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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24년 상반기에 사랑 받은 광고 TOP5
2024년 상반기, 다양한 브랜드들이 독창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주목받았어요.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띈 상반기 광고들이 있었는데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어낸 광고 레퍼런스 5가지를 소개할게요! 카피 맛집 상(카피 부문) : 아시아나 항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988년 창립 이후 36년간의 역사를 돌아보는 기업 PR 캠페인으로 아시아나 항공의 주요 연혁을 배경으로 주인공의 성장을 그려냈어요. "비행은 어쩌면 한 사람의 세상을 옮기는 일","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등 브랜드 메세지를 카피로 잘 전달한 광고 사례입니다. ▶광고 보기 출처: 아시아나항공 눈부셔 상(아트 부문) : SK지오센트릭 '무한 자원 크리에이터' 우리나라가 예로부터 조개껍데기를 활용해 나전칠기를 만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던 것처럼 사용된 자원을 재활용해 ..추천 -
[비공개] "나야 들기름.." 넷플릭스 화제작 모음.zip
최근 넷플릭스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흑백요리사’가 국내 1위, 전 세계 10위에 오르며 요리 프로그램 열풍을 다시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하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첫 주에만 5만 점에 가까운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며,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사실적인 묘사와 깊이 있는 이야기로 대중의 공감을 얻은 이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와 통쾌한 액션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코믹 액션 영화 ‘무도실무관’이 각각 예능, 드라마, 영화 부문에서 현재 넷플릭스 1위를 달리고 있..추천 -
[비공개] [CEO를 위한 브랜딩 TIP] 무엇으로 브랜딩 할 것인가
외부 환경과 고객 니즈 파악을 통해 브랜딩과 마케팅 중 어느 것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파악했다면 이제 우리가 가진 것 중 어떤 것을 가지고 마케팅이나 브랜딩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할 단계입니다. 마케팅으로 전략 방향이 도출되었다면 고객이 원하는 기능이나 감성 중 경쟁사가 아직 제공하지 못하거나 제공하기 어려운 것들을 찾아내서 제공해주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제대로 수행했는지는 고객이 제품을 구매해 주는가 즉 매출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가를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브랜딩으로 전략방향을 설정했다면, 우리가 고객에게 어떤 스토리를 전달해야하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즉 우리가 가진 것 중 어떤 것으로 고객을 우리편으로 설득할 것인지 선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을 스토리 요소로 활..추천 -
[비공개] 마침내 가을! 주목할 만한 시즈널 이슈는?
역대급 폭염과 함께했던 추석이 지나고 다행히 더위가 한풀 꺾이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하는 여러 야외 축제와 이벤트가 성행하는 계절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 타이밍에 참고해 두면 좋을 다양한 시즈널 이슈와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누구나 아는 커다란 이슈보다 소소한 디테일을 잘 살렸을 때 '일 잘하는 브랜드' 인상을 톡톡히 줄 수 있으니 주목해 주세요. 9/28 '2024 대전빵축제' 대전하면 빵, 빵 하면 대전이죠. '노잼도시'라는 인식을 깨고성심당 파워와 함께 '빵잼도시'로 거듭난 대전에서 빵축제를 개최합니다.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소제동 커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축제에서는역대급 규모로 총 81개의 빵집이 참여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특히 성심당을 비롯한 대전 로컬 빵집 뿐..추천 -
[비공개] 한국 사회의 추구미 현상: 개성과 모방 사이
추구미, 개성과 모방 사이 '추구미'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추구미란 Z세대가 자신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과정을 나타내는 신조어로패션, 태도, 라이프스타일에서 특정 인물을 모방하며 자신만의 모습을 구축하려는 욕구가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돌의 스타일을 '오늘 내 추구미'로 설정해 SNS에 공유하고, 이를 재현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추구미는 기존 롤모델과 유사해 보이지만, 훨씬 더 개인적이고 범위가 넓어요. Z세대는 원하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생활 태도와 세부적인 행동 방식까지 자신만의 추구미로 삼으며, 상황에 따라 그 설정을 유연하게 바꿔 나갑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빠르게 소비되는 경향이 있죠. 마치 아이돌의 시즌별 컨셉처럼, 추구미는 종종 짧게 소비되며 일시적 실험으로 끝나기도 해요. 추구미, 손민수의..추천 -
[비공개] WEAR ART, 예술 작품을 입다 (feat. CJ온스타일)
패션과 예술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소비자들은 더욱 독창적인 제품과 경험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CJ온스타일의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과 옻칠 예술가 허명욱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트와 패션을 접목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어요. 이번 콜라보는 국내 최대 아트 페어인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시즌'을 맞아 진행되었는데요!패션을 넘어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셀렙샵 에디션은 단순히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어떤 시도들과 성과가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셀렙샵 에디션X허명욱 작가의 콜라보 (출처: CJ온스타일) 시공간을 초월한 "버추얼" 팝업스토어&갤러리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CJ온스타일 모바..추천 -
[비공개] 코오롱의 독특한 캠페인 "고객 공개모집 합니다"
지난 3일 종합 패션 브랜드 코오롱이 자사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의 UI/UX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기반으로 상품을 고를 수 있게끔 하여, 보다 편리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죠. 이용객이 키워드를 선택하면, AI가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안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고객은 서비스 내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더 자주, 더 많이 할 수 있게 됐어요. UI/UX 개편과 함께 독특한 마케팅 캠페인 '여기로, OLO'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특징과 화제가 된 이유를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코오롱몰 코오롱몰 고객 공개모집 '여기로, OLO' 캠페인 OLO는 ‘Our Limitless Outfits’의 약자로, 스타일에 대한 안목이 경계를 넘어 여러 방면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메..추천 -
[비공개] 글로벌 MZ세대까지 잡기 위해 움직이는 올리브영
최근 올리브영이 성수역 역명을10억 원에 낙찰받아 화제가 됐었죠. 오는 10월부터 성수역은 앞으로 3년 간 '성수(CJ올리브영) 역'으로 불릴 예정이라고 해요. MZ세대 유동인구가 특히나 많은 성수역의 역명을 사들인 것은 올리브영의 공격적인 행보와 맞닿아있었어요. 본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왜 하필 성수역일까요? 성수동은 최근 젊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성수동'을 검색하면 무려 200만 개 이상의 게시물이 나올 정도죠. 이는단순한 광고 효과를 넘어서는 전략적 움직임이에요. 지하철역 이름은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죠. '성수(CJ올리브영) 역'이라는 이름은 성수동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올리브영을 각인시키는 효과를 낼 거예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추천 -
[비공개] 리바이스의 '진;정성'을 담다
'최초' 데님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가진 리바이스의 팝업스토어가 성수동에서 열렸어요. 청바지를 뜻하는 '진(Jeans)'와 '정성(Sincerity)'의 의미를 담은 '진;정정'이라는 타이틀로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러 셀럽이 다녀가며 화제가 되고,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오픈런과 긴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팝업스토어 중에서도 이목을 끈 이번 리바이스의 팝업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출처 : 리바이스 1F, 테일러 숍 먼저1층에들어서면테일러숍이등장합니다.이곳에서는매장에서 구매한 리바이스 제품이나 소장하고 있는 리바이스 제품을 전문 테일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어요. 리바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 각자의 개성을 뽐낼..추천 -
[비공개] 술 마시지 않는 Z세대 '소버 큐리어스'
“불금이니까, 달려야지~!”는 이제 옛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회식 문화도 ‘술만 있는 회식생활’에서 ‘술이 없는 회식생활’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죠. 이렇듯 '건강한 삶'이 사회적인 흐름으로 이어지며 금주에 대한 새로운 문화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소버 큐리어스 (Sober Curious)'인데요. 오늘은 Z세대의 특징인 '소버 큐리어스' 트렌드와 이에 따라 변화하는 주류 시장의 동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소버 큐리어스'의 등장 짠-!, 불금엔 달려야지!, 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 너무 익숙한 술자리 멘트죠. 회식 문화는 우리나라의 아주 오래된 주류 소비문화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Z세대를 필두로 '절주'와 '금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회식 문화의 열기가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이를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라 칭..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