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 보험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중의 하나가 A사 A상품이랑 B사 B상품중에 어느 상품이 좋으냐, 어느 설계가 보장이 더 좋은거냐,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도자기에 비유하면 이천도자기가 좋은가요, 여주도자기가 좋은가요, 아님 광주도자기가 좋은가요 하고 묻는 것과 똑같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재료나 방법이 아무리 똑같다고 해도 누가 만들었냐에 따라 품질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메이커나, 재료나, 이런 것들로는 그 상품의 가치를 판단할 수 없다는 겁니다. 보험상품도 가입하면 안되는 나쁜 상품은 분명히 구분이 되지만 나머지는 대부분 서로 아주 미세한 장단점만 있을뿐.......

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는, 보험소비자가 많이 공부하고 연구한 뒤에 보험에 가입하면, 절대 손해보는 일이 없을거라 믿고 그쪽에 치중하여 안내, 교육, 설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약 1만여건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내린 결론이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즉 보험가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어떤 영업사원, 전문가를 선택하느냐 하는겁니다. 소비자가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아무리 영리하고 똑똑해도, 아무리 좋은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도, 작정하고 감언이설로 달려드는 영업사원에게 휘둘리기 십상이고, 특히, 의료실비특약이 대세인 요즘 보험시장에서 보상만큼은 소비자가 공부한다.......

연말연시... 집에서 뒹굴다 우연히 TV에서 하는 유니세프 광고를 보았습니다. 평소 기부...잘 모르고 살았는데... 우리나라 아이들도 어려운데, 남의 나라까지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화면속 영상이 너무도 참혹하여... 아이 둘 가진 아빠로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더군요... 하루 1천원이면,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군요.. 하루 고작 1천원이면....ㅠㅠ 내 살아 생전에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 아직 첨이라 가장 작은 정기후원금 월3만원씩 한번 해보자고 지금 막 정기후원을 신청했습니다. 혹시 관심은 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한 분들이 계셨다면, 아래 링.......

최근 무늬만 금융회사인 사이비 금융회사들 때문에 금융 소비자들 피해가 점점 더 불어나고 있습니다. 은행도 아닌 구멍가게 수준의 금융회사에 저축은행이라고 간판을 달아줘서 믿고 맡긴 고객들만 바보를 만들었네요. 이런 저축은행보다 더 위험하고 불안정한 곳이 바로 선불제 상조서비스회사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그 많은 비리와 불법행위를 거의 눈치채지 못해 욕먹는 중인데, 심지어 상조서비스회사는 허울좋은 금융감독원 같은 곳의 관리감독 조차 받지 않기 떄문에 상조회사에 맡긴 돈은 이미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도 과하지 않습니다. 너무 부정적이라고요? ^^ 요즘에는 부정적 견해에 더 귀를 기울여.......

최근 무늬만 금융회사인 사이비 금융회사들 때문에 금융 소비자들 피해가 점점 더 불어나고 있습니다. 은행도 아닌 구멍가게 수준의 금융회사에 저축은행이라고 간판을 달아줘서 믿고 맡긴 고객들만 바보를 만들었네요. 이런 저축은행보다 더 위험하고 불안정한 곳이 바로 선불제 상조서비스회사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그 많은 비리와 불법행위를 거의 눈치채지 못해 욕먹는 중인데, 심지어 상조서비스회사는 허울좋은 금융감독원 같은 곳의 관리감독 조차 받지 않기 떄문에 상조회사에 맡긴 돈은 이미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도 과하지 않습니다. 너무 부정적이라고요? ^^&n.......

영업배상책임보험도 앞서 안내드린 화재보험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모든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개발원에서 제시한 "협정요율"을 쓰도록 강제되어 있으며 다른 외국계 재보험사로부터 별도의 요율을 구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보험사들 영업배상책임보험 보험료는 큰 차이없이 비슷비슷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영업배상책임보험도 화재보험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각 보험사의 협정요율 상품이 아닌, 특화된 상품에, 특화된 요율을 쓸 수 있도록 별도로 회사별로 인가 받은 상품이 있습니다. 흔히 패키지보험 이라고 하는 종합화재보험의 한 종류로, 한 증권으.......

화재보험 요율은 우리나라의 경우 모든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개발원에서 제시한 "협정요율"을 쓰도록 강제되어 있으며 다른 외국계 재보험사로부터 별도의 요율을 구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보험사들 화재보험료는 큰 차이없이 비슷비슷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나 찾으면 길이 있듯이, 이러한 각 보험사의 협정요율 상품이 아닌, 특화된 상품에, 특화된 요율을 쓸 수 있도록 별도로 회사별로 인가 받은 상품이 있습니다. 흔히 패키지보험 이라고 하는 종합화재보험의 한 종류로, 한 증권으로 화재 + 배상책임 + 기타손해를 묶어서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

최근 무늬만 금융회사인 사이비 금융회사들 때문에 금융 소비자들 피해가 점점 더 불어나고 있습니다. 은행도 아닌 구멍가게 수준의 금융회사에 저축은행이라고 간판을 달아줘서 믿고 맡긴 고객들만 바보를 만들었네요. 이런 저축은행보다 더 위험하고 불안정한 곳이 바로 선불제 상조서비스회사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그 많은 비리와 불법행위를 거의 눈치채지 못해 욕먹는 중인데, 심지어 상조서비스회사는 허울좋은 금융감독원 같은 곳의 관리감독 조차 받지 않기 떄문에 상조회사에 맡긴 돈은 이미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도 과하지 않습니다. 너무 부정적이라고요?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