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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오픈 석달만에 1억4천 매출 달성", e-커머스드림 청년장사꾼 '창..
하나를 먹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창원 아재들’은 그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했다. 네이버 스토어팜을 오픈한지 3개월 만에 톡톡친구는 2000명을 돌파했고 총 매출이 1억 4천만원을 넘어섰다. 그들이 창업을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청년위원회와 네이버가 주최한 e-커머스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에서 지역발전상을 받게 된 ‘창원 아재들’의 이태화, 최준익 대표를 마산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창원 아재들’은 마산 롯데야구팬들의 호칭인 ‘마산 아재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지역 명칭 ‘창원’과 어르신들이 자주 쓰는 친.......추천 -
[비공개] “오토마타가 들려주는 평창이야기”, '평창동계올림픽 서울역 오토마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지난 12월 29일 서울역 2층 서부계단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서울역 오토마타* 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오토마타 : 평창 오토마타는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과 경기장을 표현하는 목각 인형을 개최지인 평창, 강릉의 산과 바다에 배치해 누구나 평창대회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자동인형 장치로, 폭 6m 높이 2.2m 규모이다. 유동인구 많은 서울역의 활달한 분위기와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반다비와 수호랑 덕분에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행사 전부터 자리를 잡고 있었다. 수많은 취재진들 역.......추천 -
[비공개] "전국 축제, 다 알려주마",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잔치손님'
현재 우리나라에는 연간 1만 개의 축제가 열리지만 각 축제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축제를 알리기 위해 직접 답사 후 웹툰 및 스낵컬쳐 콘텐츠로 알리는 일을 시작한 스타트업이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주)마루창작소의 박마루(32)대표와 팀원인 김정남(26), 김기훈(25)을 만났다. 이들의 서비스인 잔치손님은 축제의 순우리말 ‘잔치’와 여행객을 점잖게 부르던 ‘손님’을 합친 합성어로 ‘축제를 여행하는 이들’이라는 뜻이다. 박 대표는 문화자원으로서의 우리의 ‘축제’들이 저평가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워 창업을 하게 됐다. 특히 청년들일수록 전통문화 기반의 지역축제에 대해.......추천 -
[비공개] "에듀헬스로 건강 걱정 그만", 스타트업 '아이디엘'
국립환경과학원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18세 이하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최대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소별 체류 시간을 조사한 결과, 9살 이하 어린이들이 평일에 바깥에서 노는 시간은 하루 평균 34분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체활동 건강지침에 따르면 신체 운동은 신체과 인지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5세 이상 어린이는 매일 적어도 합계 60분의 신체 활동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장 일로 바쁜 부모들이 자녀의 활동시간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를 고려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가 좀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활동시간 트래커를 제작.......추천 -
[비공개] "쓰레기통에 스마트를 입히다", '이큐브랩' 권순범 대표
요즘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편이다. 하지만 도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청년들도 있다. 그중에서도 누구도 도전하지 않는 분야에 열정을 쏟고 있는 청년이 있다고 해서 만나봤다. 바로 깨끗하고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 이큐브랩의 권순범 대표이다. 권 대표는 2011년 또래의 대학생들과 청년 회사를 만들었다. 그들은 처음부터 사업을 위해 모인 것은 아니었다. 종종 신촌과 홍대 일대에서 늦은 시간까지 놀다보니 쓰레기통이 넘쳐있는 것을 자주 봤다. 이것이 시민의식의 문제인가 서로 이야기하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그들은 이야기 끝에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하는 자체는 시민의식이 좋은 것이기에 시민의.......추천 -
[비공개] "크라우드 펀딩 1,787% 달성", 사회적기업 '마르코로호'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외국에 비해 선망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진 않지만 이런 틀을 깨고자 스스로 사회 문제에 뛰어든 청년이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 '마르코로호'의 신봉국 대표다. 그는 안정적인 미래와 선망의 직업인 교사를 그만 두고 마르코로호를 설립했다. 기자는 그를 만나 회사를 설립한 계기와 목표에 대해 물었다. 그는 창업 계기에 대해 “초등학교 교사로서 1년을 근무하고 군 입대를 했는데 당시 TV.......추천 -
[비공개] "두 자매가 전하는 행복 가득 창업", 청년 쇼핑몰 '언니비키'
미국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다"라고 말했다.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인 셈이다. 행복을 기다리는 것도 우리요, 행복을 찾는다고 느끼는 것 또한 우리 자신이라 할 수 있다. 여기 행복한 삶을 찾아 나선 두 자매가 있다. 두 자매는 원래 모두 회사에 취직해 다른 이들과 비슷한 삶을 살았다. 언니 조선율은 기자로, 동생 조선들은 대기업에서 근무했다. 하지만 이들은 안정적이라고 여겨지는 회사를 그만뒀다. 대신 그들이 하고자 하.......추천 -
[비공개] 청년희망재단 청년기자단 3기 모집
자세한 내용 : http://blog.naver.com/youthhopefoundation/220900837876추천 -
[비공개] "청년, 빛나다”, 6000시간 재능기부 오병호씨
‘봉사’는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이라는 뜻으로 숭고한 의미를 담고 있다. 자신을 위해 살기도 쉽지 않은 요즘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봉사활동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시간을 남에게 투자해야 하고, 어떤 봉사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따라서 많은 청년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기자가 만난 오병호씨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연주가가 되고 싶다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연주라는 재능으로 고등학교에서 교육 멘토링 봉사와, 행사에서 연주를 담당하고 있다. 팔색.......추천 -
[비공개] "시각디자인과 출신의 프로모션 전문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성..
시각디자인과 출신의 프로모션 전문가 빛나는 잠재력을 찾아 떠나는 환희의 여정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성화봉송팀 김찬휘 팀장 농구와 축구, 운동을 좋아하면서 그림도 잘 그리던 재주 많던 여고생은 시각디자인과에 입학한다. 자신이 만든 무대 위에서 사람들이 공연을 하고, 그 모습을 보고 누군가가 즐거워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공연, 이벤트, 무대연출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야 하는 프로모션 전문가로 들어선 것은 어쩌면 필연이었다. 대통령 취임식, 건군 60주년 기념식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지금은 2018년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전공은 예술을 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