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불혹에서 지천명 이런저런 인생 고민 상담소~
공중에서 익숙한 것들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다. 유난히 말이 많던 역무원과 바삐 움직이는 기차역 분위기는 내가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하게 했다. 거실에서 잠든 부모님 잔주름 깊게 패인 이마주름 흰마리와 잘 들리지않으시는 모습, 돋보기의지해 신문과 책을 읽으시는 모습에 애잔하먄서 늙고 주름진 아프신 부모님 보면서 참을 수 없는 애잔함을 느꼈던 지난 밤 멀리서 돌아서는 모습 위로 눈물이 한두방울 흘러내렸다. 나의 떠남이 큰 상처로 남겠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이젠 보내야지 혼자서 네삶 구려야 한다는걸 아시지 않을까. 내가 이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인간은 결국 자신의 운명을 바꾸게 될 어떤 소용.......추천 -
[비공개] 지속가능한 사람, 워라벨삶, 창직자 삶 살고싶다~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우울모드 해결, 트라우마해결, 징크스해결, 완벽주의 버리고 남들도 그..
우울하다 물론 전부는 아니고 한 70% 정도 그냥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머리에 떠오른 키워드 동남아 해외 시장조사와 오지탐방여행 내년초 갈까 '포기할까?' 이거 두 개 정도. 자격증 다시 재도전할까 취업할까 창업할까? 음... 사람은 원래 실수투성이 상처투성이 존재로 태어났다. 하지만 난 운명을 거부하고 싶나 보다. 맞아 난 완벽주의자다. 그것도 좀 병적으로 심한 완벽주의자다. 아마 직장에서 99점이 나오면 난 괴로움에 몸서리칠 거다. 난 항상 최고를 추구하고, 최고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한다. 항상 최고를 향해 달린다. 하지만 최고는 그 이름 그대로 얻기 힘들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최고'니까. 그 많은 사람.......추천 -
[비공개] 2018 여름한낮 깨달음 안고 소리죽여 울다 엉엉~
48~49살에 알만큼 알았을때 깨달음에 움직이지 않는다면 50대이후 노후의삶 무거움과 우울함 혼자라는 두려움 떠 앉아야 한다 내직업 아무 잘못없다 내 자신이 문제다 25년넘게 고민하고 고민해온 직업 문제들 가치관,인생관, 비젼, 해외무역, 그리고 온라인몰등 슬럼프 경제적가치 소중함 노후자금등 지금 계약직 계약해지 종료 향해가고 다시 백수 타이틀 가지고 밑바닥부터 기어야한다 문이 닺히면 다시 다른문이 열린다는 선배들 조언들 비전 , 미션, 출근 일찍하지만 나름 책상머리 골똘히 고민만 하고있고 비전은 가까이 있어야 보인다 멀리있으면 보이지 않는다 밥과술 줄이자 담배술 금지하자 뱃살 빼버리자 80키로대에서 70키로 후반까.......추천 -
[비공개] 알바몬, 알바천국, 맨파워,Expert등 아웃소싱사 올라온 구인업종 ..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교보북클럽 마일리지쌓고 코스트코 상품권 회비내지말고 질좋은 상품군 구..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세리삼성연구소, 세리북클럽, 세리삼매경, 세리 프로 유료로 듣고 독..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2018 이순신 어록, 버킷리스트만들기, 40대 불혹과 지천명사이 할일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배달앱 폭리 15000치킨배달 2500~3000여원떼가 3만원이면 5..
폭염에 밤잠을 설치고 식욕도 떨어진 주부 최모씨(39)는 지난 주말 처음으로 ‘배달앱’을 이용해 갈비찜을 주문했다. 저녁식사를 조리하는 대신 서울 마포구 집 근처 식당의 음식을 집까지 배달받은 것이다. 그는 “집이 이미 더위로 찜통인데 조리용 가스레인지를 켤 엄두가 나지 않아서 차라리 배달음식을 먹자 싶었는데, 세 식구가 외식하러 나가는 것보다는 훨씬 편리했다”며 “집밥보다 비싸고 배달료도 따로 들지만 맛이 괜찮고 편리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터치 한 번이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음식 주문 배달이 가능한 배달앱이 보편화하면서 짜장·짬뽕, 피자, 치킨 정도에 불과했던 배달음식은 종류도.......추천 -
[비공개] 라오스서 댐 붕괴…"다수 사망·수백 명 실종"(1보)
라오스에서 수력발전 댐이 붕괴돼 백여명이상 다수가 사망하고 마을사람 수 백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라오스 국영 매체 '라오스뉴스에이전시'는 라오스 동남지역 아타푸 주에서 지난 23일 수력발전 댐이 붕괴돼 50억㎥의 물이 방류되면서 " 백여 명이상 여러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마을사람 수 백명이 실종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또한 1300가구, 약 6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붕괴된 댐은 세피안-세남노이 전력회사(PNPC)가 건설중이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SK건설이 시공 중이던 대형 수력발전댐 붕괴 사고로 물난리가 난 피해 지역을 긴급재난구역으로 선포했다. 라오스 관영언론 KPL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 오후 8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