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전쟁을 하는 법에서는적국을 온전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상책이요,파괴시키는 것은 그다음이다. 적군을 온전하게 포섭하는 것이 상책이요,죽이고 상하게 하는 것은 그다음이다. 여단을 온전하게 함이 상책이고깨뜨리는 것은 그다음이다. 병졸을 온전히 사로잡는 것이 상책이고죽이는 것은 그다음이다. 군대의 조직인 오를 온전히 함이 상책이요,깨뜨리는 것은 그다음이다. - 파랑 주석 - 우리가 접하는 소설이나 영화에서는전쟁이 아주 멋있게 그려지지만 실제로 전시 상황에서는 너무나도처참하고 끔찍한 피해를 남긴다. 폐허가 된 점령지는 아군과 적군모두에게 딱히 이로울 것이 없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전쟁을.......

여수 여행지로 추천되는 오동도 이곳은 지도에서만 보던 바로바로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다는 것! 동백꽃의 순정이라는 팻말 앞에서 한 컷! 조금 더 올라가보면 등대가 있다~ 등대 위에서 바라본 풍경들 조금 더 가다 보면 절벽으로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참 아름다웠다! 다시 해안가로 돌아가는 길~~ 남도의 풍부한 인심은 백반 반찬에서도그대로 드러남을 알 수 있었다!! 많이 걸었으니 밥도 많이 먹고술도 시원하게 한 잔씩 했다~

달콤함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인위적이지 않은 순수한 과당은우리 몸을 해치지 않는다.

브라운아이드걸스 - My Style 어느 별에서 왔니 내 맘 가지러 왔니(Am - D - G - Am - B7 - Em) 나만 알아보게 살짜쿵 네 맘 열 순 없니(Am - D - G - C - Am - B7 - Em) 어떤 여잘 좋아하는지 네 눈에 난 안 차는지(Am - D - G - Am - B7 - Em) 까탈스런 날 한 인기하는 날 반하게 한 너잖아(Am - D - G - C - Am - B7 - Em) My my style style 너는 완벽한 나의 왕자님(Am - D - G) My my style style 내 이상형이야 완전히(Am - B7 - Em - E) 왠만한 남자는 맘에 차지도 않았던 난데(Am - D - G - C) My my style style 헌데 난 벌써 너의 노예(Am - B7 - Em - E) 보고 또 볼수록 쟨 내 스탈이야 딱 내 스탈이야(Am - D - G - Am - B7 - Em) 말.......

예술/탐구/현장(AIR) 연령: 20대성별: 여자전공: 시각디자인과직업: 가구 MD 가치 있는 일: 미술(A) 미술품 창작 혹은 감상 또는수집에 대한 흥미 잘하는 일: 과학(I) 자연과학과 과학 연구에 대한 흥미 좋아하는 일: 기계관련활동(R) 중장비/기계 또는 정밀한 도구 사용에 대한 흥미 추상화가는 점, 선, 면, 색채의순수조형 요소로 구성하여그림을 표현하는 직무입니다. 독창성과 창의성이 매우 중요하고과학과 철학에도 관심이 많아야겠죠.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그저 현실에 맞춰서 타협하며 살아가기에 인생이 재미없고 지루하고죽지 못하 사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권태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단 하나의 비결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묵고우리는 다음 날에 일어나 여수 여행지로 많이 추천되는오동도로 향했다! 햇살이 우리를 반겨주니경치가 참으로 좋았더라~ 방파제를 따라가다 보면 목적지가 나오는데꽤 많이 걸어야 한다는 것... 가다 보면 숲 속으로 들어가는 계단도 있다. 공원의 햇살이 참 좋다~~ 음악이 나오는 분수가 마침 하고 있어참으로 운이 좋은 케이스 이곳에서 운영하는 열차를 타면빨리 올 수 있기는 하다. 이곳은 디지털체험관 가다 보면 상가도 있고 이렇게 줄 지어 선 식당들도 있다. 방파제의 끝은 여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그렇게 여수 엑스포공원을 둘러본 후에우리는 예약된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이곳은 '쉼표'라는 곳으로,카페와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엑스포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되는 거리다. 방문객들이 남기고 간 쪽지 1층에는 이렇게 카페가 있고 한쪽 구석에는 이렇게 책도 있다! 우리 일행은 3명인데,여유롭게 4인실을 썼다! 저녁식사는 이곳의 명물인간장게장으로~~!!!

엑스포공원에 가보니 제일 먼저전시회장이 눈에 띄었는데, 여수 국제아트 페스티벌이한창 진행 중이었다. 그곳에서 내 스타일인 그림만찍어서 다음과 같이 올려본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에내 마음도 덩달아 시원해진다! 자연이 파괴되는 차가운 도시 감성을다소 기괴한 색으로 표현한 점이 맘에 든다. 아름답게 수놓은 색들이 참 매혹적이다. 푸른 자연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다! 눈으로 보기에 참 편안한 파장의 색... 그림 자체는 아주 맘에 들진 않으나내가 좋아하는 색들로 구성되어 있다. 내 블로그 배경색과 아주아주 일치하며또한 내 정신세계를 잘 그려놓은 그림!!! 파란색을 보면 차분해져서 좋다~ 붉게 물든 단풍을 보면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