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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3245건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김종서: 북방 개척을 주도했던 유능한 행정가

    김종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세종 대에 이르러 함경도의북방 개척을 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것은 현재까지 대한민국과중국의 경계로 작용하고 있다. 8년 동안 그는 세종의 명을 받아4군 6진 중 6진의 개척에 힘써총지휘했던 인물이었는데, 두만강 이남을 조선의 영토로편입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고 이때 얼마나 위세가 대단했는지큰 호랑이란 별명을 얻었다. 그는 무신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강직한 성격과 훌륭한 행정 수완을 지닌재상으로서 명망이 높은 사람이었고 예학, 경학, 역사에도 밝아 역사서의편찬을 주도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오히려 체구가 작고 무예도 서툴러장수로서는 적합하진 않았다 한다. 세종은 그가 장군감이었기 때.......
    제목없음|2018-02-10 06: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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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을지문덕: 어마어마한 대군을 전멸시킨 문무 겸비 명장

    을지문덕은 고구려의 명장으로수나라의 대군을 무찌른 구국의 영웅으로오늘날까지 추앙받고 있는 인물이다. 당시 수양제는 무려 300만이라는초대규모의 병력을 동원하여고구려를 정벌하고자 하였지만 살수대첩에서 나타나 있듯이거의 전멸 직전까지 갈 정도로대패를 겪었을 정도로 그가 지휘하는 군대는적군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고도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했다. 그는 생몰년도 나타나 있지 않을뿐더러독자적인 전기도 전하지 않고 있기에어떤 인물이었는지는 사실 알 길이 없다. 하지만 고구려의 최고통수권자로서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걸 보면 아마도 유명한 귀족이었을 것이고외국에도 이름이 잘 알려졌던 것 같다. 어쨌든 그는 병법을 잘.......
    제목없음|2018-02-10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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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강감찬: 강대국의 침입을 물리친 대기만성형 장군

    강감찬은 고려시대의 문신이었지만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기로 유명하다. 젊은 시절부터 학문을 좋아하고기발한 지략이 많았다고 하며 관직에는 비교적 늦게 입직했고여러 지방을 전전하며 백성들의고충을 덜어주는 해결사였다. 그러다 거란이 고려를 침략해왔는데모두가 항복하기를 주장했지만 홀로 싸울 것을 주장하는 등매우 기개 있는 사람이었다. 거란과의 전쟁에서 그는 매우 탁월한전쟁 수행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총사령관으로서 방어작전을 진두지휘하며기선 제압, 청야전술, 유격전, 포위섬멸 등 작전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있어철저하고 완벽한 면모를 보였다. 비교적 늦게 출세하였고 능력 또한늦은 나이에 발휘된 것을 보면대.......
    제목없음|2018-02-10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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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8/2/10

    세상엔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다.
    제목없음|2018-02-10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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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척준경: 나라를 구했지만 왕실을 농단한 고려 최강..

    척준경은 고려시대 문관이지만고려사 최고의 명검으로 불릴 만큼뛰어난 무예를 자랑한 인물인데, 가난한 향리 집에서 태어난 그는어려서부터 학문을 탐구하기보다는무예를 연마하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고려시대엔 특별히무과가 존재하지 않았다 보니 이곳저곳 떠돌다 우연히훗날 숙종이 되는 계림공 왕희와의인연을 계기로 관직에 입성한다. 무예를 좋아한 탓인지 그는 여진족의정벌에서 크나큰 활약을 하였으며 윤관을 만난 것이 일생일대의 기회가 되어동북 9성을 쌓는 데 큰 공을 세운다. 특히 칼과 방패를 들고 성벽 위로혼자 올라가 추장을 쳐죽였다든가 포위당했을 때 결사대를 이끌고적의 수급을 취하여 기세를 꺾는 등 과연 인간인가 싶.......
    제목없음|2018-02-10 0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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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적 방법론을 창시한 다방면의 천재

    아리스토텔레스는 서양 철학사에서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서플라톤의 제자이기도 하다. 그는 형식 논리의 창시자이자과학적 방법론의 아버지로서 형이상학, 논리학, 정치철학, 윤리학,자연과학, 생물학 등 모든 분야에통달한 희대의 천재라 볼 수 있다. 스승에게는 수제자로 칭찬받으며일찍부터 두각을 드러냈지만 이데아론에 대한 비판으로 인해결국 학문적으로 결별하게 되는데 그 후 고향 마케도니아로 돌아가왕세자 시절의 알렉산드로스의스승이 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리케이온이라는 학당을 세워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쳤으며오늘날의 저작은 강의노트였던 셈이다. 그의 사상은 형이상학적이 아닌현실적 입장을 취하였.......
    제목없음|2018-02-09 10: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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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플라톤: 형이상학적 이상국가를 꿈꿨던 서양철학의 거장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소크라테스의 제자이기도 한데사실 그리 기간이 길지는 않다. 친가와 외가 모두 명문 집안으로서젊은 시절에는 정치 분야에 대한야망도 가지고 있었지만 소크라테스가 죽음을 맞이하고정치판에 환멸을 느껴 퇴장한 후 학당 아카데미아를 세운 후제자를 양성하기 시작한다. 그 유명한 아리스토텔레스도이곳에서 공부한 제자이다. 대표 저서로는 『향연』, 『국가론』, 『법률』이 있으며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이어받았다고 평가되는데, 저서의 대부분은 주로 소크라테스가다른 사람들과 주고받는 대화 형식을취하고 있는 문집이라 할 수 있다. 이데아론은 그의 사상의 핵심인데이는 소크라테스에게 물려받은 것이며.......
    제목없음|2018-02-09 06: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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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소크라테스: 실천하는 철학을 몸소 보였던 교육자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서서양철학의 아버지로 거론되곤 하는데 기존에 아테네의 분위기를 흐리고 있던소피스트들의 행태에 반발하여 등장하였다. 경제활동이나 정치활동은 안 했지만시장이나 광장에서 만담을 즐기면서선생의 위치로서는 영향력이 있었는데, 저술보다는 대화와 질문을 통하여상대의 무지를 깨닫게 하는 방식의교육을 구사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네 자신을 알라'는 말로 유명한 그는위에서 언급한 산파술의 교수법을 통하여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정말로아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안다는 말을 남기기에 이른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중국에서 활동했던공자가 남.......
    제목없음|2018-02-09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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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손무: 병법서로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전략가

    손무는 춘추시대 오나라의 인물로그 유명한 『손자병법』의 저자이다. 그는 오자서의 추천을 받아오왕 합려에게 13편에 달하는병법서를 선보임으로써 합려는 그의 뛰어남을 알고비로소 등용하였다고 한다. 향후에 오나라는 강대국인 초나라를무찌를 수 있었는데 이에 대하여그의 공이 컸다고 전하고 있다. 삼국지 위나라의 군주 조조는그의 병서를 무엇보다 중시하여 전술을 실행해보고 하나하나에직접 주석을 달 만큼 높이 평가했고 2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전쟁에 있어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최고의 병법 전문가로 추앙받는다. 그는 단순한 용병술을 넘어선전쟁술 그 자체를 논하고 있기에 군사학 분야에 있어서는 서양보다훨씬 앞선 최고의.......
    제목없음|2018-02-09 09: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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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8/2/9

    사람은 각자의 길이 있다.
    제목없음|2018-02-09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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