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경.... 어느 덧 이 문서를 작성한지도 12년이라는 세월이 되어간다. 그동안 프랜차이즈 산업은 양적,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루어왔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갑질 논란, 불합리한 우월적 지위, 가맹점주의 피해' 에서 이제는 '떳다방'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으니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역기능과 부작용을 헤드라인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변하는 이 즈음에 인증제도에 대한 실행 주체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에서 과거 문서를 포스팅해본다. 이 시행안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사업 환경도 관계 법령도 많이 바뀐 상태이므로 현실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재탄생하길 바라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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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소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과 푸드테크 진화가 결합되면서 점차 그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있다. 프라임 코스트 중에 식재 원가를 줄이는 것은 부담이자 자멸의 길이고 임대료는 자가 소유가 아닌 이상 통제할 수도 없다. 사람의 일자리를 로봇과 기계가 대신하게되면서 고용측면의 부정적인 비판도 적지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적자 상태로 매장을 운영할 수는 없지않은가? 무조건 일자리를 뺏긴다고 푸념할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상호간의 협업과 역할 분담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형 운영 방식과 비지니스 모델을 모색해야한다. 푸드테크의 발전에 맞춰 사람과 기계와의 하모니를 추구하는 또 다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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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oneys.mt.co.kr/view.html?no=2017042211448057830#cb

대형 마트를 이용하면서 항상 불편함을 느꼈던 사항... 그것은 장을 본 후에 물건을 담기위해 박스에 포장하는 일. 모든 마트가 납품받은 상품을 비운 공박스를 선별해서 포장대에 늘어놓으면 고객들이 크기와 청결 상태를 보고 선별한 후 담아가게하는 방식을 택했었다. 이런 방식을 버리고 디테일이 가미된 박스 형태가 탄생했다. 깨끗하고 뚜껑없는 골반지 박스에 손잡이 구멍을 만들고 게다가 겉면에는 입점 브랜드 광고까지 마킹한 포장박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본 아이디어.. 굿이다. 소비자가 왜 깨끗한 것을 찾는지? 뚜껑은 왜 필요가 없는지? 손잡이는 왜 필요한지? 작은 발상이지만 영업 활성화와 호감적.......

4차산업혁명의 '실체'는 없다 ~ KAIST 원광연 명예교수님 원광연 카이스트 명예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빅뱅 앞에서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본다. 로봇은 인간의 영역을 대체하고 있는 와중에 인간은 기계화에 더 익숙해져가는 상황이다. 4차 혁명이라는 빅뱅의 중심에 서있는 우리는 과연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어떤 업에 충실해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각 산업혁명에 일어난 일들과 교수님의 예측을 바탕으로 미래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각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 1차 산업혁명: 기계(mechanical)혁명 ◎ 2차 산업혁명: 전자(electronics)혁명 ◎ 3차 산업혁명: 디지털(Digital) 혁명 ◎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