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보내온 SNS 편지] 하이브리드 SNS전도법 김성열강사 / 장로 둘째, 용서는 사랑으로 상대방을 치유해 주는 것입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고통스런 감정이 그를 괴롭힙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은 분노입니다. 분노와 함께 두려움의 감정이 따라옵니다. 분노와 두려움은 쌍둥이와 같습니다. 격한 분풀이를 하고 나면 두려움이 따라옵니다. 그리고 좌절감 때문에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러고 나면 보복심이 생깁니다. 받은 상처를 갚기 위해 그 원인을 제공한 대상에게 보복하게 되고, 결국 일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상처가 많았습니다. 그 상처에 대한 원한의 잔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