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왠지 모르게 더 길게 느껴진 다낭여행. 다낭 3박 4일 여행기의 막이 내려졌습니다. 과연 다낭에서의 3박 4일은 어땠을까요? 다낭 여행 총정리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굿바이 다낭! 다낭, 항공권은 얼마정도일까?항공권은 비싼 가격일때가 30-40만원대. 그렇기때문에 가격은 매우 좋습니다. 거리는 약 4시간정도. 그래서 저가항공편을 타도 괜찮지만 아기나 어르신과 함께 간다면 조금 더 큰 항공기가 좋을 것 같아요. 시간대는 매우 좋지 않은 새벽도착시간입니다. 저녁 출발이라 좋은점도 있지만 새벽 도착하는걸 감안하면 비싼 리조트에 가기엔 왠지 하루를 잃은 배아픈 기분이 들기도 해요. 다낭 3박 4일을 어디서 묵을까? 다낭 항공편은.......

네, 제주에 또 갑니다. 그러니까 지난 2012년을 마지막으로 제주를 한동안 가지 않았군요. 왠지 매년 가는 곳이란 생각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오래된지도 몰랐었습니다. 혼저옵서예! 제 블로그엔 자주 올라오는 고2녀석들. 시집간 두녀석은 신랑들에게 허락받고 아이가 있는 녀석은 아이까지 함께. 그렇게 우리는 여행을 떠나기로합니다. 지난 2012년은 고1녀석들과 갔는데말입니다. (모르고 사진을 지웠지만) 쨌든! 이스타로 예약을 하는데 1명 예약할때는 편도 8만원인데 두명하니까 18만원. 아무리 둘이 머리를 맞대어도 같은 할인권인데 한명만 할인. 이스타는 정말 처음 예약해봤는데 한녀석이라도 할인받자 예약했지만 기분이 제법 많이 나.......

안녕하세요 짱구누나입니다 ♪ 오늘은 간만의 일상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다낭 여행 쪽집게는 정리 중이구요~ 다른 세 여행기를 준비 중입니다. 첫번째 여행은 4월즈음 주말에 사이판 여행을, 두번째 여행은 5월말에 제주 여행, 그리고 마지막은 쉿 비밀입니다. 사실 비밀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나름 인생 프로젝트로 준비를 하고 있고 추석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공개할게욥♪ 최근에 짱구누나는요~ 1. 집을 짓고 있습니다. 사실 짱구누나가 짓는다기보단 부모님이 지으시는게 맞아요 ㅎㅎ 짱구누나는 뭐랄까. 엄청난 잔소리꾼 담당이랄까. 평소에 인테리어도 관심이 많았고 이 계기로 집짓기는 더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번엔 부모님 집.......

그러니까 아쉬웠나 봅니다. 마지막이야기를 한개를 남겨두고 글을 몇일 못적었으니 말입니다. . . 다낭에서의 마지막은 근사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다는 다낭 인터컨티넨탈로 향해갔습니다. 비는 오고 도착해보니 어두워서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 비에, 비행기 시간에, 어두운 밤, 마냥 기쁘기만 하지 않습니다.다낭 인터컨티넨탈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낭 인터컨티넨탈에만 머물러도 충분히 휴양즐길만큼 이곳은 독립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간 곳은 다낭 시트론 레스토랑. 왠지 비도 오고 춥기 까지한 기분입니다.끄아아아아악!!!! 시트론은 바로 이 야외에 있는 둥그런 자리가 인기.......

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다낭여행도 마지막이군요! :-)다낭 여행을 마지막으로...제주여행과 사이판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그리고 대망의...대박여행준비하나도 다낭여행기가 끝나면 말씀드릴게요! 다낭 여행, 그 마지막 호이안 쇼핑! 나만 리트리트의 조식.이제 이녀석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정말 조식중의 따따봉의 세계인..3일을 묵어도 늘 다른 것을 맛볼 수 있는 다낭 나만 리트리트. 마지막날이라 아이스 아메리도 마셔봤지만역시 카페 쓰어다가 최고입니다. 첫날 시장인 쯔어한에서인가요.사왔던 과일인데 안익은 아이들이 있어마지막날까지 기다렸다 먹었습니다. 짱구누나는 과일을 정~말 안좋아하지만드래곤프룻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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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다낭에서의 여행.정말 도착한날에 본 하늘을 보고 난게 마지막이고,그 이후엔 주륵주륵 비가 많이 내렸지요. 바나힐 다녀와서 피곤한 몸을나만 리트리트에서 스파를 받기로 했어요. 초호화 스파를 경험해보는 기분이란 *-_-* 너무 고요하기만 한 나만 리트리트. 나만 리트리트에 있다보니까 확실히 소규모만 손님을 받는 게 확 느껴질 정도에요.물론 나만 리트리트에 있는 분들은 휴양을 즐기러 와서대부분 리조트 내에서 잘 놀더라구요. 저희도 마찬가지. 스파는 도착하자마자 예약해야해요.예약을 하지 않으면 꽉꽉 들어찬 예약. 저희는 데일리로 예약가능한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그건 올해의 프로모션...ㅠㅠㅠ전 12월에.......

얏호!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이직하고는 한가울거란 짱구누나의 큰 오산.그래서 매일 덕분에 야근중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평일엔 전화조차 할 시간 없는 짝꿍이.그래서 간만에 주말 데이트! 맛집 방문이 우리의 낙이니까,맛집을 가보기로 합니다! 잠실 방이동 맛집 :: 스시 미노루! 스시미노루는 잠실 임마누엘교회쪽에 위치했어요. 예전에 우리 한창 연애중일때 기념일이라서 갔는데제가 이번에 넘나 맛난게 먹고 싶어해서함께 데이트 장소로 간만에 방문한 스시 미노루! 스시 미노루에 들어가보니오늘따라 한가한거!! 오메 놀라워라. 저번엔 꽉 찼는데 이번엔 왠열~한가하니까 뭔가 더 어색한 스시 미노루. 오자마자 넘나 맘에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