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비전 나의 비전은 100년 계획하는 것이다. 나의 인생을 비롯해서, 가족, 와이프, 아이 까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비전.. 인생이라는 큰 그림에서 100년을 본다면.. 혹은 내가 죽고 나서도 계속 진행될 시간을 따져 본다면.. 지금부터라도 100년을 계획한다는 것은 절대 나쁘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준비하고, 또 열정적으로 사는 삶의 동기가 된다. 세계 여행을 하고,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인생을 즐기면서 산다는 것은, 한국 사회에서 나처럼 흙수저로 태어나, 부모 도움없이 지금 처럼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탓하거나, 남탓을 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 흘러왔다. 젊.......

2일정도 홈플러스는 돌아다니다 보니, 더이상 갈 곳이 없어, 파리빠게트에서, 불량식품을 사 먹였다 ㅋㅋㅋㅋㅋㅋ 아마 엄마가 보면, 엄청 혼냇을테지.. 미안, 그래도 나도 좀 살자 ㅋㅋㅋ 소원이를 데리고 키즈카페를 갔더니 얼마나 잘 노는지 이래서 키즈카페를 가는구나 했다. 아아 더 놀란건.. 주부들의 모임 공간이었다는것!! 거긴 다 맥주를 마시고 논다는 것!!! 난 키즈카페면,, 차 마시고, 아이들 놀게 해주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맥주 마시고 놀 수 있던거였어.. 역시 안가보면 모르는거여.

소원이가 엄마를 찾으면서 운다.. 엄마가 어딨냐고.. 이때만큼 미안하고 불쌍해보인적이 없었다. 총각때는 내가 부성애 같은 감정은 전혀 없으리라 생각했다. 소원이를 잘 돌봐야하지 하는 생각은 소원이가 세상에 나오고 나서 들긴 했지만, 이렇게 감정적으로 많이 걱정 하게 된건 처음이 아닌가 했다. 2일 정도 혼자 소원이를 돌봤는데 다행히 소원이가 아빠를 잘 따라와주고, 때를 쓰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 고마웠다. 생각해보면, 이녀석이 눈치가 매우 빠르고 판단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원이의 입원실 점령기 병원에서 지내는 소원이. 엄마가 아프니 어쩔수가 있나. 소원이도, 나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소원이를 돌보면서.. 방의 온도가 높아서 소원이도 많이 힘들었다. 엄마 옆에서 자려고 하는 소원이를 때기도 힘들었고, 더위에 지친 소원이와 엄마를 관리해야했다. 이때 깨달았다. 엄마가 아프면 내가 소원이와 엄마를 함께 돌봐야 한다는 것을..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이런 일이라는것을 짐심 깨달았다

사려고 했던 강원도 땅, 지금은 흑흑 #강원도 땅 본래 사려고 했던 땅이다. 100여평에,, 옆에 냇가를 끼고 있고, 땅도 평평하고 최고였는데... 아휴.. 물건너 갔다.. 언제 나에게 이런 땅을 살 수있는 기회가 올까. -_-

요즘 딸바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딸이야기 할때가 가장 즐겁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정작 소원이는 아빠에겐 냉냉하다. 왜냐하면 소원이는 엄마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서운할만도 한다.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귀여워서 그런 생각 조차 들지 않는다. 내눈에는 그냥 잘먹는게 귀엽고, 이쁘게만 보일 뿐이다. 아휴.. 진짜 딸바보 인가보다.

나는 소원이와 하는 까꿍놀이를 매우 좋아한다. 소원이는 집중하면서 놀다가도, 스마트폰만 보이면 달려와서 빼앗곤 한다..... 나는 매일 폰을 뺏기는 불쌍한 아빠다. 평소에 자주 하고 놀곤 하는데.. 찰영만 하면 소원이가 폰을 뺏는지라 찍기가 쉽지 않다

#안면도 #바람아래해수욕장 최근 소원이의 영상을 많이 찍다보니. 네이버 클라우드 용량이 항상 부족하다. 그렇다고 15만원씩들여서 클라우드 비용을 드리긴 아깝고,, 이렇게 부지런히 올리는 수 밖에 이 영상은 안면도 바람아래해수욕장에서 찍은 영상이다. 소원이는 뭐든 잘먹는다. 사과, 과자, 밥, 등등 주는 것은 다 잘 먹어서 너무 좋다. 잘먹고 잘 놀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한다 바람아래 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조용한 편이고, 바다도 깨끗한 편이다. 그리고 텐트 칠수가 있고, 보는 것 처럼 모래 말고, 잔디로 되어 있으며 나무가 많아 무덥지 않아서 좋다. 그래서 해수욕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