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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당신은 창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창업을 결심했다면, 필연적으로 준비기간이 따르기 마련이다. 준비없이 무작정 시작해서 되는 일은 세상에 없다. 일반적으로 사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있고, 아이템이 충분히 타당하며, 능력있는 팀원이 있다면 시작해도 될 시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멋진 사업 아이템과 일당백 팀원을 찾아나서기 전에 당신이 고민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다. 1. 가족은 설득했는가? ‘그래 네가 갈 길은 창업이지. 열심히 해봐’ 라고 말해주는 부모나 ‘당신에게 어울리는 일은 창업 뿐이지. 당분간 가정 경제는 내가 책임질게’라고 말해주는 배우자를 만날 확률은 낮다. 부모세대에게 창업은 ‘위험한 승부’다. 리스크가 크다는 인식이 깊기 때문이다. 부모 세대에서 창업실패는 인생의 실패 혹은 신용불량자로 직결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안정적인 직장생..추천 -
[비공개] [스타트업 동향] 옐로모바일, 김성철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 선임
옐로모바일은 김성철(사진) 커뮤니케이션 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성철 이사는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출신으로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와 청와대 홍보수석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옐로모바일에서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며 옐로모바일 창업가들의 ‘옐로웨이’와 ‘옐로프러너십’ 문화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추천 -
[비공개] 편의점 상품을 어디서든 배달시키자… ‘내편’app 베타서비스 론칭
서비서는 편의점 상품을 배달 시킬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내편’의 베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내편’ 은 소비자가 앱으로 물건을 선택해 배달 받을 곳을 입력한 뒤 결제하면 가장 가까운 편의점에서 배달 되는 서비스다. 현재 ‘내편’은 안드로이드와 마켓과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베타테스트 기간이다. 2016년 6월까지 베타테스트 기간을 가질 예정이고 배달서비스는 논현역과 신논현역 일대에서 가능하다.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배달과 바나나맛우유 선착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편’은 편의점 점주들과 직접 협약을 맺고 점주가 배달 인력을 고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배달 수고비도 편의점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앱을 통해 편의점 점주들이 따로 광고나 홍보를 할 필요가 없이 판매 채널을 늘..추천 -
[비공개] 셀카동영상앱 ‘롤리캠’ 페이스북 타고 세계로 … 페이스북 유저 프로필..
F8에서 페이스북의 최고제품 책임자인 크리스 콕스 부사장 키노트 중 미디어 스타트업 시어스랩(대표이사 정진욱)이 페이스북 신규 비디오 프로필 기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로 선정었다. 시어스랩은 자사의 셀카 동영상앱 롤리캠을 활용하여 촬영한 비디오를 바로 페이스북 프로필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4월 13일 글로벌 출시한다. 이번 셀카 동영상앱 롤리캠과 페이스북의 파트너쉽 제휴 및 신규 기능 출시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페이스북 개발자 컨퍼런스인 F8에서 페이스북 본사팀에 의해 직접 발표되었으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신규 기능인 프로필 표현 키트(Profile Expression Kit)의 초기 글로벌 6개 파트너를 선정하였다. 파트너사로는 롤리캠을 포함해 트위터의 바인, 최근에 인수한 MSQRD ..추천 -
[비공개] 저신용자를 위한 담보형 P2P 대출 플랫폼 ‘브릿지펀드’ 론칭
케이앤브릿지 주식회사의 부동산담보부 P2P대출 플랫폼 브릿지펀드는 투자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릿지펀드는 투자자와 대출자를 온라인으로 직접 연결하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브릿지펀드는 대출신청자의 부동산을 바탕으로 브릿지펀드 평가시스템을 통해 대출여부를 판단한다. 최저 5%에서 최대 11%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 모집은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며 대출이 5 ~ 11%에서 주로 대출이 발생되기에 대출자와 투자자를 만족시키는 P2P대출 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 케이앤브릿지 서정진 대표는 “고금리에 힘들어하는 대출자를 대출자와 직접 연결하고 대출 일련의 과정을 전산화함으로써 중, 저금리의 합리적인 대출을 제시하고 또한 투자자에게는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하고, 사람과 사람의 신뢰..추천 -
[비공개] 뱅크몰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제공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은 현재 시중은행 및 보험사, 2금융권 등 제도권에 있는 금융사의 대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비교하여 제공하는 업체이다. 뱅크몰 측에 따르면, 뱅크몰은 현재 30여명의 금융전문인력이 실시간으로 시중은행의 대출 조건 및 금리를 확인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약 3000여명의 소비자들이 아파트 및 주택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의 다양한 금융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뱅크몰은 2012년 10월 사이트를 오픈해 2013년 23,000여명의 금리비교 서비스 이용자를 시작으로 14년 40,000명, 15년 59,000명까지 매년 사이트 이용자들이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최근에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이자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금리비교 서비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있다. 뱅크..추천 -
[비공개] 알리바바, 동남아의 아마존 ‘라자다’ 인수 … 1조1,500억 규모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2일 알리바바는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500억 원)를 들여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자다의 지분 인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5억달러는 신주를 인수하고 나머지 5억달러로는 기존 주주들의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이다. 알리바바는 라자다의 인프라와 인력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라자다는 지난 2012년 독일 로켓인터넷이 설립한 업체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5개국에서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라자다의 연간 거래액은 11억 달러, 고객 수는 800만명에 달한다. 로켓인터넷은 라자다의 최대주주(9.1%)이기도 하다. 중국 중재망(中財網)에 따르면, 마이클 에반스 알..추천 -
[비공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사업 초기 실패를 막아줄 5가지 교훈
중고등학생용 온라인 강의 플랫폼 브라이트스톰(Brightstorm)의 김범수 대표는 한국에서는 조직의 일원으로, 미국에서는 VC와 창업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다. 그는 34살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처음 미국 땅을 밟았다고. 김범수 대표가 12일 개최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콘퍼런스에서 창업 과정에서 직접 습득한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나와 반대인 사람을 찾는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회로 디자인을 깔끔하게 하기로 유명한 개발자였고, 스티브 잡스는 사용자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엔지니어 팀을 이끌어갈 줄 아는 사람이었다. 이 둘이 만났기에 애플이 있을 수 있었다. 창업 초기 팀을 구성할 때에는 자기와 반대인 사람을 찾으라고 권하고 싶다. 사업에는 물건을 만드는 개발자의 눈과 물건을 파는 마케터의 눈 모두 필요하다. 서로 다른 전문성..추천 -
[비공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한국 투자분위기? 과열기 지나 조정기
12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콘퍼런스에서 오전세션을 진행한 창업자와 VC 6인이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들과의 일문일답 정리했다. (왼쪽부터) 이호찬 KTB 벤처스 VC, 이상원 퀵소 대표,김창원 타파스미디어 대표,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허진호 트랜스링크 캐피탈 대표 Q1. 실리콘 밸리의 흥망성쇠 그래프와 한국의 변화가 닮아있다고 느끼나? 또한 그런 움직임이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A. 미국의 그래프와 한국의 상황이 연동 돼있는것같진 않다. 다만 가치가 한번 하락하면 하락할 때까지 펀딩을 자제하는 미국의 분위기가 현재 한국에도 형성돼 있는것 같다. 투자 분위기는 과열기였던 때보다 지금은 조정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면 될 듯 싶다. (김한준 대표) Q2. 이상원 대표는 강연에서 어드바이저의 중요..추천 -
[비공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미국 진출하고 싶다고? 국가가 아니라 도시 단..
타파스미디어 김창원 대표가 리얼리티 리플렉션 노정석 대표와 2005년 공동 설립한 태터앤컴퍼니는 구글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인수한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매각 이후 2년여 간을 구글 본사에서 일했다. 그러다 김창원 대표가 주목하게 된 것이 한국의 스낵 컬쳐다. 당시 한국에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짧은 길이의 웹툰, 웹드라마가 빠르게 유통되고 있었다. 이에 영감을 얻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소량의 음식을 의미하는 ‘타파스(Tapas)’를 사명으로 걸고 북미에서 웹툰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경험한 실리콘밸리는 어떤 곳일까. 12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개최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콘퍼런스에서 진행된 김창원 대표의 발표를 정리해봤다. 실리콘밸리의 엔지니어 중심 문화, 회의실이 락 콘서트장 같았다 구글에 다니면서 엔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