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시장, 별칭 벼룩시장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하다고 소문난 벼룩시장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 벼룩시장에는 어떤 분들이 주고객인지, 궁금하였답니다. 지하철 1호선, 6호선 동묘역 3번 출구를 나오니 예사 느낌이 아닌 특별한 느낌으로 시작합니다. 의류상점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많군요. 아주 싸게 살 수 있는 의류가 많이 있습니다. 평일 방문한 사람들을 보니 예전엔 산업역군, 지금은 노년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나 젊은 세대 그리고 외국인까지 점차 늘어가고 있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방문객이 하루 10만 정도되는 서울의 관광명소가 되었다네요. 파라솔 밑에는 다양한 상품이 기술적으로 진열되있.......

□독수리가 둥지를 틀때 독수리는 둥지를 틀 때, 높은 산의 불쑥 튀어 나온 바위 위나 높은 나무 위에다 짓습니다. 그런데 독수리가 집을 짓는 방법을 가만히 관찰해 보면 아주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집 짓는 데 맨 처음으로 사용하는 재료는 가시나무, 날카로운 돌조각 등 매우 뾰족하고 아프게 찌르고 괴롭힐 수 있는 것들을 씁니다. 그 위에 짐승의 털이나 새의 깃과 같은 아주 부드러운 것들을 덮어서 포근한 둥지를 만듭니다. 그 둥지에 새끼들이 생기면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며 잘 자랍니다. 새끼들이 잘 자라서 하늘을 나는 것을 배울 때가 됩니다. 만약 새끼가 잘 날지 못해서 땅에 떨어질 듯하면, 어미는 쏜살같이 가서.......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와 대박 ☞ 들어가며 벼락스타가 되는 것과 대박 상품이 만들어지는 원리에는 공통점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특별한 이유 없이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게 되는 것이다.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예기치 못한 일들이 한순간 폭발하게 되는 현상에 주목 하여 거기에 특별한 법칙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뒤 티핑 포인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티핑 포인트란 말은 어떤 상품이나 아이디어가 마치 전염되는 것처럼, 폭발적으로 번지는 순간을 가리키는 말로, 작은 것에서 출발하지만, 이것이 어느 정도 모여 힘을 축적하면 극적인 상황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서로 경쟁하는 시장에서 초기에는 비슷한 시장 점.......

 서울 성곽길 낙산구간(낙산공원-혜화문)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뷰 저 먼 곳에 북한산 인수봉이 보이네요. 대학로에서 지인과 업무협의를 서둘러 마치고 해가 지기 전에 낙산공원을 향하여 언덕을 바삐 올랐습니다. 간혹 대학로에 일을 보러올 때마다 인근에 있는 낙산공원을 생각해보았으나 그냥 돌아가곤 했었지요. 해가 지기 전에 낙산공원에 오르면 시내가 어느 정도 보이리라 기대하며 처음 방문인 낙산공원은 어떤 곳인지 설레는 마음을 갖고 올랐답니다. 낙산공원표지판이 아름답게 서있네요. 여기가 낙산공원 입구인가 봅니다. 낙산공원이 있는 낙산은 서울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이랍니다. 높이는 124m 밖에 되지 않네요. 생긴.......

강감찬장군의 사당이 있는 낙성대입니다. 강감찬장군 사당인 안국사로 통하는 안국문과 동상이 보입니다 지하철2호선을 타고 가다보면 '낙성대역'지나가게 됩니다. 낙성대는 강감찬장군의 사당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얼마 전까지도 몰랐답니다. 낙성대에는 공원이 조성되있고 야외소극장이 있어 전통혼례가 치러진답니다. 전통혼례식에 참석할 일이 생겨 드디어 낙성대를 찾게 되었습니다. 안국문(安國門)입니다. 사당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이문을 지나가야 하지요. 낙성대(落星垈)는고려시대의 명장 강감찬이 태어난 장소로서 장군이 태어날 때 이곳에서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 이름을 얻었다 합니다. 장군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것을.......

​ ​ '마귀가 내놓는 신상품을 주의하라' (신 32:9-17) -순복음(대조동)교회 정재우 목사 2015년 9월27일 주일 설교- 모세는 신명기에서 '근래에 들어 온 새로운 신들'에 대해 경계한다. 마귀도 신상품으로 사람을 끄는 것이다. 신상품은 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주력 아이템이고 때로는 명운을 거는 제품이다. 영적으로는 사람들이 좀처럼 뿌리 치기 쉽지 않은 매력을 지닌 우상을 말한다. '최근에 들어 온 새로운 신'이란 늘 새롭게 포장되어 다가오는 우상을 말한다. ​ 마귀는 끊임없이 신상품을 내놓으며 사람들을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10대에, 20대에, 30대에, 중년에, 노년에 각각 치고 들.......

​ ​ 스포츠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승을 올리는 상황을 보게되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명언을 즐겨 인용하곤 합니다.​ 그동안 누가 이 명언을 남겼는지는 모르고 있었지요. ​ 이 명언을 남긴 사람은 향년 90세로 9월22일 타계한 뉴욕양키스의 전설적 야구선수 '요기베라'라고 합니다(주전 포수). ​ ​요기베라가 이 명언을 남긴 것은 1973년 뉴욕메츠 감독시절 메츠가 시카고컵스에 9.5게임차로 뒤진 조 최하위를 달리고 있을 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결국시카고컵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동부조 우승까지 차지했다고 합니다.​ ​ .......

​ ​ 푸시 전략과 풀 전략(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 마케팅에 있어 촉진(프로모션)을 위한 수단에는 광고, 판촉, 인적판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프로모션 전략은 크게 '푸시(Push)전략'과 '풀(Pull)전략'으로 나눌 수 있는데 판매하는 제품이나 고객특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푸시전략은 ​ 주로 제조업체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판촉과 인적판매 수단을 동원해 마케팅 활동을 집중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누나 설탕, 식용유 등 생활필수품의 경우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크지 않습니다. 특정 브랜드의 상품을 꼭 사겠다고 마음먹고 쇼핑하기보다는 매장에서 눈에 띄 는 상품을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