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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Rollercoaster"에 대한 검색결과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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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항해시대 5, 앵벌이에 내몰린 명가댁 도련님

    미쳤다. 코에이는 미친 것이 틀림없다. 아무리 지난 10여년의 세월동안 그들의 메인 프랜차이즈가 무쌍시리즈로 완전 바뀌어 딴살림 제대로 차린 상황을 백번 인정한다 해도 이럴 수는 없다. 90년대부터 삼국지, 신장의 야망과 함께 자사를 대표해온 메인 프랜차이즈였던 대항해시대의 넘버링 타이틀이 웹 게임이라니.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넘버링이 아닌 ‘온라인’ 이 붙어있지 않은가?  웹 게임이면 대항해시대 WEB 이라고 해야지 뜬금없이 넘버링이라니. 너무 이름이 투박한가? 그럼 작명소를 찾아가던가. 이는 십수년간 넘버링 패키지 게임을 기대해온 팬들의 기대를 애초에 져버린 배신의 수준을 넘어 철저한 모욕이다. …이상이 올 초 대항해시대 5 일본 서비스 소식을 들었을 때 맴돌던 감정이었는데, 그 주인공이 최근 한국에 상륙했다. 굳이 안봐..
    Rollercoaster|2014-12-10 06: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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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항해시대 5, 앵벌이에 내몰린 명가댁 도련님

    미쳤다. 코에이는 미친 것이 틀림없다. 아무리 지난 10여년의 세월동안 그들의 메인 프랜차이즈가 무쌍시리즈로 완전 바뀌어 딴살림 제대로 차린 상황을 백번 인정한다 해도 이럴 수는 없다. 90년대부터 삼국지, 신장의 야망과 함께 자사를 대표해온 메인 프랜차이즈였던 대항해시대의 넘버링 타이틀이 웹 게임이라니.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넘버링이 아닌 '온라인' 이 붙어있지 않은가? 웹 게임이면 대항해시대 WEB 이라고 해야지 뜬금없이 넘버링이라니. 너무 이름이..
    Rollercoaster|2014-12-09 09: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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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항해시대 5, 앵벌이에 내몰린 명가댁 도련님

    미쳤다. 코에이는 미친 것이 틀림없다. 아무리 지난 10여년의 세월동안 그들의 메인 프랜차이즈가 무쌍시리즈로 완전 바뀌어 딴살림 제대로 차린 상황을 백번 인정한다 해도 이럴 수는 없다. 90년대부터 삼국지, 신장의 야망과 함께 자사를 대표해온 메인 프랜차이즈였던 대항해시대의 넘버링 타이틀이 웹 게임이라니.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넘버링이 아닌 '온라인' 이 붙어있지 않은가? 웹 게임이면 대항해시대 WEB 이라고 해야지 뜬금없이 넘버링이라니. 너무 이름이..
    Rollercoaster|2014-12-09 09: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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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퀘어 에닉스의 븅신력 폭발, 파이널 판타지 7 for PS4!

    어제 있었던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 행사에서 스퀘어에닉스의 역대급 븅신력 폭발 개그쇼가 펼쳐졌다. 떡밥은 파이널 판타지 7 for PlayStation4. 실체는 최신 기종 PS4 로 PS1 시절 그래픽의 고해상도 버전. 아아. 트로피 정도는 추가해 준단다. 정말 뭐라 해야 할지. 놀라울 따름이다. 파이널 판타지 7 이 함부로 건드려선 안될 영역이라는 것은 스퀘어에닉스 스스로도 모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다 팬들 역시 그런 사정을 이해하고 있어서 말로는 ‘FF7 리메이크 해줘! 해줘! 해달란 말이야!’ 를 외치지만 별 기대를 안해온게 현실이었다. 10편 이후 파이널 판타지를 접한 새로운 팬층이야 이제와서 굳이 파이널 판타지 7 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올드팬들보다 못하니 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말고의 심정일테고. 그래 사실 까놓고 말해 욕 좀 먹고 ..
    Rollercoaster|2014-12-08 01: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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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왕좌의 게임 텔테일 게임 시리즈 에피소드 1 후기

    스팀의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잘들 버텨내셨는지? 개인적으론 버텨내질 못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메인 세일 품목도 아니고, 단지 예판 행사 수준의 10% 품목이었음에도 눈을 돌릴 수 없는 품목이 있었으니 바로 왕좌의 게임 텔테일 게임 시리즈가 세일 리스트를 쭉 둘러보던 중 버젓이 세일 리스트에 올라왔고 이 품목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망할 스팀 상술.. 비슷한 이들이 많겠지만, 얼음과 불의 노래 원작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드이고, 좋아한다는 말로만 단순히 표현하기엔 좀 부족할 정도다. 시즌이 방영되는 시기엔 매주 월요일이 기쁨의 날이자 정자세 시청을 하곤 했고 허구한날 복습하고 엔하위키도 봤던 내용을 보고 또 보곤 한다. 왕좌의 게임이 게임화된 것이 최초는 아니지만 그간 별로 관심이..
    Rollercoaster|2014-12-04 03: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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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진 여신전생 4, 병신 같지만 재미있어

    마지막으로 일본 RPG 를 진득하게 플레이 했던 때가 언제였나 싶다. 로스트 오디세이가 문뜩 떠오르긴 하지만 손꼽을만한 추억으로 기억하기엔 다소 모자라다. 21세기들어 장르가 급속도로 하향세를 탄 영향도 있고, 게임 엔딩 한 번 보자고 수십 시간씩 시간을 투자할 근성이 사라진 탓도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질문을 던져보자.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던 마지막 일본 RPG 의 기억은 무엇인가? 개인적으로는 2007년경 접했던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를 주저 없이 꼽는다. 풍기는 오라가 여러모로 구색이 당기는 시리즈였음에도 언어의 장벽이 앞을 가리고 있던 시리즈의 본편이 모르는 새 한글화되어 있었고, 뒤늦게 빠져든 녹턴의 세계는 환상적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역시나 약간 늦게 접하게 된 진 여신전생 4 는 다시금 일본 RPG 의 재미를 느낄 수 ..
    Rollercoaster|2014-11-29 05: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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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진 여신전생 4, 병신같지만 재미있어

    마지막으로 일본 RPG 를 진득하게 플레이 했던 때가 언제였나 싶다. 로스트 오디세이가 문뜩 떠오르긴 하지만 손꼽을만한 추억으로 기억하기엔 다소 모자라다. 21세기들어 장르가 급속도로 하향세를 탄 영향도 있고, 게임 엔딩 한 번 보자고 수십 시간씩 시간을 투자할 근성이 사라진 탓도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면.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던 마지막 일본 RPG 의 기억은 무엇인가? 개인적으로는 2007년경 접했던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를 ..
    Rollercoaster|2014-11-29 08: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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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진 여신전생 4, 병신같지만 재미있어

    마지막으로 일본 RPG 를 진득하게 플레이 했던 때가 언제였나 싶다. 로스트 오디세이가 문뜩 떠오르긴 하지만 손꼽을만한 추억으로 기억하기엔 다소 모자라다. 21세기들어 장르가 급속도로 하향세를 탄 영향도 있고, 게임 엔딩 한 번 보자고 수십 시간씩 시간을 투자할 근성이 사라진 탓도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면.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던 마지막 일본 RPG 의 기억은 무엇인가? 개인적으로는 2007년경 접했던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를 ..
    Rollercoaster|2014-11-29 08: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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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리니지 이터널, 로스트 아크. 차기 대권 주자들의 첫 인상

    지스타 2014 개막에 맞춰 두가지 게임의 부분 실체가 드러나며 게이머들이 들썩였다.  오랜기간 베일에 가려졌던 엔씨의 비밀병기 리니지 이터널과 단서라고는 코드명밖에 없던 스마일 게이트의 로스트 아크. 핵&슬래쉬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두 게임의 등장은 MMORPG, FPS 에서 AOS 로 넘어간 온라인 게임판의 대세가 핵&슬래쉬 기반의 액션 MMORPG 로 돌아올만한 흐름 변화의 여지를 상호간의 시너지를 통해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 실망이 우선, 규모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 리니지 이터널 솔직히 리니지 이터널은 타이틀의 무게감에 비해 블레이드  & 소울 이후 엔씨의 주력 차기작이라고 보기엔 다소 실망인 것이 사실이다. 2011년 최초 공개 당시엔 그나마 프로토타입이라는 정황과 마우스 제스쳐라는 신규 시스템을 선보여 넓은 가능성을 보여줬던..
    Rollercoaster|2014-11-24 12: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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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스타 2014 를 앞두고 공개된 리니지 이터널 과 로스트 아크에 대..

    지스타 2014 개막에 맞춰 두가지 게임의 부분 실체가 드러나며 게이머들이 들썩였다. 오랜기간 베일에 가려졌던 엔씨의 비밀병기 리니지 이터널과 단서라고는 코드명밖에 없던 스마일 게이트의 로스트 아크. 핵 & 슬래쉬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두 게임의 등장은 MMORPG, FPS 에서 AOS 로 넘어간 온라인 게임판의 대세가 핵&슬래쉬 기반의 액션 MMORPG 로 돌아올만한 흐름 변화의 여지를 상호간의 시너지를 통해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 실망이..
    Rollercoaster|2014-11-24 03: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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