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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언리시 (unleash)

    ‘언리시’는 개나 맹수의 줄을 푼다는 뜻이다. 무언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해방한다는 의미다. 가능성과 잠재력은 흔히 계발한다고 하지 해방한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능성과 잠재력은 이미 존재하는 것이다. 다만 고정관념과 편견에 묶여 자유로이 쓰지 못했을 뿐이다. 가능성과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있다. 이를 지나치지 않고 재발견하고 재정의하는 것이 언리시다. 언리시는 내게 없는 것을 새로 만들거나 갖추려 하는 대신 이미 가진 것을 다시 해체하고 재결합하는 일이다. (책, 언리시 중에서)
    제목없음|2023-12-04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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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멈추면 보일까?

    멈춰야 보이는 경우가 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 자리를 물러나야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 멈추고 있을 때는 절대 볼 수 없고 달려야만 보이는 것들 것 있다. 순서로 보면 일단 달려야 한다. 달리면서 보는 것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멈추는 것이다. 자칫하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끝난다. 대부분의 일은 멈추면 보이는 게 아니라 멈추면 끝난다.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좀 쉬고 싶다는 얘기다. 도대체 쉬고 싶다는 게 무슨 뜻일까? 무엇을 얼마나 했다고 쉬고 싶다는 것일까? 쉬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이나 해 봤는가? 난 평생 쉰 적이 없다. 쉬고 싶은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왜 그랬을까? 나라.......
    제목없음|2023-12-01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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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멈추면 보일까?

    멈춰야 보이는 경우가 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 자리를 물러나야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 멈추고 있을 때는 절대 볼 수 없고 달려야만 보이는 것들 것 있다. 순서로 보면 일단 달려야 한다. 달리면서 보는 것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멈추는 것이다. 자칫하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끝난다. 대부분의 일은 멈추면 보이는 게 아니라 멈추면 끝난다.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좀 쉬고 싶다는 얘기다. 도대체 쉬고 싶다는 게 무슨 뜻일까? 무엇을 얼마나 했다고 쉬고 싶다는 것일까? 쉬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이나 해 봤는가? 난 평생 쉰 적이 없다. 쉬고 싶은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왜 그랬을까? 나라.......
    제목없음|2023-12-01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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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양이란?

    내 마음을 빼앗아 가는 도적을 쫓아내는 과정이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야기된 실업에 대한 공포와 충격, 허탈감, 배신감은 사회 전체에 심각한 문제를 던져 주고 있다. 정신의 황무지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희망(Hope)도 없고 정서(Emotion)도 없고 에너지(Energy)도 믿음(Credit)도 전망(Vision)도 없는 정신적 무감각 상태를 말한다. '세상은 믿을 수 없고, 타인은 위험하며, 나는 무가치한 존재'라는 될 대로 되라는 식의 병리 현상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치울 줄 알지만, 마음속 티끌 청소 방법을 잘 모른다. 눈에 보이는 불은 끌 수 있지만 가슴속 불.......
    제목없음|2023-11-30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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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양이란?

    내 마음을 빼앗아 가는 도적을 쫓아내는 과정이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야기된 실업에 대한 공포와 충격, 허탈감, 배신감은 사회 전체에 심각한 문제를 던져 주고 있다. 정신의 황무지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희망(Hope)도 없고 정서(Emotion)도 없고 에너지(Energy)도 믿음(Credit)도 전망(Vision)도 없는 정신적 무감각 상태를 말한다. '세상은 믿을 수 없고, 타인은 위험하며, 나는 무가치한 존재'라는 될 대로 되라는 식의 병리 현상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치울 줄 알지만, 마음속 티끌 청소 방법을 잘 모른다. 눈에 보이는 불은 끌 수 있지만 가슴속 불.......
    제목없음|2023-11-30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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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송별회?

    떠나는 자는 물론 남아있는 자를 위한 자리. 좋은 이별을 위한 모임. 잘 살면 이런 송별회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주는 자리. 그런 면에서 환송회보다 더 중요하다.
    제목없음|2023-11-2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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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송별회?

    떠나는 자는 물론 남아있는 자를 위한 자리. 좋은 이별을 위한 모임. 잘 살면 이런 송별회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주는 자리. 그런 면에서 환송회보다 더 중요하다.
    제목없음|2023-11-2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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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박(疏薄)?

    틀 소 플러스 엷을 박이다. 필터가 엷거나 없다는 뜻 정도로 보면 좋다. 안팎이 별로 다르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다. 한 마디로 꾸밈없고 거짓 없고 수수하다는 뜻이다. 내가 생각하는 소박은 꼭 필요한 것만 있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을 없앤 것이다. 당연히 소유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정말 중요한 걸 볼 수 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볼 수 있다.
    제목없음|2023-11-28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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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박(疏薄)?

    틀 소 플러스 엷을 박이다. 필터가 엷거나 없다는 뜻 정도로 보면 좋다. 안팎이 별로 다르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다. 한 마디로 꾸밈없고 거짓 없고 수수하다는 뜻이다. 내가 생각하는 소박은 꼭 필요한 것만 있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을 없앤 것이다. 당연히 소유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정말 중요한 걸 볼 수 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볼 수 있다.
    제목없음|2023-11-28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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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일즈맨?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대통령은 정책과 비전을 파는 세일즈맨, 소설가는 스토리를 판다. 목사는 설교를 판다. (다니엘 핑크)
    제목없음|2023-11-27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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