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체제, 내년 총선에 운명 달려 서민 정책에서부터 계파 종식과 공천 방식 등 과제 수두룩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새롭게 출범한 홍준표 대표 최고위원 체제의 한나라당은 내년 7월 13일까지 임기를 수행하는 동안 풀어야 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4.27 재보선에서 드러난 민심 이반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한나라당을 이끌면서 당장 친서민 행보에 나서야 함은 물론 계파 싸움으로 얼룩진 당을 쇄신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무엇보다 홍준표 체제에서 치를 내년 18대 국회의원 선거는 7.4 전당대회를 통해 출범한 새 지도부의 운명.......

'풍만' 한채영에 굴욕당한 '빈약' 한예슬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 확산안하나 기자 ahn1113@newstalk.kr 배우 한예슬(31)과 한채영(32)이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채영과 한예슬, 옷은 같은데 느낌은 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한채영과 한예슬은 같은 옷을 입고 서로 다른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두 사람이 입은 의상은 프릴로 장식된 오프 숄더 스타일의 베이지 톤 의상. 하지만 같은 의상임에도 불구.......

여야,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한 목소리’ 한나라, “‘강원도 발전 특위’ 구성”민주,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 검토”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여야는 7일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한다면서 대회 준비를 위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개최지 선정 발표 직후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대한민국 전체가 누려야 할 경사”라며 “‘강원도의 꿈은 대한민국의 꿈이고 또 한나라당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도 “강원도가 분단의 접경지.......

유승호, 오토바이 배달 폭주족 양아치? 영화 서 기존 이미지 파괴한 '거친’ 프로젝트 공개김동준기자 novia2040@newstalk.kr배우 유승호가 영화 에서 남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한다. 국민 남동생에서 거친 터프가이로 변신한 유승호의 '거친'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숨길 수 없는 '거친' 라이더! 영화 에서 유승호의 거친 매력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라이더의 모습이다. 유승호는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기섭으로 등장한다. 그가 타는 오토바이는 치킨을 배달하기 위한 수단과 동시에 스피드를 즐기는 것. 능숙하게.......

주병진 "정신적으로 정상 아니다" 고백 6일 출연-다양한 일들 고백, 시청률 대폭 상승안하나 기자 ahn1113@newstalk.kr주병진(53)은 방송 은퇴 후 지난 2000년 성폭행혐의로 고소당했다가, 2003년 무죄를 선고받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는 등 힘겨운 세월을 살다가 6일 14년 만에 MBC-TV 로 돌아왔다. 주병진은 “지금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다. 스스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실질적으로 고통 받는 부분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까지 정신적인 상처들이 자꾸 모든 활.......

미국도 달성치 못한 그랜드슬램 평창이 먼저 동.하계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박성환기자 ▲역대 그램드슬램 달성국가 한국은 7일 제 23회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면서 세계에서 5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강국인 미국도 미처 이루지 못한 쾌거다 일부 언론에서 6번째 그랜드슬램 달성국이라고 보도했으나, 사실 2018년 8월 러시아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지만, 우리나라 평창은 같은해 2월 대회를 개최하기 때문에 5번째가 맞는 말이다. 지금까지 4개 대회를 모두 개최한 국가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 뿐이며, 러시아는 2014년 동.......

"박근혜 대세론? 아직은 이르다“ 이윤성 “경선까지 시간 많아...어떤 변수 있을지 몰라”온종림 기자 noorie@newstalk.kr “일단 총선의 승리가 바로 대선의 승리다.” 4선 중진인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 그리고 능력이 있는 후보를 유권자들이 알아서 뽑아준다“라며 ”인위적으로 공천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7일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18대 총선에 엄청난 승리를 했는데 국민의 지지로 이어지지 못한 것은 공천 실패로 인한 갈등이 봉합되지 않았던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새 지.......

7•4 전대, 박근혜와 친이계의 운명은? 친박의 수성 v.s 친이의 수복... 내년 총선이 분수령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한나라당 7•4 전당대회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한나라당 최대계파 친이계의 지원을 받으며 유력한 당권주자로 꼽혔던 원희룡 후보가 4위에 머물렀다. 반면 당내 소수파 친박계의 지원을 받은 유승민 후보가 예상을 깨고 2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친이계의 안상수 후보가 대표로 선출되고, 친박계 서병수 후보가 5위 턱걸이로 간신히 최고위원이 되었던 지난 해 7.14 전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다. 1년 사이 한나라당의 주류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