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보내온 SNS 편지] 하이브리드 SNS전도법 김성열강사 / 장로 욥기의 욥에게는 요나단과 같은 격려자가 없었기에 힘들었던 것입니다. 가장 사랑한다고 하는 아내가 욥의 고통 중에 있을 때 남긴 말은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욥 2:8-9). 잠언의 말씀처럼 이런 여인과 사는 바에야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습니다(잠 21:9,19). 가장 고독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잘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해 할 때입니다. 격려 대신 비난하고, 비방하고, 날카롭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