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적합업종 선정·사용연한제 폐지 등 숱한 성과 거둬 -LPG판매사업자들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혼신의 힘 쏟겠다는 김임용 회장 지난 1960년대 초 국내에 첫 선을 보인 LPG(액화석유가스)는 약 5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가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서민연료로서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하지만 도시가스의 주 공급원이었던 LNG(액화천연가스)의 비중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LPG 수요층도 급감했다. 이제는 그야말로 도심 속 달동네 서민들을 위한 연료로 전락해버린 셈이다. LPG 판매사업자의 사기 또한 자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권익을 대변해야만 되.......

프랜차이즈·골목상권 윈-윈 모델 함께 만들어야 “가맹점·독립점포 출발선은 같지만... 본인 의지에 따라 승패 갈려” ▲ 골목상권의 독립점포들도 살아남기 위해선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조동민 회장 지난해 불거진 편의점과 동네빵집 문제로 인해,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정부나 정치권으로부터 연일 따가운 눈총과 함께 질책까지 받아야만 했다. 이들을 대변해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역시 사회의 차가운 냉대와 시선이라는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게다가 프랜차이즈협회는 프랜차이즈 본사.......

글로벌 시민이 함께한 서울 영화 ‘고진감래’ 11일 공개 - 국내 최초 글로벌 시민 대상으로 크라우드 소싱한 ‘우리의 영화, 서울’ 완작 ‘고진감래’ - 13.8.20~11.25 공모 통해 전세계로부터 총 11,852개의 영상 접수 · 총 11,852여개 영상(159시간 35분 4초) 참여, 154편 선정 - 글로벌 시민들의 솔직한 영상들과 PARKing CHANce(박찬욱․박찬경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한 편의 Well-made 예술 영화라는 평가 - 2.11(화) 오후 3시 온/오프라인 통해 글로벌 동시공개 □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도한 크라우드 소싱 영화 프로젝트 ‘우리의 영화, 서울’의 완성작인 영화 ‘고진감래’.......

서울시, '폭설' 강원도에 3억 지원‥15시 제설차 출발 - 대외협력기금으로 집중 폭설 피해 입은 타 지자체 재난구호 지원 - 3억 재해복구비, 12대 덤프트럭, 26명 제설인력, 아리수 2만 병 등 - 기획조정실장 인솔단장으로 하는 피해복구지원단 및 차량 15시 서울광장 출발 - 13일~14일 양일간 80명씩 총 160명의 자원봉사단을 강릉 구정면 덕현리로 파견 예정 □ 서울시가 최근 집중 폭설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구 인력 및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에 3억 원의 재해복구비와 제설차량, 인력을 지원한다. 아리수 2만 병도 함께 보낸다. □ 서울시는 기획조정실장을 인솔단장으로 하는 피해.......

서울시, 363개 다중이용‧노인요양시설 화재‧안전 점검 - 시+구+소방서, 2/12~3/14 안전관리‧소방분야 대규모 합동점검 - 지난 달 출범한 ‘시‧구 감사협의회’ 첫 협력사업.. 감사분야 유기적 협조 - 지하철역‧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63개소, 노인요양시설 200여개소 대상 - 시설물 관리 실태와 화재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체계 집중 감사 - 시 “화재‧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관계공무원 책임성 높일 것” □ 서울시가 지하철역, 복지시설 등 서울시내 163개 다중이용시설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노인요양시설 200여곳 등 화재나 재난사고가 발.......

서울시, '2030 스마트 친환경교통 마스터플랜' 만든다 - 교통‧수송부문 대기오염물질 줄이고 친환경자동차 보급 늘리는 장기종합계획 -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 비전 및 이슈 선정 ‣ 상반기 중 계획 확정 - 에너지 소비 31%, 초미세먼지 발생 34% 차지하는 수송부문 개선안 마련 - 친환경자동차 차종별 보급 시기‧규모 설정, 인센티브제도, 인프라 확충 - 친환경경제운전 교육, 승용차요일제 등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 사업 추진 - 천만상상오아시스 통해 시민의견 수렴(~2/28).. 채택 시 20만원 상당 상품 - 6월 중 시민, 전문가 모두 참여하는 시민대토론회 개최로 종합계획 틀 확정 - 시 "미래세대.......

서울시내 복지관이 변하고 있다 - 서울시복지재단, 지난해부터 ‘마을공동체 중심 복지관 변화지원사업’ 운영 - 마을지향 복지 공모사업 지원, 복지관 조직·운영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활동 - 현재 서울시내 저소득 밀집지역 22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범사업 진행 - 올해부터 주민소통공간 확대하고 ‘주민 속으로’ 활동 적극 펼칠 예정 - “지역에서 복지관에 대한 거리감 줄어들고, 예산 절감 등 효과 나타나” □ 사례1 |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서울 중랑구 신내로)은 지난해 7월부터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90여명을 대상으로 ‘빈그릇운동’(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어르신 일.......

서울硏, ‘범죄 없는 안심도시와 서울의 미래’ 특별토론회 개최 - 안심도시 서울을 위한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특별토론회 - 서울에서 발생하는 법죄 발생특성, 범죄취약지역 특성,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 실태 등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정책방향 제시 □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 2월 13일(목) 오후 2시 서울시청 내 시민청 바스락홀에 ‘범죄 없는 안심도시와 서울의 미래’ 특별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최근 생활․강력범죄와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학계, 실무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의 범죄발생 특성, 범죄취약지역 특성,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