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매혹적인 입술을 연상시키는이 채소의 아름다움은 단연 으뜸이라

탐구/사무(IC) 가치관: 탐구(I) 과학적이고 호기심이 많음정보 수집, 자료 분석새로운 사실이나 이론을 밝히는 활동을 좋아함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는 환경을 좋아함 특기: 사무(C)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활동을 좋아함세밀하고 정확한 주의가 요구되는 활동을 잘 해냄체계적이고 인내심이 있음변화가 적은 환경을 좋아함 정보통신공학과에서는 정보화사회를 이끄는유무선과 컴퓨터 통신기술에 관해 배웁니다. 과학적인 탐구심과 분석력이 필요하고정보처리 프로세스를 잘 다뤄야겠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에 걸쳐디지털 및 아날로그 정보 전달을 연구합니다. 정보통신공학개론정보통신수학지능형 시스템신호 변환초.......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적군의 승리를 불가능하게 할 수는 있지만반드시 아군이 이길 수 있게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승리는 미리 예견할 수는 있어도마음대로 얻을 수는 없는 것이다. - 파랑 주석 - 사람들은 승리하는 주된 원인이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적이 나를공격해왔을 경우에 한하는 것이다. 방어하는 것은 쉬우나공격하는 것은 어렵다.

그레이프의 껍질과 씨에 담긴영양분은 활력을 가져다준다. 나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예로부터 전쟁에 능한 자는 먼저 적이 승리하지 못하도록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아군이 승리할 수 있을 때를 기다렸다. 적이 나를 이길 수 없게 하는 것은 나에게 있고내가 적을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적에게 있다. - 파랑 주석 -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는 아군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적이 승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온전히 아군에게 달려 있다. 비록 전투에서 이기진 못할지라도적어도 지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무장하여 적의 계략을 미연에 방지하여승리의 확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나는 20대 시절 다른 학교를그렇게 많이 가보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때 못다 한 경험을지금 열심해 해보는 것 같다! 한 번도 가보지도 못했고그저 말로만 듣던 고려대학교 특히 서울 북쪽은 갈 일이 없었기에꼭 한 번 가보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다~ 정문을 지나서 바로 보이는 건물은이러한 느낌이었다~~ 지도만 봐도 이 캠퍼스의 규모가얼마나 큰 지 상상할 수 있다. 나의 모교는 이것에 비하면참 많이 작았었지... 산자락 높은 곳에 지어진 곳을 다녔다 보니(심지어 정문도 없었다 -_-;;) 이렇게 평지에 지어진 캠퍼스를 보면서너무나도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진짜 캠퍼스의 느낌이란 이렇게잔디밭에서 여유로운 낭만을즐기는 것이 아니었.......

누렇게 익기까지 얼마나 모진 세월을견뎌야 했는지 이해가 된다.

저편의 사정을 알고 이편의 사정을 알고 있으면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저편의 사정을 알지 못하고이편의 사정만 알고 있으면한 번은 승리하고 한 번은 패배한다. 저편의 사정과 이편의 사정을함께 알지 못하고 있으면전쟁을 할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게 된다. - 파랑 주석 - 나를 알고 적을 알면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이것은 병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근본 원리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