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이 정보를 생산하는 공동체 미디어가 17년만에 승인 2015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한국 공동체라디오 는 수도권 3개, 비수도권 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연제FM공동체라디오가 처음 공동체라디오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연제구청에 들어서며 한컷 남겼습니다. 가을하늘이 참 높고 청명하죠? 저는 스탭으로 참여했습니다. 화상회의 준비, 배경설정, 음향확인 1부 내빈소개 및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오기 전에 무사히 준비를 완료 연제구 공보계장님의 인사말과 정경희 이사장님의 연제FM공동체라디오 사업 승인 추진경과보고 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이성문 연제구청장님, 연제FM공동체 라.......

! CONNECT 인공지능 고객관리 CRM | 문의 : 1670-0260

모든 것을 앗아가는 화재 2021년 봄, 나인박스와 파인애플이 협업해서 제작한 고객발송 콘텐츠입니다. 봄철 유난히 많이 발생하는 화재발생 사례를 공유하고, 가성비 좋은 화재보험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사람 중심의 금융을 만들어가는 핀테크 플랫폼 기업입니다. 누구나 개인자산관리 를 할 수 있게 금융판매인과 소비자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고객관리 CRM | 문의 : 1670-0260

프라임에셋 김해 217본부 세미나 프라임에셋 217본부에서 세미나를 했습니다. 2030 중심 젊은 본부라 에너지가 넘치고, 호응과 리액션도 좋았습니다. 초집중하는 팀장님들 보이시나요? 잘 되는 조직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전국 원수사, GA 가리지 않고 방문해 보면 지점마다 '공기'가 있습니다. 프라임에셋 217본부는 열정이 넘치는 최고의 본부였습니다. 호응이 좋으면 강사는 신이 납니다. 1시간 넘게 걸려 방문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10분 남짓입니다. 10분 동안 5년의 스토리를 압축해서 쏟아내고 왔습니다. 약한 연결고리의 힘 보통 세미나를 가면 거의 대부분 또는 모든 팀장님이 그날 처음 뵙는 분들입니다. 기존에 친분이 있.......

5년 전 오늘, 신생아 스타트업이었던 나인박스 벡스코 2일차 현장입니다. 처음 개발한 보험청구 앱을 소개했습니다. 인당 3.6건, 3인 가족이라도 10개가 넘는 보험증권을 스마트폰에 집어넣어서 심플하게 관리하라는 컨셉이었습니다. 그 당시 착한보험은 R&D과제로 개발한 OCR(광학문자인식기술)을 활용, 보험증권 분석과 보험청구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서비스였습니다.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정부관계자, 언론사가 모인 자리에서 IR을 했는데, 발표 초보였을 때라 엄청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눈에 초점이 없네요. @,@ 2016년은 전국적으로 창업 붐이 일면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창업에 띄어들었던 시절이었습니다. 2016년에 백.......

갑질고객의 이용료는 받지 않습니다. 실장님이 울면서 전화가 왔다. 전화응대가 잘못 된건지 들어보고, 잘못한게 있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6분 짜리 녹음을 1분 정도 듣다가 바로 그 분의 상사에게 상황을 전달한 후 고객한테 서비스 종료를 안내했다. 이용료를 받지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갑을이 아니다. 외부고객도 중요하지만, 내부고객도 중요하다. 돈 몇 만원 더 받자고 직원의 감정노동을 묵과할 수 없다. 고객관리를 업으로 하지만 고객도 고객 나름이다. 고객이 서비스를 원하더라도 예의없는 고객은 사양한다. 실장님께 한가지 권한을 더 드렸다. 전화를 받으시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환불해 드리라 여기서 잠깐 채용공고 * 개발자, 디.......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고 경험주의자가 되자. 페이스북이 한창 유행하던 10년 전 오늘 '부산 페이스북 모임' 뒤풀이로 기억한다. 동주대학교 사진과 교수님께서 참석자 한명 한명 '꿈'을 적게 하고 흑백사진으로 남겨주셨다. 그것까지는 기억나는데, 저런 생각을 글로 남긴 줄은 10년 동안 까마득히 잊고 지냈다. 10년이란 세월은 어른들 말씀처럼 찰나였구나. 그때는 IT를 한 게 아니라 40평 카페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었다. 지금 전혀 다른 일을 했던 그 당시 '한국의 쥬크버그'를 적었다는 게 신기할 따름. 왠지 모를 무의식이 남아 10년 뒤 IT를 하면서 다음 스탭으로 비즈니스SNS를 계획하고 있다. ! 꿈과 현.......

스타트업 나인박스 업무협업툴 사용기 IT회사는 협업과 분업이 생명이다.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개발자가 현재 진행되는 업무를 잘 공유하고 소통해야 계획한 기한 내에 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다. 그동안 나인박스가 써본 업무협업툴 체험담을 공유하고자 한다. 1 에버노트 아이디어는 언제 떠오를지 모른다. 좋은 생각이 났다면 날아가기 전에 잡아놔야 한다. 1세대 메모장은 단연 에버노트였던 것 같다. 나는 검색이 되는 메모장으로 에버노트를 기억한다. 한때는 프랭클린 플래너와 3P바인더를 대체할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했고, 더 이상 이 이상의 메모장은 나올 수 없을 것 같았다. 2 트렐로 팀이 생기면서 업무를 공유해야 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