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소상공인방송의 새로운 프로그램 '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 방송 녹화에 전문가패널로 참여..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라 편한 마음으로 윤영미아나운서와 함께 오늘도 무리없이 신속하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오늘의 주제는 '특화상품 개발로 승부하라'로 전통시장의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활성화 사례와 성공전략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어제의 평가일정이 늦어져 부득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중소기업 대상 전문저널인 '기업나라' 기자와의 인터뷰가 있었다. 주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공동마케팅과 관련된 전문가 인터뷰이다. 중소기업 공동마케팅의 필요성, 장/단점, 진행과정의 문제점, 공동마케팅 사례와 성공을 위한 핵심요소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사실 글로벌시장에서는 미국의 '선키스트'오렌지, 뉴질랜드의 '제스프리'키위, 스위스의 '라벨'(십자가 문양) 등이 관련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 시장개척 성과, 프리미엄 가격 등 공동브랜드의 성공사례로 국내에서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오랜동안 중소기업의 공동브랜드 활성화를.......

아침 인천 글로벌스타트업캠퍼스 평가위원 활동을 위해 송도로 가는 길.. 막히는 외곽순환도로 코스를 제끼고 통행료가 비싸지만 시원스런 드라이빙과 바닷바람 쐬고자 일부러 공항고속도로ㅡ인천대교 코스를 택해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커피 한잔으로 힐링 ...스타트업글로벌캠퍼스는 처음이다. 인천스마트벤처캠퍼스와 소프트웨어융합센터도 함께 있다. 외국대학 캠퍼스 등도 함께 있어 찾느라 아침부터 잠깐 헤매기도...역시 하루 종일 발표평가 참여는 힘들다... 그래도 잘 마무리하고 귀경 ...

올 해는 유난히 현장평가에 많이 참여한다. 정확히 계산은 안 해 봤지만 벌써 100여개 이상을 현장을 방문한 거 같다.,물론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는 별개로... 현장평가는 서류 평가나 발표평가와는 또 다른 상황과 느낌을 갖게 된다.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현장의 상황과 현실을 이해하고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접하게 하는 측면이 존재한다. 아침 일찍 스타벅스에서 브리또와 커피로 식사하고 하루를 시작오늘은 지원사업 완료과제에 대한 성과 점검으로 실제 수행사항, 장비 및 설비 구매내용, 성과 결과 등에 대한 점검이다. 지원사업이 많아지는 만큼 여러 기관에서 이런저런 평가 참여 요청이 쏟아지지만 평가가 주 업이 아닌데.......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8080820024437489&NTR

휴가철 무더위 속에서 지원사업 전국 현장평가 일정 마무리로 오늘은 강원도 지역인 홍천ㅡ춘천ㅡ강릉으로 투어.. 아침에 소나기가 쏟아져 무더위가 다소 덜해진 느낌.. 영동지역인 홍천과 춘천은 비가 전혀 내리지 않은 반면 영동지역인 강릉은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를 겪었다는 하루이다.일정 중간 점심에는 춘천닭갈비로 휴가분위기를 느껴보면서 강릉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경..다행히 휴가철이라 돌아오는 길이 막히지 않은데다 월요일 퇴근길 도심 정체도 거의 없고, 지하철마저 덜 붐비는 기 현상에 부산ㅡ대구ㅡ경기북부ㅡ경기남부ㅡ서울 ㅡ대전ㅡ강원으로 이어진 지원사업 현장평가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

무더위 속 오늘은 서울지역과 대전지역 현장평가에 참여... 더운 날씨라 손부채도 하나 장만하고 나서 그나마 좀 나았다는..

지원사업 현장평가는 계속된다. 오늘은 경기지역인 문산과 수원으로..평가마치고 광명으로 이동해 새롭게 시작하는 컨설팅 킥오프 미팅, 저녁은 수서에서 업무미팅 .. 하루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