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성능 퍼포먼스 자동차 라인 'N'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광고를 런칭했는데 이 광고가 굉장히 컬트적이면서도 위트가 넘치더군요. 이 광고에 더욱 관심이 갔던 건 유명한 캠페인들을 많이 만들어왔던 글로벌 에이전시 R/GA(London)와 손을 잡고 '올드 스파이스(Old Spice)'와 DirecTV의 광고로 유명한 디렉터 'Tom Kuntz'가 이번 광고의 디렉터로 참여를 했다는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Hyundai N 'Feel the Feeling' - Hairdryer "Feel the Feeling" 이라는 타이틀의 현대자동차 'N' 글로벌 캠페인은 흑백톤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i30N을 N 브랜드의 라인업으로 등장시켜 시선을 사로잡는 위트 있고 컬트적인 분위기의 영.......

 물류/운송 기업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세련되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 담아내다최근 브랜드 케이스를 살펴보던 중에 캐나다의 물류&운송(logistics&transportation) 전문 기업 'Fuel Transport'의 브랜드 캠페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운송(shipping, Transport) 을 상징하는 컨테이너 박스를 연상하게 하는 괄호(bracket) 기호를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비주얼 아이콘-브랜드 로고로 활용해 개인 사용자가 매일의 일상에서 브랜드의 차별화된 물류/운송 기술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과 혜택을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관점에서 매우 세련되게 전달하며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의 물.......

"누군가를 인정한다. 누군가를 좋아한다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즐겁다 누군가와 손을 잡는다 누군가를 껴안는다 누군가와 스쳐 지나간다. 그게 산다는 거야 나 혼자서는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 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너와 있어서 다행이야 너와 있을 수 있는 일상이 내게 있어서 보물이야.""산다는 건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는 일이야" *어제 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의 기억에 남는 대사..이 영화는 그저 시한부 소녀와 소년의 사랑 이야기가 아닙니다.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서 있는 소녀. 얼마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사람들 모두에게 매일 매일 하루의 가치는 똑같다라고 생각하.......

소셜미디어, 사용자의 일상에 파고들다 '소비자와의 상호 작용을 관리하고 활성화하는 플랫폼이 없는 기업은 척추가 없는 기업이다.' 나이키 디지털 스포츠팀 부사장 스테판 올랜더와 웹 에이전시 'AKQA'의 회장 아자즈 아메드는 저서 '벨로시티' 에서 디지털 시대에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디지털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다.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그리고 즐겁게 만든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8월 소셜미디어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세계인구의 37%인 28억 인구가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루어진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국내에서도 디지털.......

검은색의 어두운 구름으로 뒤덮힌 하늘과 땅. 세상은 온통 어둠으로 가득합니다.그 어둠을 뚫고 사람을..바다를 항해하는 배를..그리고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비추며 어둠을 밀어내는 빛..2016' 원쇼 광고제 수상작으로 선정된 인도에서 제작된 필립스 LED 손전등의 광고입니다. 마치 한편의 아트 작품을 감상하듯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 워크가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지난 2013년에 칸광고제에서 수상을 했던 필립스의 손전등 광고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 광고도 참 아트워크가 정말 멋지네요. * 2016' 원쇼 광고제 (One Show) DESIGN부문 Single Merit , Print & Outdoor부문 Single Merit Advertiser: Koninklijke Philips El.......

모험을 하고 타개를 경험하지 않으면,정확한 계산이란 만들어질 수 없는 거야. 승급,승단을 위한 바둑은 꼭 이겨야 하는 바둑이라면 이 곳 도장에서 네가 배워야 할 바둑은이기고 지는 바둑을 통한 모험과 타개의 경험이야. (미생 시즌2 63수에서 장그래에게 바둑을 가르치던 스승이 모험과 경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대사..깊은 울림이 있더군요) ..출처: 미생 두번째 시즌 '63수' * 깊은 영감을 주었던 미생 명대사 소개

오랜만에 다시 스투시의 추천도서 시리즈 포스팅을 올립니다. 벌써 2017년 하고도 10월 말이네요.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케팅,광고에 관심이 많은 스투시의 추천도서 7번째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가능한 한달에 한번 많이 걸려도 두 달에 한번은 추천 도서 시리즈를 이어갈게요! (여러분들도 이 책은 참 소개할만한다 싶은 책이 있다면 덧글로 부탁드릴게요~ 저도 읽어볼게요~) 마케팅,광고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스투시가 추천하는 추천도서 VOL.7결국, 컨셉 (마음을 흔드는 것들의 비밀) / 김동욱(청림출판) 퇴사준비생의 도쿄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 이동진 외(더퀘스트) 날마다 브랜드 / 임.......

브랜드 로고와 메뉴 이름이 적접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제품 조차도 등장하지 않습니다.맥도날드 로고와 메뉴 이름이 보이는 패키지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모습입니다.최근 공개된 맥도날드(프랑스)의 광고는 파격적인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일러스트 컨셉으로 '얼마나 맛있었으면 저렇게 남긴거 하나 없이 다 먹었을까?'라는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런 파격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맥도날드 프랑스는 4년전에도 (같은 에이전시가 제작)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들을 사진으로 보여주지만그 어떤 로고나 메뉴 이름을 소개하지 않는 파격적인 광고로 광고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었죠. Advertiser: McDonald’s Corporation Brand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