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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왕따시키는 것

    못난 사람이 더 못난 사람을 찾아 괴롭히면서 상대적 우월감을 맛보려는 행위다. 왕따를 시키는 행위는 그 자체로 그 사람이 얼마나 열등하고 못난 존재인지를 온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반대말은 측은 지심을 갖는 것이다
    제목없음|2024-01-10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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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유연함?

    내 삶의 반경을 넓히는 것이다. 반경은 내가 보고, 접하고, 활동할 수 있는 최대한의 거리를 말한다. 유연하면 반경이 넓어진다. 유연성이 좋은 사람은 근육의 사용범위가 넓어 접지르거나 넘어질 위험이 적다. 유연한 사고는 생각의 범위를 확장하고 나와 다른 생각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런데 근육의 반경이 넓어지는 건 일단 근육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사고의 확장 역시 먼저 내 생각이 있어야 가능하다. 반경을 넓히기 전 먼저 내 것이 있어야 한다.
    제목없음|2024-01-0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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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연?

    하나님이 모습을 숨기고 행하는 기적의 방식이다. 신이 당신 이름을 서명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익명이다. 우연이라고 믿고 있는 많은 것들은 우연이 아닌 평소 우리 생각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밖에 없는 필연일 수 있다.
    제목없음|2024-01-08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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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쓸데없는 일이라고?

    어릴 적 자주 듣던 말 중 하나가 ‘쓸데없는 짓’ 좀 하지 말고 차분히 공부 좀 하라는 말이었다. 태생적으로 시시껄렁한 얘기를 하며 노는 걸 좋아했는데 어른들은 그걸 싫어했다. 왜 남자가 체신 없이 그러냐는 것이다. 난 그걸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공부는 쓸데 있는 일이고, 나머지 것들은 다 쓸데없는 일일까? 사실 둘을 구분하는 건 쉽지 않다. 때로는 쓸데없는 일이 쓸데 있는 일보다 쓸데 있는 경우도 많다. 사업상 얘기를 할 때도 그렇다. 어떻게 처음부터 쓸데 있는 말만 할 수 있겠는가? 잡담 등으로 시작해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맞지 않을까? 조이오브워크 란 책에 내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인용한다. 혼자만의 공간에.......
    제목없음|2024-01-05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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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용감(勇敢)

    내가 생각하는 용감은 ‘무조건 돌격’이 아니다. 살펴보고 따져보고 아니다 싶으면 가지 않는 것이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감은 다르다. 감은 그냥 무턱대고 지르는 것이다. 앞뒤 살피지 않고 일단 돌진하는 것이 다. 무모함과 연결된다. 용기를 뜻하는 영어 커리지courage의 어원 cour는 심장을 뜻한다. 힘들고 위험하지만 담대하게 한다는 의미가 강하다. 정신적 의미가 강하다. 브레이브brave는 육체적 의미가 강해 보인다. 그런데 용감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보통은 비겁으로 생각한다. 내 생각은 다르다. 내가 생각하는 용감의 반대말은 현실도피다. 현실이 두려워 현실을 맞서지 않는 것, 현실을 외면하는.......
    제목없음|2024-01-04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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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의사소통이 명확하다는 것?

    생각을 많이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기 의견이 만들고 이를 밝히는 것이다. 반대로 의사소통이 불명확하다는 건 자기 의견도 없고 설혹 의견이 있어도 책임회피를 위해 모호하게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딴소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목없음|2024-01-03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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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완벽주의?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이다. 두 종류가 있는데 자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 비현실적인 목표에 매달리는 신경증적 완벽주의 (Neurotic perfectionism)과 타인의 높은 기대와 엄격한 평가를 지각하고 타인의 기대에 매달리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이 그것이다.
    제목없음|2024-01-02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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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예의

    타인과 더불어 살기 위해 내 의무와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예의를 모르면 사회에서 살 수 없다
    제목없음|2024-01-01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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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술을 먹으면 친해질까?

    술을 마셔야 친해진다는 건 뒤집어 말하면 술을 마시지 않으면 친해질 수 없다는 걸 의미하는데 과연 그게 진실일까? 그럼 강남 신세계 백화점 11층에서 술 없이 웃고 떠들고 행복해하는 아줌마들의 우정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회식을 하지 않는 구글이나 아마존은 어떻게 팀워크를 유지하는가? 매일 술을 마시지만 늘 노사분규를 하는 한국의 제조업체는 무언가? 술 마신 양으로 따지면 모두 글로벌 탑에 올라가야 하는 거 아닌가? 술이 윤활유 역할을 하는 걸 부인하지 않는다. 나 역시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하는데 술이 필요하다는 건 동의한다. 하지만 이게 본질은 아니다. 술을 마시면 단기적으로 친해진다고 생각.......
    제목없음|2023-12-2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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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예측이란?

    무엇이 일어날지 알아내거나 맞히는 과정이 아니다. 그건 어렵고 불가능하다. 진정한 예측이란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과정’이다. 유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맞추기보다는 케이스별로 무엇을 어떻게 대비할지 구상해 보는 것이다.
    제목없음|2023-12-28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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