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외식업체만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공부하는 동아리 낭만식객낭만식객은 내가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임용된 후 외식경영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만든 동아리입니다. 많은 세월이 흐르고 매년 많은 추억이 쌓여 가다보니 이렇게 멋진 선물도 받게 됩니다.동아리 멤버들이 2016년 1년 동안 쌓인 추억의 사진으로 멋진 앨범을 만들어서 선물로 주더군요.세심하고 똑똑한 제자들이라 그동안의 실적을 정리하고 사진도 잘 선택해서 위트있는 문구까지 잘 넣어서 만들었습니다.그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자네들은 전공 공부를 제대로 했군.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는 우리의 추억을 이렇게 실물로 만드는 능력을 키우는 것.......

독서는 완전한 인간을 만들고, 토론은 부드러운 사람을 만들며, 논술은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ㅡ 베이컨완전하고 부드러우며 정확한 사람을 꿈꾸었다. 내가 부족하기에 그들은 더 많이 채우는 삶을 살기를 바랬다. 그래야 이 세상에서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남기고 갈 수 있을테니까. 독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야기 하면서 빼 놓아서는 안되는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 과연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그만큼 독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며 한 평생을 살아왔다는 증거가 아닐지...그래서 집안 여기저기 이런 문구를 붙여놓고 아이들을 쇠뇌시키고 습관을 만들고 싶었다.독서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

맛은 입으로 느낄까, 눈으로 느낄까?답은 눈으로 느끼는 게 먼저이다. 눈이 먹고나면 이어서 뇌에서 인식이 먹고, 마지막으로 입이 먹는다. 스테이크 전문점 중에서 이런 고객의 특성을 가장 잘 고려한 곳을 찾자면 가로수길 스테이크 맛집 블랙스톤이 아닐까?점심시간, 오늘따라 한가한 가로수길에 블랙스톤만은 북적이는 것을 보니 제대로 선택한 가로수길 맛집은 확실하다. ㅋㅋ 이곳의 메뉴는 스테이크 단품과 세트가 있다. 보통 2-4명이 오는 곳이므로 세트를 시키는 콘셉트로 기획했음을 알 수 있다. 소비자들은 보통 샐러드와 스파게티가 가미된 세트를 주문한다. 음료는 탄산음료와 기네스도 있다. 주문한 스테이크는 직접 자신의 취향대.......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 밎 외식사업 콘셉터 과정 제자들이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전국의 상권 현황입니다 오늘은 두 곳의 대박 빵집에 대한 소식이 지금 막 접수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대전 성심당 웨이팅 현황.두 번째는 성수동 밀도의 웨이팅 현황.진정한 대박집의 모습은 정성과 성실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이 순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성심당의 추가 사진도 공유합니다.정보 제공해 주시는 제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인간에게는 대부분의 것이 크고 많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고 내려갈수록 좋은 것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탐욕과 몸무게가 바로 그것입니다저는 잠들기 전, 그리고 깨어나는 즉시 체중을 잽니다. 자칫 스트레스가 될 소지가 있지만, 사람에게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드디어 몸무게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상태가 유지되면 머지않아 20대 시절의 수준으로 갈 듯 합니다. 58kg으로... 제가 쓰는 기구는 간단한 측정기라서 체중이외는 거의 믿지 않지만 그래도 근육량, 수분, 단백질, 내장지방 등이 모두 정상이라 나오니 기분은 좋습니다. 사실 내가 줄이고 싶은 것은 체중이.......

평생교육의 시대입니다. 글로벌 교육의 시대입니다국경도 나이도 교육앞에서는 무의미한 단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공부하지 않으면 나의 존재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급변의 시대입니다.그런데 공부는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노동의 한 가지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공부를 일보다 더 피하고 싶은 대상으로 인식합니다. 즉 인간은 삶을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데 하나가 일이고 또 다른 하나는 놀이입니다. 그리고 공부는 일에 포함시킵니다. 왜 이런 논리가 만들어진걸까요? 아마도 어려서부터 누군가 공부는 하기 싫고 힘든 것이라는 인식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놀이는 즐겁고 좋은 것인데 반하여 일과 공부는 귀찮고 힘.......

외식프랜차이즈 경영론 출간에 이어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메뉴관리론 탈고합니다외식프랜차이즈 경영론 출간 이후, 드디어 외식사업 성공학 시리즈 7번째 책을 1달 만에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외식사업경영학 각론으로 10권의 책을 출간하겠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7년은 더욱 분주한 한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기에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치열하게 준비한 메뉴관리론을 탈고하여 출판사로 넘기려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외식사업마케팅 개정 작업을 시작해서 3월이 가기 전에 마무리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약속한 10권의 전공서적 출간을 올해 끝내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주변의 지인들이 지켜봐 주시며.......

사람들은 내가 스타벅스만 마시는 줄 안다. 아니다. 내가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이유는 상권분석과 외식마케팅 연구 때문이다.거의 매일 아침 학교에 도착하면 연구실에 가기 직전에 거쳐가는 곳이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2관 1층에 위치한 편의점 세븐 일레븐이다. 그곳을 거의 피해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커피때문이다. 학교 내에서는 이 곳의 커피 맛을 따라갈만한 곳이 없다. 거기다 가격도 가장 착하다.계산을 한 후, 두 대의 머신 앞에 서서 컵을 넣은 다음 버튼을 누른다. 커피가 추출되는 동안 머신에 붙어 있는 다양한 POP를 자세히 들여다 본다. 한쪽 머신에는 다양한 스넥류를 사면 커피를 공짜로 제공한다는 이벤트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