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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3245건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캠퍼스의 여신이라 불렸던 무용학과

    필자가 다니던 대학은 예체능으로꽤나 유명했던 학교였는데, 건물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별로 볼 일은 없기는 했지만 간간이 무용학과 여학생들과캠퍼스에서 마주치곤 했다. 당시 남학생들 사이에서는그들이 캠퍼스에서 제일가는 여신으로 소문 나 있었기에마치 연예인처럼 느껴졌다. 물론 필자는 남자이다 보니 역시나그들의 외모에 끌리기도 하였는데 그들은 워낙 운동량도 많은 데다가몸매 관리도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연예인에 가까운 체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역시 뭐든지 그냥 되는 것은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선망을 받는 만큼이나그들은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었다. 무용.......
    제목없음|2018-06-10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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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사촌동생은 간호학과를 나온 백의의 천사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의약 계열이 각광받고 있는 것은 국가시험을 통과하여 발급받는면허라는 특성 때문일 것이다. 면허는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하여취업과 개업을 용이하게 하고 자격증이나 학위 이상의 가치를내포하고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의약 계열의 수요는 앞으로도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의 사촌동생은 이과 출신으로화학과 생물을 좋아하였기에 간호학과에 입학하여 공부하고현재는 간호사에 재직 중이다. 무엇보다 사회성 있고 체력 좋은사촌동생의 적성과 흥미는 직무 수행에 어려움이 없으며본인 스스로도 만족감이 높다. 일찍 자기의 길을 정한 걸 보면서참으로 존경스럽단 생각을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곳의.......
    제목없음|2018-06-10 02: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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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반려동물 시대에 전망은 좋은 수의학과

    필자는 동물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많은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수는 점점 증가할 것이기에수의학과의 전망은 괜찮은 편이다. 어쩌면 미래에는 수의사가 의사와동등한 취급을 받을 정도로 급부상하는 지위를 누릴 수도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다. 하지만 전공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그 분야의 전망을 보는 관점은사실 둘째의 문제인 셈이다. 무엇보다 그 직무가 자신에게 있어성과를 잘 낼 수 있는지를 봐야 하고 그 일을 오래도록 하면서도 진정으로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를 보는 게 먼저다. 이러한 과정의 선후관계가 뒤틀리면스스로의 정체성을 언젠가 반드시 고민하는 날을 만나게 되기에방황하는 시기를 만.......
    제목없음|2018-06-09 09: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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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타고난 재능과 거리가 먼 약학과

    이과생들에게 있어 의대 못지않게약대 또한 높은 입결을 자랑하며 약학과 역시 화학과 생물을 공부하기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그런 점에서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필자는 전혀 끌리지가 않았으며 입직을 하고 나서도 그 일을잘하지 못할 것이란 확신이 든다. 왜냐하면 자발적으로 즐겁게직무를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어릴 적에 약점이 있을 때그것이 너무나 콤플렉스로 다가와 어떻게든 약점을 보완하는 데 힘쓰느라강점을 제대로 강화하지 못했다. 달리 말하면 강점이 무엇인지도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보는 게 맞다. 하지만 지금은 못하는 영역을 솔직하게인정하는 용기를 발휘하고 있다. 자신이 타고나지 못한 분야를 못한.......
    제목없음|2018-06-09 04: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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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수요가 사라지지 않을 치의예과

    필자는 어릴 때부터 치과와 참으로인연이 깊다고 할 수가 있는데, 한때는 양치를 제대로 안 해서대대적 공사를 진행한 적도 있고 지금은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꾸준히 점검을 하고자 방문하고 있다. 한의사는 그렇게 대중적이지 못하지만의사와 치과의사는 대중적으로 가깝고 특히 먹는 것은 매일 이루어져야 하는필수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그 수요는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치의예과도 물론 다른 의과대학처럼높은 입결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치과의사들이 하는 직무들을 보면적성과 흥미에 맞지 않을 경우 결코 오래 할 수 없을 것이라는확신을 매번 하게 된다. 심지어 현직 치과의사가 필자에게직업상담을 의뢰한 적이 있는데 너.......
    제목없음|2018-06-09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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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의대보다 덜 대중적인 한의예과

    의사에 비해 한의사는 상대적으로그리 대중적이지 않은 경향이 있고 한의학보다 양학을 아무래도 신뢰하는그런 풍조가 있음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런 점에서 한의원들은 병원들에 비해살아남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워보이고 역사도 오래되지 않았고 학계에서도완전히 통합된 느낌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한의예과는 의예과와 더불어입결은 높은 분야로 통하고 있다. 필자가 아는 사람은 재수를 해서한의예과에 입학한 사람이었지만 결국 적성에 맞지 않아 때려치우고다른 길을 찾는 행보를 보였다. 직업상담을 하기도 전에 경험했던다소 이해할 수 없는 광경이었지만 적성과 흥미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이것은 현명한 선택임을 보게 되었다. 자기만.......
    제목없음|2018-06-09 07: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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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의예과는 아무나 가지 못한다

    시대별로 각광받는 직업은 끊임없이변화하는 양상을 띠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달라져유망성도 자연스레 변하기 마련이다. 의사의 경우는 조선시대에는 비교적높은 대우를 받지는 못하였지만 오늘날에는 최고의 전문직 중하나로서 대우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점에서 의예과는 여전히최고 수준의 입결을 자랑한다. 필자가 어렸을 때는 의사만 되면모든 것이 보장받을 수 있을 만큼 탄탄대로를 걷는 직업이라는 인식이지배적이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끊임없이 변하는 무한경쟁시대의지금은 그마저도 불확실해졌다. 도리어 경쟁력이 없는 병원들은문을 닫는 사례들이 많아지면서 세상에 무엇 하나 영원한 것은없다는 생각마저 들곤 한.......
    제목없음|2018-06-09 03: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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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정보보호학과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다

    인터넷 강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는많은 사람들이 PC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만큼 보안에 대한 공격과 위협도많이 판치고 있기에 두려움을 준다. 필자 역시 악성 프로그램으로 인해해킹까지 당할 뻔한 경험이 있다.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두려움에사로잡혀 일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그때 보안이란 것의 중요성을뼈저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 백신 프로그램을 깔고원격으로 검사도 받아보았는데,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며컴퓨터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을 보았다. 정보보호학과를 나온 사람들에게새삼스레 고마움을 느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사회적 존재로 태어났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없.......
    제목없음|2018-06-08 11: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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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산업공학과를 동경했다는 형님

    지금은 잘 연락이 되지 않지만필자와 절친이었던 형님은 고등학교 시절 산업공학과에 대한로망을 품고 진학을 했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게 너무 멋져 보여서그 전공을 택하였지만 입학 후에는 너무나도 재미없는 공부를 하여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는다고 한다. 불완전한 정보로 인해 학업의불만족을 경험했던 셈이다. 직업상담을 하다 보면 멋있어 보이는학과나 직업을 동경한 나머지 어렵게 그곳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지만결국 실망을 느끼는 케이스를 많이 봤다. 진로에 있어 정보는 중요하게 작용하기에제대로 알아보고 결정하지 않으면 너무나도 오랜 시간을 괴롭게 보내는불상사를 겪게 될 수도 있다. 필자 역시 전공과 직무를 생각없.......
    제목없음|2018-06-08 07: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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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신소재공학과가 괴로웠다는 동료

    필자와 오랫동안 같이 일을 하는교육 분야의 전문가가 있다. 강의할 때만큼은 이 세상에서최고로 멋져 보일 정도로 아낌없이 능력을 발휘하는만족스러운 일을 하고 계시지만 그분 역시 필자와 마찬가지로학부 시절은 전공이 맞지 않아 너무 괴로웠던 기억으로 남고후회도 된다고 하신다. 대표님의 전공은 바로 신소재공학과로재료공학과에서 파생된 분야인데, 애초에 공대 타입이 아니시다 보니겨우겨우 졸업은 했다고 하신다. 그분 역시 젊은 날에는 꿈이 없어서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셨다 하고 사는 대로 생각하는 시간을 보낸 나머지좋은 기억으로 남는다고 하진 않으신다. 여러모로 필자랑 비슷한 경험을많이 했던 분임을 느끼게 된다. 디.......
    제목없음|2018-06-08 04: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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