
프랜차이즈 표준 계약서 4조에 명시된 내용이다. 신의성실의 원칙은 계약 관계에 있는 당사자들이 권리를 행사하거나 의무를 이행할 때 상대방의 정당한 이익을 배려해야 하고 신뢰를 저버리지 않도록 행동해야 한다는 원칙. 모든 법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추상적 규범이다. 민법(2조)은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은 신의에 좇아 성실히 해야 한다’(1항) ‘권리는 남용하지 못한다’(2항)고 규정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계약의 경우 이 원칙은 가장 기본이며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다. 가맹점 사업자가 이 원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본사는 나름의 권리를 행사 한다. 하지만 본사가 이 4조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가맹점 사업자는 특.......추천 -
[비공개] 사진으로 배우는 소상공인 경영 포인트 - 3
소상공인의 가장 큰 힘은 바로 내가 소상공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정한 일이고 내가 하는 일인데 내가 내일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지는 것이 없다. 당장 이뤄지지 않지만 그런 자신의 선택을 믿고 가면 언젠가는 단단함을 이룰 수 있다. 시간의 원리와 일에 대한 애정이 기본이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내가 하는 일이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이라면 크기와 모양에 상관없이 의미있고 값진 일이다.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어 이득을 볼려는 이들이 만든 세상에 휘둘리는 소상공인은 성공과 멀어진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진정한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추천 -
[비공개] 사진으로 배우는 소상공인 경영 포인트 - 2
고객을 생각하는 운영자의 마음이 보인다. 아니 아주 감동적이다. 1년 후 이 점포는 길거너 편으로 확장 이전해서 성업 중이다. 화려하고 멋진 것 보다 위대한 고객 서비스는 고객을 생각하는 진실된 마음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영업 시간에 대한 정보다. 이것을 놓치거나 표시를 하지 않는 것은 영업의 기본을 모르는 것이다. 더 어이가 어이가 없는 것은 이 점포의 위치가 전통시장 상인회 건물에 있다는 것이다. 필요 없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바보다. 내가 무엇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고객이 무엇을 위해 오는 지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필요하다. 본질에 집중하고 충실해야 하는 이유다. 간혹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의 경우 고객을 위한다는.......추천 -
[비공개] 사진으로 배우는 소상공인 경영 포인트 - 1
기존의 공간을 활용해서 업의 특성에 맞게 수정 보완해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조건 새것을 추구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영업을 하지도 않으면서 홍보를 한다는 핑게로 간판 불을 켜 놓는 것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지 곰곰히 생각 해 볼 일이다. 나는 반대다. 간판의 조명은 영업의 ON - OFF를 의미한다. 진정 고객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추천 -
[비공개] 소상공인 이로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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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고향의 달, 12월14일 밤
경북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내 고향이다. 올해 마지막 보름달,,, 그런데 달을 보는 마음이 답답하다. 하지만 어찌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안타깝다. 달달 무슨달 ,,,, 쟁반 같이 둥근달,,, 항상 둥글 둥글한 세상을 기대한다.추천 -
[비공개] 낙엽정신
낙엽은 져야 할 때를 안다. 그리고 떨어지는 것에 미련이 없다. 놓치않으려고 발악을 하는 인간들을 본다. 낙엽보다 못한것 지고 나면 자신을 키워준 산을 덮어준다. 나는 이것을 낙엽정신이라고 하고 싶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내가 하는 모든 생각, 행동이 그 누구에게 작은 보탬이 되는 삶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들이 낙엽정신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추천 -
[비공개] 김갑용의 쓴소리-안타까운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제도
아래 글은 2010년 8월에 쓴 글이다. 프랜차이즈 본부의 수준평가 제도를 시작하면서 이것이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시장의 올바른 문화를 조성 할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자기 욕심이 큰 이들은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것이 다수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할 지라도. 이런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일을 주관 기관에서 해야 하는데, 오직 실적과 긍정적인 평가에 집중하다 보니 제도 자체가 점점 본질을 망각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15년이 지난 지금 나아진 것은 거의 없다. 오히려 프랜차이즈 시장이 마치 돈으로 돈 버는 투기시장과 같이 비춰지는 부분도 있다. 더 문제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