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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파브리카리얼티, 중소형 호텔/모텔부동산 플랫폼 ‘모텔뱅크’ 론칭
파브리카리얼티는 중소형 호텔,모텔 부동산 중개 플랫폼 모텔뱅크를 공식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모텔뱅크는 중소형 모텔의 부동산을 중개를 돕는 서비스로 전국에 있는 3만여개의 숙박시설에 대한 거래 이력, 주변 시세, 상권정보, 유동인구 등의 데이터베이스 확보하고 이를 고객들이 쉽게 파악을 할 수 있게 하고 중개 시 필요한 세무회계, 법무 서비스를 파트너사들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모텔뱅크는 7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실제 임대, 매매 물건을 4,000건 이상 확보하고 매물을 찾는 고객도 200여명 이상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모텔뱅크는 중소형 호텔.모텔이 고객의 전 재산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거래인 만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위해 부동산 중개, 개발 사업 등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차한영 대표와 모텔 전문 서비스인 야놀자 출..추천 -
[비공개] 중소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되는 설명처방 서비스 ‘헬스브리즈’ 출시
㈜헬스브리즈(대표이사 정희두)가 10여 개 의료정보시스템 공급 회사들과 제휴해 ‘헬스브리즈(HealthBreeze)’ 설명처방 서비스를 출시했다. 헬스브리즈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이자 의료애니메이션 제작감독인 정희두 대표가 2009년 설립한 회사다. 2010년 선보인 애니메이션 설명처방(Animation Prescription) 서비스는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 환자와 보호자가 필요로 하는 의료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헬스브리즈는 건강 정보를 텍스트로 제공하는 미국과 달리 알기 쉬운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10여개 대형병원에서 한해 85만 건 이상의 환자교육이 헬스브리즈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전자차트에 연동된 의료진용 시스템과 환자/보호자용 앱(HealthBreeze View..추천 -
[비공개] 45개국 300여 개사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 … ‘GMV 2016’..
10월 6일부터 3일간 진행된 모바일 융합 ICT 전문 전시상담회인 ‘2016 글로벌모바일비전(Global Mobile Vision 2016, 이하 GMV 2016)’이 지난 9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IoT, 빅데이터, 보안, 통신, 핀테크 등 ICT 분야 국내 기업 330개사가 참여했으며, Sprint, NEC 등 글로벌 바이어와 헝가리 및 우즈베키스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발주처 등 45개국 300여 개사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방문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국내 기업들과 해외 바이어 간의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통해 1,963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10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과 330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 계약 등 1억 1800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작년에 이어 관련 업계의 기대를 모았던 GMV 컨퍼런스는 ‘Mobile, IT’s Our Life’를 주제로 HPE 아루바의 Amil Mitra 마케팅 부사장, 포스코ICT 최두..추천 -
[비공개] 크리에이티브씽킹의 AtoZ … 오늘부터 이틀간 ‘스타트업콘 2016’..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의 창업자들이 혁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Starup:CON 2016(이하 스타트업콘)이 ‘창업, 예술을 만나다’가 주제로 오늘부터 이틀 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올해 스타트업콘은 콘퍼런스, 쇼케이스, 콘서트,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코너는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과 아티스트가 협업해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스타트업 피칭 쇼케이스다. 한콘진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세계적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창의적인 쇼케이스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임프레시브코리아는 웨어러블 아이템을 디자이너 서병문과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협..추천 -
[비공개] 빅데이터 오픈소스 컨퍼런스 ‘데이터야놀자’ 개최
국내 빅데이터 분야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데이터 과학과 오픈소스의 미래를 탐색하는 장이 열린다. 토종 오픈소스 기반 빅데이터 솔루션 제플린 개발자 모임인 “제플린과 친구들-빅데이터 비행단”이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주요 빅데이터 기업들이 후원하는 ‘데이터야 놀자: 데이터의 소리를 듣다’ 컨퍼런스가 1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개최된다. 개발자와 데이터 분석가의 소통, 빅데이터 적용 성공 사례,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성화 등 빅데이터와 오픈소스의 주요 이슈를 다룬다. 국내에서도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핵심 기반인 빅데이터 관련 오픈소스 기술이 자생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가운데,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프트웨어 생태계 전반의 선순환을 고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추천 -
[비공개] [더팀스 팀터뷰 #17] 10년 경력에도 일의 ‘의미’를 찾다. 올리..
올리는 P2P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인데요. 올리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올리에서 일하면서 기존의 금융기관에서는 할 수 없는 상품들과 서비스를 만들어 사람들이 익숙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금융은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렵잖아요. 금융의 핵심은 ‘필요한 자’, ‘빌려줄 자’, 그리고 ‘돈의 흐름’인데 지금의 금융기관은 정보를 독점하고 소비자에게 친절하지 않은 형태로 금융 기관이 선택한 정보만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비대칭이라는 것이 단순히 주식 종목의 정보뿐만 아니라 누가 시스템을 쥐고 있고 움직일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경제 정의에 대한 관심이 많고, 올리에서 제가 생각하는 정의를 어느 정도 실현해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올리에서 일을 하면서 돈이 ..추천 -
[비공개] 네이버, 지도 API 무료 사용량 일 20만 건으로 확대
페이, 톡톡, 예약, 분석도구, 로그인 등 비즈니스 솔루션을 스타트업에게 오픈한 네이버가 지도 API도 보다 넓게 개방한다. 네이버는 11일, 웹과 앱 구분 없이 지도 API의 무료 사용량을 대상 제한 없이 하루 20만 건으로 확대하고, 11월 1일부터 시스템 상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 API의 무료 제공량 20만 건은 국내 최대 규모다. 기존 무료 제공량은 앱의 경우 하루 5천 건, 웹은 하루 10만 건이고, 상업적 이용 시에는 별도 제휴 절차를 밟아야 했다. 네이버 지도 API 사용 현황(8월 기준)에 따르면 하루 평균 20만 건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7곳 정도로 나타나, 앞으로 대다수 사업자들은 제휴 절차 없이 무료로 지도 API를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네이버는 가격 정책 개선뿐 아니라 기능 개선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네이..추천 -
[비공개]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스타트업 오픈 세미나 개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실리콘밸리, LA, 뉴욕 등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타트업 멘토를 초청하여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파크랩의 공개 세미나 ‘실리콘 밸리 라이브 토크’는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해외 시장의 최신 스타트업 트렌드와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3일 1회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창업 및 엑싯(exit, 투자 회수) 경험이 풍부한 연쇄 창업가, 벤처 투자자 등 다양한 분야 멘토의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된다. 강연자로는 페이스북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자스민 프리들(Jasmine Friedl),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창업 아이템’ 27위에 선정된 법률 서비스 스타트업 ‘리걸줌닷컴’의 CEO 존 서(John Suh), 샨다게임스와 페이스북에 엑싯한 경험..추천 -
[비공개] 쿠킹메이트, 요리 레시피 앱 ‘밥타임’ 출시
푸드 스타트업 쿠킹메이트가 매 끼니때마다 주부들의 식사 준비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식사 준비 필수 앱 ‘밥타임(BobTim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밥타임은 사용자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전에 입력하면 그 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맞춤형 메뉴와 레시피를 추천해 준다. 추천 메뉴는 현재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주부 입장에선 따로 장을 보러 나갈 필요가 없다. 또한 일주일치 식단을 간편하게 짤 수 있는 식단 짜기 기능과 장을 볼 때 편리하게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장보기 메모 기능도 제공한다. 냉장고 관리 기능도 있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 현황과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주로 색다른 요리를 하고 싶을 때 재료 구성과 조리법을 확인하고자 사용하는 기존 레시피 앱과 달리 밥타임은 하루 세 번, 끼니 때마다 사용할 ..추천 -
[비공개] 굿잇츠, 식품브랜드 육성 플랫폼 ‘크리에이터 마켓(Creator M..
식품 온오프라인(O2O) 서비스 굿잇츠는 자사 서비스내 ‘크리에이터 마켓(Creator Market)’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마켓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유명인(이하 크리에이터)과 함께 개발한 식품을 판매하는 식품브랜드 육성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 마켓은 ‘크리에이터(Creator)’와 ‘스토리(Story)’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크리에이터와 함께 개발한 특색있는 제품들을 크리에이터 영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토리 영역에서는 크리에이터의 활동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굿잇츠 소속 크리에이터로는 네이버 블로그 일방문자 1만 5천에 달하는 파워블로거 ‘해피샐러드’와 6만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모스스토리’가 있다. 최근 해피샐러드는 블로그에 소개한 한식 레시피로 반조리 식품 ‘보은밥상’ 을 출시했다. 이처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