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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국 법률 분석 서비스 피스컬노트, 한국 진출 본격화
법률 분석 스타트업 피스컬노트(FiscalNote)가 서울 구글캠퍼스에 피스컬노트코리아를 개관하며, 한국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10일 밝혔다. 피스컬노트는 미국 의회와 정부 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킨 세계 최초 기업이다. 서비스는 ‘입법정보’를 분석하는 프로퍼시(Prophecy)와 ‘규제정보’를 분석하는 ‘소나’(Sonar)가 있으며, 이를 통해 파악한 입법과 법령 관련 정보를 기업의 정부 정책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연방정부와 미국 내50개주의 법안과 규제는 물론 모든 상하원 의원들의 영향력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피스컬노트에서 파악한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에서 상정된 입법안의 통과 예측 정확도는 94%에 달한다. 현재 대형 로펌인 스케이든(Skadden), 보험사 에트나(atena),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 대형 약국 체인점 ..추천 -
[비공개]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 코멘토, 에디켓과 손잡고 영문 이력서 첨삭 서..
코멘토가 지난 9일 에디켓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3월 10일부터 영문 첨삭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멘토는 취업준비생이 현직자들로부터 자기소개서 첨삭을 24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에디켓은 원어민 에디터가 합리적인 가격에 영문 교정을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코멘토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외국계 기업 및 해외 취업 시 필요한 영문 이력서와 커버레터도에 대한 교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두 회사는 공동 마케팅과 상호 기술교류 및 개발프로젝트를 공동 수행 등을 위해 개별 비즈니스 자원을 적극 공유할 방침이다. 코멘토의 취업준비생을 통해 에디켓은 새로운 수요를 얻고, 코멘토는 에디켓의 영문 교정 서비스를 활용해 기존 고객에게 영문 이력서 첨삭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
[비공개] 스트라입스, 자체 제작 공장 ‘스트라입스 팩토리’ 확장 이전
남성 커스텀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가 지난해 인수한 커스텀 의류 전문 제작 공장 드림팩토리를 ‘스트라입스 팩토리’로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트라입스는 찾아가는 스타일리스트를 통한 커스텀(개인화) 셔츠, 정장 등을 직접 제작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트라입스가 지난 해 인수한 드림팩토리는 압도적인 커스텀 셔츠 생산 품질 및 기술력으로 최고급 브랜드 셔츠만을 제작해왔던 커스텀 의류 전문 제작 공장이다. 스트라입스는 드림팩토리 인수 이후 ‘스트라입스 팩토리’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생산 설비들을 도입해 셔츠 제작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였다. 또한, 스트라입스만의 공정들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더욱 촘촘한 봉제와 차별화 된 재단 방식으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최근에는 강동구 소재 새로운 공장 부지로 확장 이전..추천 -
[비공개] 한콘진,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성과발표회 개최
문화콘텐츠 분야 창작자들의 창작 역량과 프로토타입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아이디어 융합팩토리’가 1년간의 성과를 종합하는 발표회를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2014년부터 진행되어온 아이디어 융합팩토리는 창작자들의 반짝이는 작은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프로토타입으로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콘텐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 융합팩토리는 집중적인 멘토링을 통해 창작자의 활동을 지원하는 “융합 프로젝트 과정”, 창작자의 자율적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랩 커뮤니티 프로그램”, 1인 크리에이터의 활성화를 위한 “MCN 커뮤니티 프로그램”, 3D 모델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3D 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추천 -
[비공개] 모임컴즈, WiFi사용자 심층 분석 데이터 공개
WiFi 앱 ‘WiFi+’를 운영하는 모임컴즈(대표 이민국)가 모바일 앱에서 WiFi 사용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데이터로는 WiFi이용 연령층, 사용량, 사용위치를 공개했다. WiFi+는 지난 2015년 3월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가입자 50만, WiFi DB 45만개로 국내 WiFi연결 대표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모임컴즈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 알림기능, 자동접속기능을 추가해 업데이트했다고 전하며, “국내 사용자를 포함한 외국 관광객들에게 데이터 걱정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추천 -
[비공개] 옐로스토리, 글로벌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 ‘레뷰(Revu)’ 론칭
옐로모바일의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YDM) 그룹사인 옐로스토리는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레뷰’의 태국 현지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레뷰는 국내시장에서 21만 회원과 50만 건의 리뷰 콘텐츠를 보유한 옐로스토리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위드블로그’의 글로벌 브랜드다. 소셜미디어에서 활동 중인 영향력 있는 개인을 뜻하는 ‘인플루언서’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얻은 가치 있는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옐로스토리의 이번 태국 진출은 동남아시아지역 디지털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YDM의 국내와 해외 그룹사간 전략적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실제 옐로스토리는 레뷰의 태국 현지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YDM글로벌 그룹의 통합 디..추천 -
[비공개] 인크로스, 국내 최초 동영상 리타겟팅 광고상품 ‘d2’ 출시
인크로스는 자사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에 모바일 광고 리타겟팅 기술을 적용한 신규 광고상품 ‘d2’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d2는 동영상 광고를 시청 완료하거나 클릭한 유저를 분류하고, 핵심 타겟에게만 2차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를 노출시키는 리타겟팅 광고상품이다. 이 광고상품은 동영상 광고를 스킵(SKIP)하지 않고 끝까지 본 유저들이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보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마케팅을 진행하면 광고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d2는 다윈이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 반응을 측정하기 때문에 다수의 타겟 추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다윈은 18개의 동영상 전문 매체와 제휴돼 있으며, 전체 인터넷 인구의 60%인 2,300만 순방문자(UV)를 확보했다. 또한 다윈 동영상 ..추천 -
[비공개] 모바일 게임 ‘시드 이야기’, ‘해피툭’과 대만 시장 진출
모바일 게임 개발사 싱타는 대만 게임 퍼블리셔인 ‘해피툭(대표 양민영)’을 통해서 자사의 정통 카드 RPG ‘시드 이야기’의 대만 서비스를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만은 이미 다수의 한국 온라인 게임들이 진출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시장으로 최근 들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 사이에서도 대만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피툭은 온라인 RPG ‘테라’, ‘열혈강호 온라인’, ‘십이지천 2′ 등 한국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대만 현지 퍼블리셔이다. 시드 이야기는 그 동안 게임 커뮤니티 성장에 따라 한국어, 영어, 태국어, 독일어, 일본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런칭해 왔으며 중국어에 이어 4월 내에 프랑스어 서비스 추가도 준비 중이다. 싱타 박재성 대표는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게..추천 -
[비공개] 주말 앱 설치율 가장 높아… 모바일 앱 사용 행태 보고서 발표
세계 최대의 모바일 광고 어트리뷰션 제공업체 앱스플라이어가 모바일 앱 사용 행태에 관한 연구 보고서 ‘The State of App Marketing’을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2015년 하반기 동안 6,000개가 넘는 앱을 대상으로, 11억 번의 자연유입 앱 설치 및 50억 번의 앱 실행을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앱 설치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요일은 주말이며, 특히 iOS의 경우 주말에 앱 설치가 폭등했다. 지역별로 아시아에서 앱 설치가 가장 높은 시간대는 iOS가 오후 8시에서 11시, 안드로이드는 오후 12시에서 2시 및 오후 8시에서 10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활동량을 의미하는 인앱 인게이지먼트(In-app engagement)의 경우 iOS와 안드로이드가 정반대 양상을 보였다. 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는 주중에 사용자 활동량이 가장 많고 주말에 적어지는 반면, ..추천 -
[비공개] 카카오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 운행수수료 20%로 통일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상반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규 O2O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기사용 안드로이드 앱을 7일 출시하고 기사회원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카카오는 기사용 앱 출시와 함께 카카오드라이버 운영 정책을 일부 공개하며 ‘서비스 종사자가 첫번째 고객’ 이라는 O2O서비스 운영 방향을 보여줬다. 이번에 선보인 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앱은 승객용 앱 출시에 앞서 기사 회원 등록 신청을 받기 위한 사전 공개 버전이다. 신청은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1년이상 된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경력·지역·법인 소속 여부에 관계없이 운전자 개인의 선택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타 대리운전 서비스 업체에 가입해 있더라도 카카오드라이버 기사로 등록하는데 제한이 없다. 등록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구글플레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