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눈뜨며 생각하자. ‘오늘 아침 일어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운인가.’ 나는 살아있고, 소중한 인생을 가졌으니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타인에게 나의 마음을 확장시켜 나가기 위해 모든 기운을 쏟을 것이다. 내 힘이 닿는 데까지 타인을 이롭게 할 것이다. - 달라이 라마, 미라클 모닝 발췌-

책을 접하게 된 계기 해빗 도서는 나의 최애 동기부여가 중 한 분인 김미경 강사님의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 알게 되었다. 김미경 강사님은 강의 뿐만 아니라 유튜브 운영을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 영상의 대부분이 인생에 도움되는 알짜배기 콘텐츠가 많아 자주 시청한다. 여느 때와 같이 유튜브 피드를 올려 보다가 “당신은 의지박약이 아닙니다” 문구가 큼지막하게 써있는 썸네일을 보게 되었고 영상을 확인해보니 미경 언니가 “해빗”이라는 책을 열변을 토하며 추천하고 있었다. (https://youtu.be/cDqEXsWl1aM) 사실, 나는 미경님의 언순이(?)이기 때문에 어떤 책을 추천해주시던 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이번 책은 느낌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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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0일, 여느 때와 같이 출근을 하여 업무를 시작하려는 찰나, 부장님이 오전에 시간 있는지 물어보셨고, 있다고 하니 잠깐 회사 로비로 나오라고 하셨다. 업무 시간에 잠깐 보자는 것에 어느 정도는 긴장하고 로비로 내려갔다. 로비에서 만난 부장님은 곧장 주차장으로 내려가셨고 말을 건네시길, “어제 점심에 책 사달라고 했잖아.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구. 교보문고 갔다오자. 책 하나 사줄게.”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점심시간에 책 사달라고 땡깡(?) 부리듯 던진 한 마디였는데 다음 날 바로 실천에 옮기시는 모습에 놀라기도, 감사하기도 했다. 마케팅, 경영 서적 코너를 두리번 거리다가 막상 마음에 드는 책이 없자 부장님이.......

2020년 1월 30일, 여느 때와 같이 출근을 하여 업무를 시작하려는 찰나, 부장님이 오전에 시간 있는지 물어보셨고, 있다고 하니 잠깐 회사 로비로 나오라고 하셨다. 업무 시간에 잠깐 보자는 것에 어느 정도는 긴장하고 로비로 내려갔다. 로비에서 만난 부장님은 곧장 주차장으로 내려가셨고 말을 건네시길, “어제 점심에 책 사달라고 했잖아.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구. 교보문고 갔다오자. 책 하나 사줄게.”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점심시간에 책 사달라고 땡깡(?) 부리듯 던진 한 마디였는데 다음 날 바로 실천에 옮기시는 모습에 놀라기도, 감사하기도 했다. 마케팅, 경영 서적 코너를 두리번 거리다가 막상 마음에 드는 책이 없자 부장님이.......

2020년 1월 30일, 여느 때와 같이 출근을 하여 업무를 시작하려는 찰나, 부장님이 오전에 시간 있는지 물어보셨고, 있다고 하니 잠깐 회사 로비로 나오라고 하셨다. 업무 시간에 잠깐 보자는 것에 어느 정도는 긴장하고 로비로 내려갔다. 로비에서 만난 부장님은 곧장 주차장으로 내려가셨고 말을 건네시길, “어제 점심에 책 사달라고 했잖아.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구. 교보문고 갔다오자. 책 하나 사줄게.”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점심시간에 책 사달라고 땡깡(?) 부리듯 던진 한 마디였는데 다음 날 바로 실천에 옮기시는 모습에 놀라기도, 감사하기도 했다. 마케팅, 경영 서적 코너를 두리번 거리다가 막상 마음에 드는 책이 없자 부장님이.......

나 같은 경우 지금까지 손수건이 필요한 것은 고사하고 눈물을 흘리게 만든 책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브로니 웨어의 2012년 작품 은 그야말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쳐 가며 읽어야 했다. 저자 웨어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녀가 그들에게 후회가 있는지, 다르게 살았더라면 하고 바라는 일이 있는지 물었을 때 그들이 가장 많이 꼽은 다섯 가지 후회는 다음과 같았다. 더 행복해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행복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