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Rollercoaster

블로그"Rollercoaster"에 대한 검색결과84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리뷰] 엠스타, 돌아온 음악 게임의 다크호스

    3년전, 국내 게임 시장에 음악 게임의 다크호스로 주목할만했던 게임이 등장했었습니다. 고만고만한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기반으로 캐릭터의 특색을 살리는 것 위주로 포장되는 것이 굳어졌던 음악 게임의 풍토와는 달리 당대의 게임 그래픽 엔진으로 잘 알려진 언리얼 3 엔진을 기반으로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으로 게임을 포장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내세운 게임, 누리엔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누리엔은 그래픽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총체적인 이름이고 그 한 부분이 엠스타였습니다만, 당시 구현된 서비스가 엠스타외엔 없었고 몇번의 테스트 서비스 후 마땅한 반응을 일으키지 못한체 잊혀졌는데요. 그 누리엔의 엠스타가 대형 게임 포털 넷마블을 통해 최근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음악을 즐긴다는 캐주얼 성향에 잘 부합하는 음..
    Rollercoaster|2011-07-25 10:5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MS 플랫폼 전략의 분수령이 될 윈도우 8 (하)

    다음 윈도우 버전이 될 윈도우 8 은 제법 잘나가는 현세대 게임기 XBOX360 을 통합하는 정도로 컨텐츠 강화를 이룬다고 가정하면, MS 의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PC 와는 별개의 대형 게임 시장의 컨텐츠를 굳이 윈도우로 통합하려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우선 현재 XBOX360 의 위치를 한번 짚어보죠. MS 는 지난 5월 XBOX360 의 전세계 보급이 5500만대를 넘어섰다는 발표를 했는데요. 미국 시장의 자료만으로 살펴보면 지난 11월 키넥트 발매를 전후로 그전까지 일정하게 유지되던 판매랑이 증가 추세로 크게 변했습니다. XBOX360 은 분명 게임기라는 성향이 가장 강합니다만, 게임 외 엔터테인먼트 기기의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E3 2011 에서 선보인 대쉬보드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도 그런 성향을 보다 부각시키는 의미를 가지고 있구..
    Rollercoaster|2011-06-20 08:2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MS 플랫폼 전략의 분수령이 될 윈도우 8 (상)

    이달 초 MS 는 윈도우 8 이라는 공식 명칭과 함께 개략적인 윈도우 차기 버전의 인터페이스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많은 저사양 PC 에 탑재되어 있는 윈도우 XP 의 장기 집권 시대를 회상하면 윈도우 7 은 아직 제대로 개시한 것 같지도 않건만, 윈도우 세대 교체가 벌써 가시화되기 시작한 셈이죠. 뭐 아직까진 워낙 희미해서 실감이 나진 않더라 해도. 이달 초 공개된 윈도우 8 UI 프리뷰 윈도우의 세대 교체와 함께 했던 게임 관련 이슈는 지금까지 다이렉트 X 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외형적 성능의 변화가 항상 전면에 나서왔고, 그 외의 이슈들은 기존 게임들의 호환성 문제라는 모든 윈도우 기반 프로그램들의 공통적인 문제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실패한 운영체제로 익히 알려진 윈도우 비스타로 넘어가는 시기의 GFW 는 비스타 이상의 패망 ..
    Rollercoaster|2011-06-16 07:3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E3 2011, 근래 가장 풍성했던 게임 쇼

    지난주는 E3 2011 덕분에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볼거리가 제공된 즐거운 한 주였습니다.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 2011 과 같은 기간 개최된 바람에 일반 언론이나 유저들의 관심은 좀 덜 받은 것이 사실이지만, E3 2011 자체는 빈말이 아니라 근 몇 년간의 어떤 게임 쇼보다도 풍성했던 게임 쇼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미 3번의 포스팅으로 E3 의 액기스랄 수 있는 진영 별 컨퍼런스 내용을 소개해드렸지만, 이번엔 E3 2011 의 정리와 함께 뉴스의 열거보단 사견을 좀 더 첨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E3 2011 화제의 중심은 Wii U 와 PS Vita 닌텐도 Wii 후속기의 첫 공개와 PSP 후속기의 출시 초읽기는 개막전부터 E3 2011 화제의 핵심이었고 예상대로 두 가지 신기종 관련 정보 공개가 닌텐도와 소니 각 컨퍼런스의 메인으로 비중 있게 소개되..
    Rollercoaster|2011-06-13 07: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앵그리버드 라이브, LG 도 생각했어야 할 마케팅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5월에 열렸다는 T-Mobile 의 앵그리버드 프로모션 이벤트 영상이 이틀전 유튜브로 올라온 후 소셜 네트워크나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나 해외 일부 언론을 통해 이 재미있는 영상에 대한 소개가 올라오고 있고요. 앵그리버드 라이브 이벤트는 앵그리버드의 기본적인 스테이지를 대형 실사 스테이지로 구축한 뒤, 이 실사 스테이지를 스마트폰으로 조작해 즐기는 깜짝 이벤트입니다. 덩그러니 꾸며진 어리둥절한 대형 구조물 앞을 지나는 행인이 스마트폰 시연대를 호기심에 조작하면 스마트폰과 연계된 대형 스크린 뒷면에 숨겨진 장치를 통해 실제 화난 새들이 새총에서 튀어나오듯 발사되어 반대편의 돼지 소굴을 파괴합니다. 첫 등장의 행인이나 점차 모여드는 군중들이 모두 순수히 모여든 ..
    Rollercoaster|2011-06-11 02:11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E3 2011 소니 컨퍼런스, PS Vita 가격 발표로 체면치레

    소니 컨퍼런스가 있던 날 올렸어야 할 포스팅인데, 작성을 흐지부지하다가 이제서야 마무리해 구색 맞추기의 일환으로 (..) 올립니다. (무려 3일이나 늦었군요) 이번 E3 에서 소니와 관련된 최대 이슈는 NGP 와 관련된 추가 정보의 공개였고, 예상대로 소니 컨퍼런스는 중반부터 종료까지 NGP 관련 발표들이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물론 시작부터 중반까지는 PS3 관련 이런저런 타이틀과 서비스와 관련된 발표가 이뤄졌고요. NGP 의 정식 명칭은 PS Vita, 출시는 올 연말 NGP 로 알려진 PSP 후속기는 하드웨어 스팩과 대략적인 특징 정보들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GDC 2011 전후로 쭉 공개되어온 만큼, 이번 E3 에서 정식 명칭과 출시 시기, 출시 가격, 런칭 타이틀이 공개될 것이라 예상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런칭 타이틀을 제외한 세부 사항들이 공개되었죠...
    Rollercoaster|2011-06-10 01:2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얼로즈 온라인, 한 시간 다음이 문제

    넷마블이 이달 들어 오픈 베타를 시작한 얼로즈 온라인이 제법 괜찮은 초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 테라 와 같은 초대작들이 베타 서비스를 실시했을 때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오픈 베타 시작 첫 주부터 국내 온라인 게임 순위 중반부로 훌쩍 진입에 성공하며 서든 어택 재계약을 놓친 넷마블의 빈자리를 부족하나마 메워줄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제 결론을 말하자면. 얼로즈 온라인은 유저가 맘먹고 즐겨보려 애쓴다면 제법 즐겨 볼만한 게임일지도 모르지만, 첫 실행 후 약 한 시간 가량이 흐른 시점인 튜토리얼 직후부터 게임을 즐기고픈 의욕을 이끌어주지 못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이 포스팅은 정상적인 리뷰 포스팅이 아니라는 것을 먼..
    Rollercoaster|2011-06-10 08:4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E3 2011 닌텐도 컨퍼런스, Wii U 공식 발표와 젤다 25주년

    E3 2011 닌텐도 컨퍼런스가 드디어 E3 둘째날을 맞아 현지 시각 오전 (국내 새벽) 에 치러졌습니다. 프로젝트 카페로 알려진 Wii 의 후속기종 발표가 예정되었던 만큼 E3 2011 의 비공인 메인 스테이지나 다름없었던 닌텐도 컨퍼런스. 프로젝트 카페의 실체는 무엇이며 젤다 25주년을 기념한 닌텐도의 깜짝 쇼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카페의 정체는 Wii U 닌텐도 글로벌 CEO 이와타 사토루는 E3 개막 전까지 프로젝트 카페로 알려져 왔던 Wii 의 후속기종 Wii U 의 공식 발표에 앞서 닌텐도 자신들의 하드웨어와 타 경쟁사들의 하드웨어 사이엔 뚜렷한 경계가 있었고, 새로운 하드웨어는 그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껴 ‘폭넓으면서 깊게 (Wide & Deeper)’ 란 컨셉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Wii 보다 넓은 범위 (다양한 장르와 ..
    Rollercoaster|2011-06-08 08:1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E3 2011 MS 컨퍼런스, 키넥트로 대동단결

    국내 시간으로 오늘 새벽, MS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E3 2011 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바로 어제의 포스팅에서 올해 MS 의 E3 컨퍼런스는 상대적으로 평탄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그 예상을 크게 빗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E3 2011 MS 컨퍼런스를 자세히 훑어보도록 하죠. 키넥트, 키넥트, 키넥트! 예상했던 바와 같이 MS 컨퍼런스의 핵심 주제는 바로 키넥트였습니다. 시작은 모던 워페어 3 나 툼 레이더와 같은 하드코어 게임들로 포문을 열었지만 그 뒤를 이어 끊임없이 소개된 게임 타이틀과 각종 라이브 서비스들은 대부분 키넥트에 초점이 맞춰진 것들이었습니다. 풀 모션 컨트롤을 이용한 FPS 구현을 살짝 선보인 고스트 리콘 : 퓨쳐 솔져 우선 하드코어 성향 게임들의 키넥트 활용을 살펴보면, 매스 이펙트 3 ..
    Rollercoaster|2011-06-07 04:4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미리 짚어보는 E3 2011 핫 이슈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 축제 중 가장 큰 행사인 E3 의 개막이 하루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는 6월 6일, 국내 시각으로는 6월 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E3 2011 은 적어도 최근 몇년간의 E3 보다는 훨씬 흥미로운 이슈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록 하나뿐이긴 하지만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거치형 게임기에 대한 발표가 예정 중이며, 그 주체는 현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의 왕좌에 올라있는 닌텐도입니다. 또한 하이엔드 지향적 게임기 (PS3, XBOX360) 들의 수명이 절정기에 달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대작 타이틀의 향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들의 새로운 주변기기인 무브와 키넥트 활용의 본격 대결의 장이 펼쳐질 것입니다. 소니의 PSP 후속기종 NGP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발표도 빼놓을 수 없겠죠. E3 를 통해 공..
    Rollercoaster|2011-06-06 02:51 pm|추천

    추천

이전  2 3 4 5 6 7 8 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