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역시 빨강의 자극적인 입맛을 돋우는 강렬한 속성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초록의 신선함까지 곁들이는 보색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피자헛 아주 자극적인 매운 맛을 강조하는 빨강의 속성이 검정과 흰색의 무채색이 잘 조화된 로고이다. 

도미노피자 전반적으로 파랑이라는 컬러를 통해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제고하고 빨강과 함께 곁들여 패스트푸드로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느낌이다. 

답답하기만 했던 미래도 조금씩 그 윤곽을 드러낸다. 확신이 드는 길이라면 그 길은 기꺼이 가볼 만한 길

Stryper - More than a Man 오랜 고음 매니아들의 숙원인 스트라이퍼 이것저것 유명한 곡들이 있긴 하지만 연주하는 입장에서 나는 그래도 이 곡이 가장 괜찮은 것 같다. 스트라이퍼는 리프가 어려운 게 없어서 재미가 없는 곡들이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게 바로 이 곡이라는 생각을 한다. (타브악보는 첨부파일 참조)

서브웨이 자극적이고 강렬한 입맛을 자극하는 다른 패스트푸드점과는 달리 자연적이고 신선한 느낌을 자극하고자 초록과 노랑을 배색한 것으로 보인다. 

버거킹 빨강을 메인으로 하여 파랑과 노랑을 서브로 하는 다채로운 배색을 통하여 한층 더 자극적인 효과를 자아내려는 흔적이 엿보인다.

KFC 패스트푸드 컬러의 결정체는 빨강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여지없이 보여주는 브랜드 확 달아오르게 만들어 식욕을 돋우고 짜릿함과 쾌감을 맛보고 싶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효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