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휴와 침묵의 제국 작가 이덕일 출판 다산초당 발매 2011.07.12 평점 리뷰보기  숙종시절에 관직에 나와 북벌의 꿈을 꾸엇으나 결국 그 꿈을 펼쳐보지 못한 조선의 학자..윤휴관직에 나오 시기도 늦다.50세 이후니까. 그 때까진 왕들이 나오라 해도 나가지 않았다. 북벌의 꿈...판도를 바꿀 수 있었던 .....하지만숙종과 기득권은확률이 높아도 거기에 걸진 않았다. 기회비용의 상실이랄까.북벌을 하기 위해 세금 문제와 계급문제를 건드렸던 윤휴....이 시대는 사대부는 군역도 없고 세금도 안냈다..그것을 공평하게 하려고 하자 사대부가 극구 반대한.......

세계를 변화시킬 중국 7대산업으로 살펴본 5년 후 중국 작가 전병서 출판 참돌출판사 발매 2011.12.01 평점 리뷰보기  중국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우린 중국을 무시할 수 있었던 극히 예외적인 시기에 살고 있다.중국이 헤맬 때 우린그들보다 조금 더 잘 살았다.근데 중국이 헤매지 않고 바로 달려오고 있다. ....근데 그게 무섭다...정말... 요새 북한과 우리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정말 그렇다. 미국이 도와줄까?ㅋㅋ 우리 나라 기득권들은 예전 중국에서 미국으로상대를 바꿧을 뿐인데기존의 사대를 받던 중국이 이제 힘을 키워서 우리에게 다시 힘.......

http://www.normalog.com/998자유분방한 여자친구에 대한 대처...3가지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ㅋ 난 거의 다 이대로 못한 거 같다. 그래서 안된거겠지만.역시 사람은 서로 다른데..그 다름을 인정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것 같다. 이런 사랑의 문제도 그렇고 정치적 의견이나 뭐 기타 등등..1. 기다림에 대한 보상 요구하지 않기.2.꼭 필요한 약속,그리고 전달방법3.미울 때 더 잘하세요우정이 생략된연애는 뿌리가 빈약한 나무와같다라는...

모비딕 감독 박인제 출연 황정민, 진구, 김민희, 김상호 개봉 2011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음모론은 언제나 재밌는 소재다. 정부 보다 더 위에 있는 존재......뿌리 깊은 나무에서 보면...왕이 아닌 사대부..현실도 비슷할 것이다. 정치라는 것은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까....아무래도 그런 조직 같은 것에 대한 열망이 있을 것이다. 24시라는 미국 드라마도 그런 기반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이고 모비딕도 비슷한데....마지막 ..만원짜리의 숫자.... ㅋ 그런가?...이런 의문을 갖게 한다.

드라이브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 출연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개봉 2011 미국 평점 리뷰보기  이런 영화가 제작된다는게 참...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가...사랑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거야?

회사에선 못들었던 김문수 도지사와 남양주 소방서의 대화...119로 자기의 궁금증을 풀려고 한 도지사......이리도 경솔한가...전화해서 도지사인가 못 알아주니까 화났어 ㅋㅋㅋ 아..정말...(너 같으면 도지사라고 하면 믿겠냐)도청에 전화에서 이명박인데요..이럼 아....대통령각하....막 이래야되는거야....핫라인 있을 텐데 왜 119를 114처럼 이용해..여기까진 김문수잘못..아 오늘 밤 기사에 다시 전보 보냈던 직원들 다시 되돌린거....이거..뭐 도지사 이렇게 인사권 휘둘러도 되는건가?자..이제경기 소방 대장은 누군가..정식 명칭은 경기 소방재난본부이고..본부장이 이양형 씨이다.전보 보낸 건..알아서 엎드린건데...음 자기 식구를 감.......

효성그룹이 한국타이어와 상징적 연결고리가 됐던 지분을 매각했다. 이미 두 그룹은 오래 전에 계열분리가 끝났지만 지난 2008년 한국타이어가 어려움을 겪을 당시 효성이 지분을 매입해 우호적 관계를 확인한 바 있다. 효성은 이 투자로 상당한 평가 차익을 보고 있지만 재무 상태 악화로 불가피하게 지분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효성과 효성캐피탈은 각각 보유하고 있던 한국타이어 지분 73만9500주(0.49%), 76만1500주(0.50%)를 이달 초부터 꾸준히 매도해 27일까지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매각 평균 단가는 주당 4만3000~4만5000원 선이다. 이를 통해 효성그룹 측은 약 66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해당.......

헬프 감독 테이트 테일러 출연 엠마 스톤,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브... 개봉 2011 미국 평점 리뷰보기 흑인에 대한 백인의 편견... 그리고 저렴한 임금 때문에 육아에서 해방한 백인들...흑인 손에 자라나는 백인 아이들. 진짜 골 때리는 나라였다. 미국은... 지금은 그런 저임금으로 착취하지 못하니 그렇게 하지 못하겠지만. 자기와 다름에 대한 배척..무시...두려움...인간은 진짜 불합리적이고 이기적이고 두려움이 많은 것이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문화가 미국이지만 아직도 두려움은 깔려있고...하지만 그 융합이 현재의 미국을 있게 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이제 정말 많은 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