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은 딸의 선택그러나 식사 테이블을 고르는 것은 아빠의 '중요한' 선택아빠가 테이블을 고르는 중요한 기준Now, There’s Choice 딸을 만나러 온 남자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는 아빠..보이지 않는 곳에서 딸과 남친의 은밀한 애정 표현을 눈치채지만이를 직접 확인할 수가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죠.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빠의 선택은..바로..기존에 사용하던 '식사 테이블'을 '이케아'의 것으로 바꾸는 것.. BBH Singapore가 제작한 이케아 광고는 말레이시아에서 3번째로 오픈하는 이케아의 매장의 오픈 소식을 홍보하기 위한것으로 이케아의 다양한 가구 제품들을 통해 여러 가족 구성원들의 일상이 변화하는 모습들을 "Now,.......

“친절하세요. 당신이 만나는 사람은 모두 격심한 전쟁을 치르고 있으니까요”.그러게요.. 서로가 서로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어제 츠타야 서점을 만든 일본 CCC(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ulture Convenience Club)의 최고경영자'마스다 무네아키'가 쓴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를 읽었습니다.'지적자본론'을 읽고 큰 영감을 받은터라 이번 책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수있는 대목이 많더군요. 책 후기는 별도로 소개하도록 할게요.

 "증오하는 것을 파괴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을 지켜내는게 더 중요해요” 어제 심야관람으로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봤습니다. (쌩뚱 맞게 조연급 이상의 역할로 출연한) '로즈'라는 캐릭터가 '핀'에게 한 말. 대사가 좀 와 닿더라구요.. 증오하는 것을 파괴하는 것보다사랑하는 것을 지켜낸다.. 전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보다는 더 재미있게 봤네요. 제목은 라스트 제다이.지만..'새로운 제다이'의 탄생을 예고하는 과정들이흥미로웠습니다. (루크 스카이워커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에서는 전편보다는 흥행은 할 것 같은데..그렇다고 아주 큰 흥행은어렵지 않나 싶어요. 조만간 강철비를 봐야겠네요. 평이.......

오뎅끼데스까 ?! 이거 실화냐? 재미있는 상상이 리얼 현실이 되다! 죠스 떡볶이가 출시한 '어묵 국물' 티백 프로모션 겨울에는 특히 술 한잔 하고 나면 따뜻하고 고소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 분들이 많죠.그래서 술을 마실때나 어묵(오뎅) 국물은 심야 술집 안주로 손색이 없는 대표적인 안주죠. 그런데 술을 마시고 나서 해장이 필요할 때 생각이 많이 나는게 어묵(오뎅) 국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집에서 오뎅 국물을 만들어서 보온병에 담아 출근하기도 했다는이야길 들은 적도 있습니다) 따끈하고 맛있는 오뎅 국물을 언제든지 사무실이나 집에서 즐길 수 있다면? '죠스 떡볶이'가 이런 재미있고 기발한 기대와 상상을 정말 레.......

2017년 유튜브(YouTube)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베스트 광고 10편(The 10 Most Watched Ads on YouTube in 2017)이 발표되었네요. 1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광고가 2편, 10편의 광고 중에서 3편이 슈퍼볼 광고(Mr. Clean, Kia, Budweiser)인데요,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최고 인기 광고는 1억 5천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삼성전자 인도 법인이 제작한 광고 'We’ll take care of you, wherever you are'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기준에서 광고 조회수는 유료 광고 집행 성과도 포함이 되었지만 오가닉 뷰를 통한 조회수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광고를 조회했는지의 성적도 비중있게 반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1.......

"연애할땐 내새끼,헤어질땐 개새끼" 어제 이태원에서 '마피아디저트'에 갔다가 이태원 메인 거리로 가는 길에 만난 재미있는 간판. '허세감성'이란 술집인데..(그 전에 몇번이나 여길 왔었는데 한번도 본 적 없었는데..제가 그냥 지나쳤었던건지..) 시선을 사로 잡는 글귀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가게 이름도 개인적으로는 참 괜찮다 싶었구요) 요즘 가게들을 보면 그 가게만의 특별한 음식이나 메뉴들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것보다 가게만의 특별한 운영 철학이나 고객에 대한 서비스 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남다르게 표현하는 슬로건들을 만들어 매장의 공간 구성에 특별하게 활용하는 연출을 많이 볼 수가 있네요. .......

"When they move out, move on (자식을 떠나보낸 허전함을 반려견으로 채워보세요)" 부모들 중에서는 성인이 된 자녀가 집을 떠나고 난 후에 부모나 양육자가 겪는 외로움과 싱실감을 이야기하는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칸광고제를 비롯 주요 글로벌 어워드의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기록한 애완견 사료 브랜드 Pedigree(페디그리)가 선보인 'CHILD REPLACEMENT PROGRAMME' 은 자녀가 성인이 되어 집을 떠난 후 외로움과 허전함을 앓고 있는 부모나 양육자를 위해 자녀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유기견을 입양해주는 '반려견 입양 캠페인'입니다. PEDIGREE 'CHILD REPLACEMENT PROGRAMME' CASE FILM.......

11월 한달도 정말 후딱 지나가고 벌써 12월 하고도 3일째네요. 다들 주말 잘 마무리 하고 계시죠?2017년 11월 한달간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에서 소개했던 포스트 중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포스트 TOP10를 모아 소개합니다 (TOP10이라고는 했는데 10개 포스트만 소개해드리기가 아쉬워서 1위부터 14위까지 정리했어요)12월이 지나고 2018년이 되어서 2017년을 되돌아보게 될 때..어떤 느낌이 들까요? 12월 한달도 재미있게..열심히..일상에서든 직장에서든 보내야겠죠!다들 2017년 마지막 한달..최선을 다하기길 바랍니다 1.음악에 빠져들고 영상에 한번 더 반하고. 배경음악이 좋아서 반복해서 보게되는 광고들 - 삼성 갤럭시노트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